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교육 7년 11대 성과를 발표하고 ‘충남미래교육 2030’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3주년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교육감은 지난 7년 동안 “청렴한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고,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면서 그동안 일구어 놓은 크고 작은 성과들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11대 성과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 문화 정착 ▲학교혁신 확산과 정착 ▲기초학력에 기반한 참학력 신장 ▲맞춤형 진학교육과 권역별 진로진학센터 구축 ▲전국 최초 유아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실현 ▲지자체와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 구축과 무상 교육급식 실현 ▲천안·아산 교육감 전형(고교 평준화) 실현 ▲학교업무 최적화와 민주적 협의 문화 정착 ▲14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핵심가치로 출발한 제8대 대전시의회가 개원 3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의회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공약으로 내세워 역점적으로 추진한 의정혁신추진단은 3개 분야로 구성해 4대전략 15개 추진과제를 발굴해 현재 8개 과제는 완료, 7개 과제 는 추진중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행상황을 점검⋅관리하는 등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모범적 지방자치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임위원장 회의를 거쳐 중점관리대상 12개 사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하는 등 실
[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부서장과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주요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먼저 황 군수는 지난 3년간 민선 7기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 군민과 언론인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모두가 행복한 예산시대를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 예당호 권역과 덕산온천 권역 양 축을 바탕으로 하는 관광사업 추진, 구도심 및 전통시장 활
충남도는 민선7기 3년 동안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발전 토대를 더욱 탄탄히 다져왔다. 남은 1년 동안에는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도민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 과제를 매듭짓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온 힘’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했다.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양 지사는 가장 먼저 출산 친화 환경 조성 등 ‘복지 충남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이웃을 도우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5년동안 대전지역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궂은 날씨 마다않고, 오로지 어려운 이웃과 우리 사회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다하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에 전념해온 대전시 SNS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밴드 이정제 이사장의 평소 신념이자 철학이다. 지난 2016년 8월 8일 시작된 사랑의 사다리는 밴드 개설 7시간만에 회원가입 1000명을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시작하더니 지난해 7월 9000명 회원달성을 이뤄냈고, 5년차인 올 6월 현재 9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사랑의 사다리밴드는 일정한 정기 회비와 정기모임도 없고, 지자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한 달에 20회~25회 이상의 다양한 봉사를
대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권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청대망론을 기치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론 처음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야외공간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지사는 출마선언문에서 "국가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라고 물으며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전면에 내세웠다.양 지사는 "대한민국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넘게 살고 있다"며 "수도권 규제강화, 재정분권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회이전과 청와대의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해 내
최근 고령화로 인한 요양병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 철저한 맞춤형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를 통해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곳이 있다.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이 그곳.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은 보문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환경 등을 갖춤으로써 암환우의 치유를 위해서 최고의 치료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양·한방에서 이미 검증된 면역치료와 최첨단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 리미션1℃를 도입해 최고의 치료효과를 제공하며, 친환경 식단 및 심신의 안정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환우분의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이 자랑하고 있는 것은 환우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식단이다. 이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보문산생
충남개발공사 제6대 정석완 사장은 12일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新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신임 사장으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 사장은 이날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공사설립 목적인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도모’를 위해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사간 상생협력과 이사회 운영의 활성화와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도민과 함께 충남도 발전을 선도할 공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수익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의장으로서 무엇보다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면서 "원도심 공동화로 인해 침체된 중구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장은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아울러 구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여였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향후 의정활동 방향은. 지방자치법 개정과, 올
김찬배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22일 “올해는 민선 7기 4년 차로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매진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2021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인사가 만사다. 안정적 조직 및 인사관리를 통해 도정성과 극대화를 이루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과도정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직위 지정 등 장기근무자에게 인사 가점을 제공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 이달의 우수직원 선발 등 도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균형인사 일환으로 팀장급 승
대전지역에서 오래전 부터 산학(産學)협력을 통해 높은 취업룰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이 있다. 지난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온 국립 한밭대학교가 바로 그곳. 한밭대학교는 전국적으로도 산학협력의 모델이자 메카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학이다. 이렇듯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이 큰 결실을 맺은 원동력에는 이 대학의‘산학협력단’이 큰 역할을 했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체계적인 연구지원과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기업지원, 산학융합교육 등을 통한 인재양성과 스타트업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이끌고 있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을 만나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한밭대학교 가족들에게 인사 한
전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확산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방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경제 사회적 피해가 지방정부의 재정운영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간 12조 원이 넘는 방대한 예산을 관리·감독하는 막중한 중책을 제9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맡은 김석곤 충남도의회 제11대 예산결산특위원장을 지난 12일 본지가 만났다. 김석곤 위원장은 “도의회 본연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역할을 강화하는 대신 집행부의 발목잡기는 없을 것”이라며 “또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집행부에 전달해 도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향후 예결특위의 심사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침체로 인한 도와 교육청의 세수감소가 예측됨에 따라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효율성 등을 자세히 검
김하균 기획조정실장은 5일 “올해는 민선 7기의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해라는 점을 무겁게 생각하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도정성과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2021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가 큰 자영업자·소상공인·노동자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남형 뉴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충남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아울러,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안전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지난 3일 덕암축구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성 감독과 주장 박진섭, 부주장 서영재가 참석했다. 이민성 감독은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좋은 기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무엇보다 승점 3점 획득에 집중하겠다”라고 개막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진섭은 “홈에서 하는 경기만큼은 다른 팀 선수들이 두려워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강한 면모를 보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영재도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부산전도 기분 좋게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을 갖고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다음
대전시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은 “미래 30년은 구민 여러분의 더 큰 만족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의정 구현으로 구민께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는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에 따른 복구에 온 행정력과 의정력이 집중되었던 해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허리를 펴고 주민의 생활 곳곳, 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투데이는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으로 부터 올 한해의 의정 계획과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올해 대응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ㆍ경제적, 심리적으로 많은 위축과 제한을 경험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의 영업제한으
대전시 대덕구의회 김태성은 의장은 “혁신도시가 연축지구 뿐만 아니라 신대지구까지 확장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들어설 기반시설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재 구청사 부지는 오정동지역 주민을 위해 개발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덕구민 모두가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비상하게끔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김태성 의장을 만나 지난해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와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운영방향, 올해 현안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책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올해 대응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대덕구에 발생한 후부터 구민들의 안
충남도 해양수산국은 ‘해양 건도(建道) 충남, 환황해권의 새로운 중심지’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2013년 7월 15일 자로 출범해 그동안의 발전을 거듭한 결과, 이제 도정 중심으로 우뚝 섰다. 애초 3개 과 54명의 구성원으로 출발한 해양수산국은 현재 4개 과 92명이 됐고, 사업 예산액도 716억 원에서 2020년 1568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조원갑 국장을 만나 2021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특히 도민이 궁금해하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부남호 역간척 등에 대해 알아봤다.(편집자 주) ▲올해 해양수산국의 업무여건은 어떠한지? 한마디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비대면 사회 전환으로 온라인 쇼핑
대전 동구의회 박민자 의장은 구민 중심으로 나아가는 열린의회를 확립하고자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구민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여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민들께서는 변화된 일상과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지난 해 어려운 시기 잘 견디어 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며 “조금만 더 힘내주기를 응원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동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의회 박민자 의장으로 부터 올 한해 의정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편집자 주)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은? 지난해 7월에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의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기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 증진에 힘써 지역역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곳이 있다.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이 그곳. 금산교육지원청은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한울타리 교육공동체를 조성해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취임한 양정숙 교육장의 온화한 리더십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충남 최고의 교육지원청으로 발돋움 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양정숙 충남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올해의 역점 교육시책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금산교육장으로 취임하신지 1년을 맞이했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취임한지 벌써 1년을
황천순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은 1일 대전투데이와 새해 서면 인터뷰에서 "신축년 새해엔 함께 호흡하며 시민과 언제, 어디서든 공감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으며,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행사와 함께 새로운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의장은 "지난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자치분권 확대에 기틀이 마련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치와 분권의 시대 도래는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며 도전의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과 성숙이야말로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을 이끌 힘이라 믿는다.천안시의회는 앞으로 펼쳐질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