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2년 일상회복, 상생, 도약을 모토로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전년보다 120억 원 증액된 2,54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통한 시민 일상회복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통한 상생, 선진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 문화도시 기틀마련 ▲ 스포츠도시 조성 ▲ 미래문화유산 보존, ▲ 찾고 싶은 여행도시 ▲ 융복합 콘텐츠 산업 육성 등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유연한 문화정책으로 문화도시 기틀 마련먼저, 유연한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과 사비고고학연구회(회장 정훈진)는 공동으로 2021년 12월 21일(화)부터 2022년 5월 8일(일)까지 특별전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비 백제 브랜드 활성을 위해 마련한 특별전으로‘백제인들이 돌을 어떻게 다루었나’를 주제로 석조 테크놀로지를 조명한다.전시 구성은 1. (돌을) 조각하다, 2. (돌을) 조립하다, 3. (돌을) 다스리다’라는 3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1부(백제인, 돌을 조각하다)에서는 백제권의 풍부한 돌 산지 정보와 돌을 가공한 도구를 소개한다. 그리고
라인건설은 충청남도 아산배방지구 6-3블록에 아파텔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을 15일(수)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지하2층~지상29층, 6개동 총 780실 규모이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84A1㎡ 156실 △84A2㎡ 156실 △84B㎡ 156실 △84C㎡ 156실 △84D㎡ 156실이다.라인건설은 특화설계의 강자답게 아파트와 같은 특화설계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보일 예정이다. ‘천안아산역 EG the1’ 아파텔은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무려 4.7m 와
대전 중구에 들어서는‘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오는 12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후분양이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고 우수한 상품·설계가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린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코로나19로 심리 정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개인과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올리벳(Olivet) 심리상담센터에 초대합니다.”행복한 개인, 가정,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한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올리벳 심리상담센터가 12월 4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5층에서 문을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동방송 사랑의뜰안 한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 2부 제막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1부 감사예배 때 설교자로 선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원로목사는 과거와 달리 현대사회에서 심리상담이 중
지하 6층~ 지상 최고 40층 2개동, 아파트 146가구, 오피스텔 98실 조성…29일(월) 특별공급, 30일(화)~12월 1일(수) 1순위 청약, 3일(금) 오피스텔 청약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11월 18일(목)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써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써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들이 나온다. 요한계시록에도 예수님께 계시를 받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요한계시록 10장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대전·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10장에 등장하는 열린 책을 받아먹은 요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방식 지파장은 “계시록 1장 1절~2절에 보니 요한은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증
육군훈련소가 11월 1일, 창설 7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예년과 같은 행사가 진행되지는 못하지만, 10월 29일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70년을 되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배 전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지금 이 시간에도 육군훈련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6ㆍ25전쟁이 절정에 달했던 1951년 11월 1일, ‘육군 제2훈련소’로 창설된 육군훈련소는 매주 3천여 명, 연간 12만 명의 신병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이 2021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전권역에서 12전 전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5월부터 대전지역에서 펼쳐진 초등 축구리그에는 대전하나시티즌 U12를 비롯한 P&SFC, YNAFCU12, 레전드FCU12, 중앙초, 한남YNA유소년축구클럽U12, 화정초 등 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하나시티즌 U12는 한남YNA와의 리그 첫 경기부터 레전드FC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의 패배 없이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전국대회 취소, 잦은 리그 일정 변경, 훈련 불가 등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 매 경기 골을 기록하며 신명난 경기를 선보인 하나시티즌 U12는 화정초와
점점 가치가 상승하는 대전 판암지역에 최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대전시 동구 판암동 845, 846번지에 분양하는 판암 르네블루가 바로 그곳으로 지하4층~지상18층, 주거형 오피스텔 272실, 상가 89호실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건물이다. 요즘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의 아파텔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19세 이상 창약점수가 불가능한 MZ 세대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입지는 판암역 4번출구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버스정류장(12개 노선)이 인접해 있어 최적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판암 르네블루는 아파텔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지하주차장의 경우, 상가 주차장과 완전 분리하여 운영한다. 지하 2~4층 아파텔 전용 주차장으로 꾸며지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가 신(新)경영비전과 중장기(2021~2025년)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새롭게 발표된 중장기 경영전략은 지난 2월 취임한 정석완 사장의 경영철학과 新경영체계 구축 의지와 함께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사의 전략과 新경영비전을 담고 있다. 공사는 新경영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으로 더 행복한 충남을 선도하는 충남개발공사”를 발표했다. 이는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유의 미션과 민선 7기 충남도정 방향인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달성에 기여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경영방침과 공사의 미래상을 반영했다. 또한 공사는 新경영비전 실현을 위한 중장기 4대 전략
계룡시가 오는 9월 19일 개청 18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계룡시로 승격되며, 충청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작지만 강한 계룡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계룡시는 3군 본부인 계룡대가 이전하면서 신도시 개발과 함께 2003년 특례시로 출발하면서 100년의 미래가치를 준비하고『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면서 착실히 실행에 옮겨나가고 있다. ◆ 인구 7만 명품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 2021년 8월말 기준으로 계룡시의 인구는 43천여명이며 이중 약 절반 가량이 군인 및 군인가족이다. 인구는 비록 적지만 도내에서 젊은 층의 비율이 가
오스트리아를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센터(Austria Center Vienna)에서 개막된 제5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 참여한 13개국 의장과 연쇄 양자회담을 이어가는 등 숨가쁜 의회 정상 외교를 펼쳤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가 지도자급 인사들이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의장은 지난 6월 23일에도 후에 의장과 화상회담을 한 바 있다. 회담에서 후에 의장이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격상되길 희망한다”고 하자 박
라인건설이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분양하는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가 오는 23일(월)에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1순위 청약접수는 24일(화), 2순위는 25일(수)에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31일(화), 계약일은 12일(일)~15일(수)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는 전용면적 68㎡, 84㎡(A.B) 총 822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급물량 중 719가구가 아산테크노밸리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84㎡로 이뤄진다.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은 이 지역 12개 필지에 조성되는 'EG the1' 브랜드 분양단지로 현재 약 5,000가구가 이미 입주해 있고, 향후 총 8,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여건으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각
대전시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책실명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을 결정, 집행할 때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이다. 관리사업을 선정·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나아가 대전교육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이 제도를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정책실명제로 중점관리사업 투명하게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올해 정책실명제 운영계획은 크게 중점관리 대상 사업 취합과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공개의 단계로 이어진다. 중점관리 대상 사업 취합 단계에선 각 부서에서 선정기준에 따른 사업목록을 제출하거나 대전시민 관심사를
지난 11년간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이끌어온 황명선 논산시장. 오로지 ‘사람’과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뛰어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임기가 이제 1년 남짓 남았다. 그 동안 논산시는 이전에 상상도 할 수 없던 모습으로 변화했다. 탑정호 출렁다리,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볼거리는 물론 딸기향테마파크,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백제군사박물관 등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재탄생했다. 또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랑하는 ‘세일즈 행정’을 무기로 대기업 투자 유치, 산업단지·농공단지조성을 성공으로 이끌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했다.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비전으로 희망차게 출발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민선5기는 2021년 지금의 논산시대를 꽃피운 씨앗이라고 할
'모두가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를 기치로 취임 이후 현장 행정을 강조해온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민선7기 3년을 결산하고 임기 4년 차를 본격 시작했다. 금산군은 지난해 용담댐 방류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피해와 함께 지역경제도 침체됐다. 이에 문정우 금산군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모두가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천혜의 자연 활용 명품관광 금산 건설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찾아오는 명품금산 만들기 사업들이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국·도비 공모사업 등으로 725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산림, 금강, 꽃, 특화자원 등 4가지 방향의 관광 거점구축에 공을 들였다. △국립 금산자연휴양림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7구간 12km) △남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7월 1일 제10대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대전교육은 지난 3년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비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지표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실현하여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대전교육가족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교육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첨단의 교육환경 구축 …미래 선도하는 교육혁신 실현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확산됨에 따라 원격수업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온라인 수업 환경 조성에 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는 지난 2일과 4일, 7일 3일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일 소통담당관 등 5개 부서와 4일 유초등교육과 등 4개 부서, 세종교육원 등 2개 직속기관, 7일 운영지원과 등 4개 부서와 평생교육학습관 등 2개 직속기관 순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청취한 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성수 위원장 “학생해양수련원 운영상 안전과 효율 확보해야” 박성수 위원장은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증가로 청소년 대상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예방 연구가 꾸준히 강조되어 왔다”며, 청소년 대상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인터넷 및 모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간의 러시아·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는 외국 국회의장이다. 또 체코 방문은 2018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이후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이며,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는 6년 만의 공식 방문이었다. 이번 순방은 러시아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의장과 체코 밀로시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5월 2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 구세주성당 레드홀에서 러시아 정교회 키릴(Kirill) 총대주교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박 의장은 키릴 총대주교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