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주요성과 및 시정방향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총사업비를 당초 계획보다 6599억원 증액하여 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조기에 완료해 내년에 도시철도 2호선이 착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정성평가 1위, 정량
▶지난해 국토부와 산자부의 산단대개조 사업에 3년간 총 5천875억원의 대규포 프로젝트가 진행된 가운데, 2023. 5. 25. 국토교통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하며, 대전일반산업단지 5만4223㎡ 부지에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하여 대전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였다.▶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노후된 대전 1,2산단 재생사업과
민선8기 힘쎈충남은 강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힘으로 발돋움해왔다.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다시 세운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충남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을 탄탄하게 다져왔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22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1년■충남 현안 들고 대통령 독대김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 대기업 총수 등을 연이어 만나며 현안을 풀고, 발전 과제 해결 실마리를
대전수정초등학교(교장 성지형)는 유성구 왕가산 인근에 위치한 12학급에 전교생이 167명인 소규모 학교로 참된 마음, 튼튼한 몸, 알찬 실력이라는 교훈 아래 갖추어 삶을 가꾸는 교육,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학교이지만 다양한 안전교육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회규칙 제정, 세종시법 개정, 대통령 집무실 건립, 행정수도 개헌 등 시정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의 여야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규칙 제정을 촉구 중인 홍성국 의원(세종갑)을 만나, 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회규칙이 하루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목적인 국정운영 효율성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 공연행사 연습 할 수 록 성공률 높다푸르런 신록으로 산하가 물들어 가는 6월 16일(금)저녁 6시 30분. 오는 22일(목)밤 7시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남 여수 국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성공을 위하여 광주에서 회원 만남 친교와 리허설이 있었다.이날 광주역 앞 맛집 명소 ‘영미오리식당’ 여수 버스킹 회원친교와 리허설에는 광주지역 회원과 본 협회 대전, 서울지역 회원이 만나 전반적인 의논과 조율을 갖었다.공부는 할 수 록 실력이 향상되고, 스포츠 연습은 할
높은 부채부담과 생산성 저하라는 중국의 구조적 리스크로 인해 장기적으로 한국경제의 중국비중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중국의 정치·경제리스크와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중국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해도 낮아 보고서는 흔히 중국의 구조적 리스크를 얘기
대전의 한 학생이 어렸을 적부터 에어로빅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대전체육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대전가오고등학교(17세) 조민서 학생.조민서(아버지 조강혁·어머니 채서희) 학생은 대전 용운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에어로빅을 시작해 용운중을 거쳐 현재 가오등학교에서도 에어로빅을 하고 있다.조민서 학생은 일찍이 에어로빅에 대한 남다른 재능으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조민서 학생은 용운중학교 시절, 제50회 전국소년체육회 에어로빅 힙합협회에서 주관하는 에어로빅 힙합대회 에어로빅 5인조 그룹 부문에서 3위, 제13회 협회
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도시 대전광역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와 중부권 유력 일간지 대전투데이(사장 김성구)가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전〈신나라문화예술단〉버스킹 (busking)공연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26-20 태동빌딩 7층 본사에 사무실을 마련한 〈신나라문화예술단〉은 오는 22일(목)밤 7시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남 여수 극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공연이 열
충남도가 국방·군수산업 핵심 도시인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첨단 국방산업 육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김태흠 지사는 9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 한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기관 유치 △첨단 국방산업 육성 △호남선 고속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
섬은 육지로부터 고립된 그 특유의 환경 때문에 제각기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지니고 있다. 그러한 고립의 상징이었던 섬이 이제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령시는 서해안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30년까지 민간 투자를 포
효력정지가처분 결정을 통하여 2023. 1. 7. 해임총회에 대하여 정족수 부족 및 규정위반 등을 이유로 무효를 확인하며 효력정지결정을 내리는 동시에, 비대위가 “이○병이 추진위원장에 단독출마”하며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을 구성할 목적으로 오○랑이 직무대행자로서 소집한 2023. 3. 25. 임시총회에 대하여 법원은 2023. 3. 24. “최현철 추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여수항 문화탐방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공연이 오는 22일(목)밤 7시와 23일(금)오후 4시 30분 각 각 2회 전남 극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열린다. 여수 버스킹은 비영리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 호남지회(공동대표 유양업 성악가, 사무국장 김현철 명
정부가 5일 국가보훈부 공식 출범에 따라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을 발표, 국립서울현충원 관리·운영을 보훈부로 이관했다.5일 보훈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회 국가보훈위원회를 주재,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23~’27)’과 ‘국립서울현충원 이관 및 재창조 프로젝트’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은 ‘국가보훈 기본법’에 따라 국가보훈계획을 총괄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계획이다.이번 5차 계획에는 ‘국민이 하나되는 보훈,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국가의
“시청·구청·경찰, 어디를 가도 대안도 없고 답도 없었다. 절망적인 이야기만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이 지난 5월 30일 마련한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한 70여 피해자들은 억울함을 토로하고 전세피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에 대한 비판과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20~30대 다가구주택 피해자들은 “
감자탕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감자탕’은 돼지 뼈에 감자, 마늘 등의 양념을 듬뿍 넣어 끓인 영양 만점 찌개이다. 돼지 뼈 위에 우거지와 파채가 풍성하게 올려져 나온다.원래 감자탕은 ‘간자탕’이라고 해야 옳다. 간자(間子)는 등뼈에서 살을 발라내고 남아있는 살코기를 말한다. 뼈 사이에 붙어있는 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돼지 뼈를 푹 고아 살과 분리하기 쉽도록 해서 먹는 음식이다. 여하튼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했듯 감자탕도 맛만 있으면 불원천리(不遠千里) 찾아가고 볼 일이다.대전시 유성구 온천로 34(봉명동) 2층에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에서는 5월 23일 금산 관내 중학교 1~3학년 1,100여명과 금산고 및 금산여고 1학년 255명을 대상으로 ‘2023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을 운영했다.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은 진로직업인 부스 22팀(42명), 대학부스 25팀(100여명, 공주대, 중부대, 건양대), 인공지능 부스 6팀(4차산업혁명중점교육지원청) 등 총 54팀이 참여했다.특히, 지역 사회에서 단순 진로 체험이 아닌 내실 있고 실질적인 행사로 중·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신장에 대한 요구로 운영했다고 한다.실제 참여한 진로직업인
최근 나빠진 청년 고용상황에서도 청년들은 여전히 대기업·공공기관 위주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청년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세대 직장 선호도조사’결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여전히 대기업(64.3%), 공공부문(공공기관, 공무원 등)(44.0%), 중견기업(36.0%) 순으로 나왔다. 중소기
SBS TV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긴 수작(秀作)이다.삶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SBS TV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SBS TV ‘모닝와이드’에서도 인기의 비결을 다루었다.또한 대전 MBC ‘아침이 좋다’, TJB ‘생방송 투데이’와 ‘당신의 향기’ 등 여타 방송에서도 다수 소개한 만두의 달인이 바로 대전시 중구 목중로 10번길7(중촌동 410-22
오래 전부터 정치개혁을 꿈꾸며 이를 적극 실천해온 사람이 있다. 대전·충남에서 사업을 하면서 정치를 펼치고 있는 김흥규 前 대한전광 사장이 그 주인공. 김 전 사장은 지난 16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출마는 소풍 가는 게 아니다. 20만여명을 대의 하는 입법기관 도전의 무게감에 걸 맞는 진정성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후보는 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