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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충남도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 109만 건, 2487억 7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로, 주택의 경우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는 지난 7월 전액 부과했으며, 10만 원 초과자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 세액을 절반씩 나눈 금액으로 부과했다. 부과 금액을 세목별로 보면, 재산세 2127억 6700만원, 지역자원시설세 33억 8400만 원, 지방교육세 326억 2400만 원 등이며, 과세 대상별로는 토지분 2151억 5000만 원, 주택분 336억 2500만 원이다. 이번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130억 3500만 원(5.5%)이 증가한 규모로, 이는 개별공시지가와 공동주택가격, 개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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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충남도는 한·중·일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업·농촌·농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15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이 14일부터 16일까지 충남도청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21세기 농업·농촌의 미래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농업·농촌·농민 정책 발전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 농정을 매개로 한 한·중·일 3국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관계 구축 등도 이번 3농포럼을 통해 이뤄진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3농혁신위원회와 충남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3농포럼은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지방정부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양병우 한국농식품정책학회장, 황수철 한국식품유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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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8경 중 가칭 4경에 속해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 (이하 정원)이 존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곳곳에 철재 담장을 설치하며 본연의 이미지가 변질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곳은 지난해 4월 현 대표가 경매로 낙찰 받은 후 진입로 방해 등 빌라 입주자와 정원 대표간의 논쟁이 끈이질 않고 있다. 11일 빌라소유자 A씨는 충남도기자단 취재에서 현재사용중인 길은 분명 지적도상 도로인데 정원 현소유자가 어불성설로 나오고 있다며 사건의 전말을 성토했다. 이에 이 모씨(정원 대표자)도 소신을 주장했다. 빌라 소유주들과는 진입로 및 담장설치로 다툼은 있지만, 항간에 들려오는 특정인의 위협에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입로를 방해했거나 가로 막은 적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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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월에 열리는 세종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세종시는 세종축제 방문객 유치를 위해 10일 오후 서울시 인사동에서 축제 사전홍보행사로 손글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세종과 함께하는 손글씨 나눔행사’라는 주제로 손글씨 작가 2명이 시민들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 나눠줬으며, 제3회 세종축제 로고가 새겨진 낙관을 찍어 세종축제를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종시청사 종이모형 기념품을 제작해 배포했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홍보 행사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세종시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 세종축제를 찾는 단 한명의 관광객에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월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9.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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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개발 및 서해복선전철 개통과 관련해 추진중인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인 서해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그에 걸맞는 홍성역 주변의 개발을 위해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한 가운데 최근에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된 용역 결과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개발 및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등 주변 여건의 변화에 따라 홍성역 주변에 대해 상업·업무·주거기능 결합을 통합한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면 충분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군은 오는 2020년까지 홍성역 일원 약 15만 5000㎡에 대해 상업 및 주거시설로 개발하고 홍성역 광장과 주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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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홍성군은 9월 납기 토지분 재산세 98억7천9백만원과 주택분 재산세 11억2백만원을 납세의무자 주소지로 납부고지서를 발송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대비 5.8%증가에 그쳤으며, 이는 전년도 18.9%에 증가한 것에 비하면 상승률은 대폭 하락하였다. 이는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공시지가 상승은 이미 반영되었고, 2기분 주택에 주로 부과되는 공동주택가격 하락이 주요 요인이라 볼 수 있다. 읍면별 부과세액으로 홍성읍이 51억6천3백만으로 가장 많고, 홍북면이 33억5천만원으로 5억1천7백만원이 부과된 광천읍을 크게 앞질렀다 재산세는 6월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기간은 9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이며 재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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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충남도는 오는 11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산업단지에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축산 농가와 축산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관련 단체의 사기 진작과 새로운 정보 공유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좋은 가축 선발대회’와 한마음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좋은 가축 선발대회는 한우와 젖소 등 7개 부문 75두가 출품돼 외모 심사를 통해 우수축을 선발한다. 또 도축 관계로 사전에 진행되는 고급육 경진대회에는 2개 부문 30두가 출품돼 고기 등급에 따라 우수축을 가린다. 수상은 각 부문별로 최우수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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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예산군은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예산힙합페스티벌 2015’ 행사와 관련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장인 조동규 부군수를 비롯한 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청 관련부서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최 측인 정기정 예산문화연구소 이사로부터 축제개요와 안전관리 및 재해대처계획 등 운영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야간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객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연락망부터 관람객 진.출입 동선 관리, 각 사고별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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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조정연)는 상품성 없는 물퇘지를 사전 도태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증후군(PSS : Porcine Stress Syndrom) 보유돈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PSS 유전자를 가진 돼지는 도축단계에서 물퇘지 육(PSE육 : Pale, Soft, Exudative)을 발생시키며 식육의 상품 가치를 떨어뜨려 양돈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004년부터 약 1만 3000두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200여 두의 PSS 유전자 보유 돼지를 찾아 농가에 도태를 권고해 왔다. 올해에도 이미 도내 9개 시·군에서 1000여 두를 신청 받아 분석 중에 있으며, PSS 유전자 보유축에 대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9.0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