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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 도 공무원에 대한 인권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광역자치단체 인권도시협의회 설립을 주도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도민 인권 증진 시책 시행계획안’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여성·소수자 인권 중심 도정을 펴기로 한 가운데 마련한 이번 시행계획은 ‘모두가 행복한 인권충남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도민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인권문화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도는 구체적으로 ▲인권 교육 및 공감대 조성 ▲시민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인권 존중 문화 사회적 확산 ▲사회적 약자 인권 증진 등 4대 중점과제 아래 92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점과제별 사업을 보면, 인권 교육 및 공감대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2.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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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지난 1월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 총 249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명 및 재산피해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화재발생은 총 249건으로 전년보다 51건(2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4명(사망2, 부상2)으로 전년대비 1명(20%p)이 감소했고, 재산피해는 17억 원이 발생해 전년대비 12억 원(42%p)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를 장소별로 나누면 ▲주거시설 69건(28%) ▲야외 36건(15%) ▲차량 34건(14%)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순이었다. 인명피해 현황을 분석해 보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2.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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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가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보행 친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차량 중심의‘도로(road)’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가로(street)'를 조성한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생활권 도로를 보행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험프형구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행복도시는 걷고 싶은 도시 구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서 보행로와 차도가 교차하는 횡단보도 구간을 보행자 우선구조로 총 31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복도시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02.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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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세종시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3개년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주차장 및 이벤트광장 조성(세종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세종전통시장) ▲골목형시장(전의전통시장) ▲시장 마을기업화 사업(금남·부강 전통시장) ▲다문화가정 창업마켓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통시장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곽점홍 일자리정책과장은 “중소기업청과 협력하여 지역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시장 육성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2.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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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최진우 기자】홍성군은 16년도 지방세 징수액이 군정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통해 군은 올 한해 총 1,016억원의 지방세를 징수·안정적 세수 확보로 홍주천년 기념사업 등 민선 6기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세 1,000억 달성목표는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 저출산·고령화, 부동산 경기위축 등으로 지방세수 기반이 약해지는 실정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군은 지난해에도 지방세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약 50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군은 ‘14년 630억, ’15년 838억의 지방세를 징수·이례적으로 매년 세수확충 증가세에 있으며 세목별로는 주수입원인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이 매년 약 10~3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2.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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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분야는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이며 지원대상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으로 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태양광 시설 3kw 이하 ▲태양열 20㎡ 이하 ▲지열 17.5㎾ 이하 ▲연료전지 1㎾ 이하 이다. 지원규모는 50가구로, 태양광 발전의 경우 가구 당 최대 401만원(국비201만원, 시비2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차)2016년 2월1일~29일, (2차)2016년 3월21일~4월29일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절차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선정 및 계약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2.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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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가축위생연구소(소장 윤창희)가 본격적으로 가축질병 근절에 나선다. 지난 해 10월 개소한 가축위생연구소는 그동안 충남도에 위탁해오던 가축전염병예방 업무를 인수 받아 올해 12개 사업에 대해 5만 건의 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소는 ‘가축질병 걱정없는 농가! 안전한 밥상 보장받는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구제역, AI의 현장중심 상시 검사 ▲결핵, 브루셀라병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혈청검사 및 돼지·가금질병 컨설팅 ▲질병진단 및 소 설사병 원인체와 치료방법 제시 등을 수행한다. 또한 5월까지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2.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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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효율적 시정목표 달성, 내부 소통과 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2016년 정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정책아카데미’ 는 역점시책 및 현안 시정업무 공유를 통해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직자 마인드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16일 남궁호 정책기획관의 ‘2016년 세종시 업무계획’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하고, 선거 기간(2월 13일~4월 13일)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분야는 ▲정부와 세종시의 주요시책을 중심으로 한 정책분야 ▲직무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분야 ▲사회적 이슈, 철학 등의 인문학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2.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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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최진우 기자】홍성군보건소는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선제적 예방대응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52개소에 관련정보와 신고기준 등 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전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감염병 관련 긴급회의를 했으며, 지카바이러스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 숲모기에 물려 발열, 발진, 눈충혈 등과 같은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서 3~7일 정도 지속되는 감염증으로 사람 간 일상적인 접촉이나 공기를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대부분 별다른 치료없이 회복되지만 임신중 감염된 경우 신생아 소두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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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 3생활권의 15개 학교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당초 동지역 신설(예정)학교에서 발생한 사토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와 협의하여 학교부지 주변 10km 내외에 사토장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2․3생활권 학교부지의 토사가 부족한 것을 감안해 학교공사 현장 인근 1km 내외의 학교 예정부지를 사토장으로 활용하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토사 운반량 10만㎥ 정도)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지정 사토장에서는 학교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가 처리될 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공사 현장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02.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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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1110억 원을 투입, 도내 33개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는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보조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투입 예산은 지난해 1077억 원보다 33억 원(5.4%) 많은 규모다. 유형별 사업 및 예산을 보면, 상습 침수지역 하천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하천 재해예방 사업’에는 326억 43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예산 성리천 등 신규 지구로 포함된 5개 하천과 계룡 신암천, 공주 정안천, 논산 연산천 등 모두 22개 하천 14.16㎞로, 도는 홍수 및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시·군 대표 하천에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 특성을 반영하는 ‘고향의 강 정비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2.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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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최진우 기자】 죽도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은 국·도비 10억9558만원, 한화그룹 14억4099만6000원을 포함하여 총 25억3657만6000원 사업비를 투자해 211kw의 전력을 생산하고 ESS 540kw 에너지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2016년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는 사업이다. 죽도 주민들에게 청정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으로 대체하여 공급하면서 계통연계 안정화 사업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융합시스템(태양광, 풍력)을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전체 공정 90%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군은 죽도에 캠핑장, 해상 낚시공원, 해안 탐방로 등 다각적인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조로 독립 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응용 옥외광고보드(홍보안내판), 해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2.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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