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오는 2025년 4월11일부터 45일간 중앙공원 일원에서 180만명의 관광객 목표와 188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목표로 '2025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열기로 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로드맵을 세워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밝혔다.세종박람회는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25년 4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45일간 중앙공원 일원과 호수공원, 이응다리, 옥상정원 등 신도심과 읍면 지역의 정원자원과 연계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
제9대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라는 의정목표아래 시민이 주인이라는 일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천안시 동남, 서북 녹색어머니회와의 간담회, 천안시체육회종목단체 간담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으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은 우리 시의회가 최초로 주관하여 시민 곁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듣고 시정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었다.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의 뜻에 어긋나는 행정에는 시정을 요
9대 대덕구의회가 출범 초기 위기를 딛고 '전화위복(轉禍爲福)'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여야 간 이견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전반기 원구성 과정 이후 '하모니 의회'로 화합과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정당·정파와 무관하게 각종 의정활동에 의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며 지역정가에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이들은 원구성 과정에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분열과 대립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듯 협치와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공부하는 의회상'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연구회(회장 김기흥)와 공원사랑연구회(회장 양영자)가 각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쉽게 맛볼 수 있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하고 나섰다.△바다와 육지를 한 번에 맛보는 키조개 삼합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에는 요새 새롭게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키조개 삼합’이다.보령의 명물인 대천 앞바다에서 잡은 키조개 관자와 우삼겹 또는 차돌박이, 그리고 채소를 섞은 맛은 바다와 육지 맛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또한 키조개 삼합에는 전복과 새우, 가리비 등 다른 해산물도 함께 나와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
다음달 열리는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은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채워지고 행사 주제가로 0시 축제의 모태가 된 대중가요 대전부르스가 사용된다.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시간여행 축제’를 테마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 행사장 구성과 프로그램 설명한 뒤, 위원들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했다.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대전역에
◇글로벌 세계명장을 키우는 대학우송정보대학은 1954년 실용적 인재양성을 위해 우송학원 설립에서 시작되었으며,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하여 올해 개교 60주년에 이르고 있다.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 이라는 비전아래 미래선도 ‘창의명장’, 한국을 넘어 ‘세계명장’, 지역발전 ‘산업명장’의 인재상을 갖고 실용학문 확대 및 공학의 강화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대학이다. 대학의 교육 부문에서도 항상 앞서 나아가는 대학으로 PBL교수법, Flip-Learning 교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은 누구보다 동구를 사랑하고 아끼며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공직자의 삶을 살면서 소통과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헸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 이후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지난번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늘 동구 속에서 동구를 위해 할 일을 찾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동구 곳곳의 주민 여러분과 수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방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시의회를 조속히 정상화하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의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의회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창구에서 동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몰입하여 의회 민주주의가 성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 의원 중심의 세종시의회로 이끌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주야, 휴일 가리지 않고 일했다. 시정 4기 2년차는 후보 시절 제안한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구상한 핵심 정책·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1년간의 시정을 이끈 소감과 앞으로의 세종시정 방향을 밝혔다.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 경제자족기능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문화 체육 기반 확충 등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해 시민들께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으로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시정을 이끈
대전대는‘CEBIT 3.0 기반 미래 융합 인재양성 및 기업가적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추고 지자체-산업체-대학이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022년도에 산학협력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특화 분야 브랜드를 창출했다.2023년도는 지난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연계하여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한의대와 관련학과를 중심으로 바이오 GMP 교육 및 식품 발효 일자리 창출 교육▲디지
한 평생 목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는 물론 우리의 전통 사상인 효(孝)를 널리 전파시키는 데 앞장선 이정식(84·李貞植) 한국효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의 효(孝)를 되살리기 위한 '새 마음 운동'에 앞장서 화제다.‘새 마음 운동’ 이란 효(HYO) 칭찬 실천운동으로서 천지인(天地人)을 화합과 행복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윤리질서운동이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효와 관련된 명언들이 있다.“K-효(HYO)는 칭찬입니다.” (고 오원균 원장)“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
대전 대덕구가 최충규 구청장 취임 후 1년간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23억원 이상을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팔을 걷고 나섰다.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지난 5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서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에 취임하시고 1주년을 맞았습니다.그간의 소회가 궁금합니다. 어떠셨나요?‘오로지 대덕을
대전탄방중학교(교장 백은희)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 학생자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학생회 임원진 및 대의원회와 교내 캠페인 동아리 학생들이 사업 구상과 세부 계획 및 관리 방안을 주도적으로 수립했으며, 대전시교육청 학생참여예산을 활용했다.◆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탄방마루 미션활동대의원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한 탄방마루 미션활동은 5월 24일(수)~5월 26일(금) 3일에 걸쳐‘학교 안전’과 ‘친구 사랑’을 주제로 4인 1조가 되어 협력 미션에 참여하고 이에
민선8기 충남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을 위해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5대 전략을 추진했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1년을 맞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취임 후 1년을 축하드린다. 소감 한 말씀.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우리 금산은 아름다운 비단산에 수려한 비단강이 휘돌아가는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최고의 건강선물 인삼의 종주지로 세계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혁신 미래교육 3기를 맞아 지난 1년간 도민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김 교육감은 3선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 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 학교’를 추진하며,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3선 교육감으로 취임해 1년이 지났다. 소회는?작년에 도민의 선택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6월 29일 "대전교육청은 새로운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받아들여 대전형 우수모델로 만들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설 교육감은 이날 민선 8기 취임1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구축해왔다"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그는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전체가 한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축적한 의정역량을 ‘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로 삼아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대전투데이는 이 의장에게 제9대의회 출범 1주년 소회와 남은 임기 동안 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봤다.▲제9대 의회 출범 1주년에 즈음한 소회는.제9대 전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에 취임한 후 의회를 이끌어 갈 방향을‘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천명한 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곁에서 현장의정
대한민국 중부권의 명산 계룡산에 푸르런 신록이 물드는 초여름 7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 홀에서 충남 공주 이명원 박사 수필집 『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윤진 대전재능시낭송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된다. 식전행사로는 ‘바이얼린 4중주 협연 앙
## 마을 속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다. 마을의 다양한 자원이 교육과 연계되면 삶의 터전이 배움의 터전으로 변모한다.(마을-학교 손잡음 학습생태계 조성)##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기존 학교라는 울타리 안의 교육에서 학교 밖의 모든 자원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소재가 되어 배움의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있다.‘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옛날 속담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시대 또 다른 변화의 화두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이런 화두의 구체적 구현을 위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