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
13년 만에 전세계에 선보이는 ‘2023 대백제전’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이하 재단)의 손님맞이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와 재단은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3 대백제전의 주요 프로그램과 수해 피해가 발생한 행사장 상황, 바가지요금, 교통·주차 대책 등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보고했다.신광섭 재단 대표이사는 “2023 대백제전은 고대 동아시아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방
국립 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4년 후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긴 역사를 가진 대학이며, 오랜 시간동안 대전과 충청지역에서 지역민과, 또 지역의 성장과 함께 해 온 지역중심 국립대학이다. 현 한밭대학교의 전신인 대전공대, 대전산업대 등을 졸업한 동문들은 고급인력으로 성장해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
◆순천향대,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플렉스 교육혁신’ 대변혁 주도 …순천향대는 지난 2월 신입생의 선택에 따라 메타세계와 현실 세계, 메타-리얼 융합 세계에서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입학식을 참가해 즐기는 ‘2023 하이플렉스 입학식’을 개최하며, ‘하이플렉스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대학은 지난 2021년 세계 최초 메타버스 입학식, 2022년 순천향 메타버시티, 스칼라 등을 선보인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 입학식을 개최해, 전국 대학가의 메타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을 선도하는 대학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전반기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 후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쉼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불확실한 경제전망 등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우리 의회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는 ‘세이공청(洗耳恭聽)’
◆백석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특징백석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639명, 정원외 33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며, 백석인재 전형은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역사, 도덕 포함)·한국사·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의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창의인재)전형은 학생부를 평가하는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모
대전 0시 축제가 역대 최장기간, 최대 인파,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당초 목표했던 100만 명 관람객도 무난히 넘은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 상권 매출이 폭증하면서 첫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형 축제로 안착했다.대전 0시 축제 흥행비결은 전 연령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덕분이었다.과거-현재-미래존에선 11일 개막부터 17일 폐막까지 트로트와 K-POP, EDM, 클래식, 국악을 비롯해 추억의 고고장, 랜덤댄스플레이, 플래시몹 등 세대를 초월하는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졌다.이뿐 아니라 11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8.15 경축행사에 이어 진행된 폐막식은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 K-컬처 박람회를 기약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박람회를 닷새간 모두 00만여 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럼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박람회를 통해 천안시는 명실
잇따르는 교권보호 논의 속에 전국의 시·도교육감들이 모여 경찰 수사 전 아동학대가 맞는지 판단하는 기구의 설치를 제안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세종시에 소재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교권보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임시 총회(제92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안 등의 조속한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고, 실질적 교권보호 대책 및 악성민원 방지 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특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는 최초의 한류문화엑스포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천안시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K-스피릿(Spirit)을 담아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시는 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부대행사, 시설물 설치, 교통·주차·무더위 대책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민족정
정부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원래 계획대로 오는 12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폭염을 고려해 새만금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통을 포함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의 문화 등을 잘 알 수 있는 영외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은 조치원복숭아 홍보판매를 통해 농가와 시민이 하나되는 축제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호우 피해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복숭아 판촉에 집중하는 한편, 조치원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조치원 곳곳에서 진행한다.메인 행사장인 세종시민운동장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아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는 ,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체험을 만날 수 있는 , 10m 대형 얼음그릇에 담
세종시가 오는 2025년 4월11일부터 45일간 중앙공원 일원에서 180만명의 관광객 목표와 188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목표로 '2025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열기로 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로드맵을 세워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밝혔다.세종박람회는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25년 4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45일간 중앙공원 일원과 호수공원, 이응다리, 옥상정원 등 신도심과 읍면 지역의 정원자원과 연계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
제9대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라는 의정목표아래 시민이 주인이라는 일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천안시 동남, 서북 녹색어머니회와의 간담회, 천안시체육회종목단체 간담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으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은 우리 시의회가 최초로 주관하여 시민 곁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듣고 시정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었다.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의 뜻에 어긋나는 행정에는 시정을 요
9대 대덕구의회가 출범 초기 위기를 딛고 '전화위복(轉禍爲福)'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여야 간 이견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전반기 원구성 과정 이후 '하모니 의회'로 화합과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정당·정파와 무관하게 각종 의정활동에 의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며 지역정가에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이들은 원구성 과정에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분열과 대립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듯 협치와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공부하는 의회상'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연구회(회장 김기흥)와 공원사랑연구회(회장 양영자)가 각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쉽게 맛볼 수 있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하고 나섰다.△바다와 육지를 한 번에 맛보는 키조개 삼합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에는 요새 새롭게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키조개 삼합’이다.보령의 명물인 대천 앞바다에서 잡은 키조개 관자와 우삼겹 또는 차돌박이, 그리고 채소를 섞은 맛은 바다와 육지 맛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또한 키조개 삼합에는 전복과 새우, 가리비 등 다른 해산물도 함께 나와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
다음달 열리는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은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채워지고 행사 주제가로 0시 축제의 모태가 된 대중가요 대전부르스가 사용된다.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시간여행 축제’를 테마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 행사장 구성과 프로그램 설명한 뒤, 위원들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했다.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대전역에
◇글로벌 세계명장을 키우는 대학우송정보대학은 1954년 실용적 인재양성을 위해 우송학원 설립에서 시작되었으며,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하여 올해 개교 60주년에 이르고 있다.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 이라는 비전아래 미래선도 ‘창의명장’, 한국을 넘어 ‘세계명장’, 지역발전 ‘산업명장’의 인재상을 갖고 실용학문 확대 및 공학의 강화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대학이다. 대학의 교육 부문에서도 항상 앞서 나아가는 대학으로 PBL교수법, Flip-Learning 교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은 누구보다 동구를 사랑하고 아끼며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공직자의 삶을 살면서 소통과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헸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 이후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지난번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늘 동구 속에서 동구를 위해 할 일을 찾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동구 곳곳의 주민 여러분과 수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방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시의회를 조속히 정상화하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의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의회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창구에서 동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몰입하여 의회 민주주의가 성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 의원 중심의 세종시의회로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