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05주년 3.1절을 맞은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일제 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을 비롯한 22대 총선 출마하는 조승래(유성갑)·장철민(동구)·박정현(대덕구)·황정아(유성을)·박용갑·정현태(중구), 이용수·이지혜·장종태(서구 갑)후보
국민의힘 대전 중구 동별협의회·중앙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지난 2월 29일 오후 이은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먼저 연단에 선 동별협의회 및 중앙위는 “이은권 예비후보는 능력이 입증된 사람”이라며 중구청장과 국회의원 재임 시절 주민 숙원 사업 달성 업적을 강조했다. 이어 40년 정치 경력과 지역 기반을 언급하며 “중구와 함께한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항일독립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을 담은 일정으로 하루를 열었다. 먼저, 복 후보는 충남도청 주관 3.1절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복회 아산시지회에서 마련한 버스를 찾아 자리하신 지회 소속 독립유공자들과 후손들께 감사와 예우의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이어, 신정호 잔디공원에 위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나소열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주자로 확정됐다. 28일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 3인이 출마한 가운데 지난달 26알부터 사흘간 진행된 경선 결과 나소열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나 후보의 연이은 5전6기 총선 도전의 성공여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우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답습해 온 오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우리 세종시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케이(K)-컬처와 한글의 위명을 키워, 그 가치와 쓰임을 드높일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105년 전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독립을 향한 함성을 멈추지 않고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3·1절을 기념해 열렸다.최민호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예비후보는 30일 시민께 드리는 두 번재 공약 '천안시 소상공인 4대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금리 대환대출 및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 등 금융정책 확대 △고금리 피해 회복 지원 △소상공인 규제 간소화 △폐업지원금 확대 및 대출금 일시 상환 등 4가지를 시민께 드리는 두번째 공약으로
백성현 논산시장과 박경귀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백 논산시장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충남경찰정 반부패수사대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당 윤석열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백 논산시장은 공적책무를 망각하고 민주당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총선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이 4선 도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28일 대전 중구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민생 위기, 안보 위기 속에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직 민생이라는 구호 아래 국민의 삶과 민생을 회복시키는데 가장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 고문단 및 부위원장단이 28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문단 및 부위원장단은 28일 오후 2시 이은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은권 예비후보는 대전 중구가 잃어선 안 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 예비후보를 지키고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들은 민선4기 중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7일,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Re100 도시, 아산의 새로운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미성 의원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도시라 불리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도시를 언급하며 “아산시도 탄소중립도시로서 새로운 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비수도권 유일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자, 공공인 LH가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약 400억 원 국비 투자를 지원할
대경택시(합) 김연복 씨 외 택시 운수 종사자 20여명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갑) 장종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28일 장종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 및 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은 “우리 대경택시 운수 종사자들은 노동자들의 노고와 어려움을 잘 알고 택시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택시발전법과 택시 정책을 확실하게 책임질 더불어민주당의 장종태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김연복 위원장은“장종태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해 왔고, 우리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설립 ·리모델링’ 추진에 나선다.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며 다양한 교육 및 여가 생활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28일 서구미래캠프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분기마다 개최하며 중앙과 지방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체다. 윤석열 정부 들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서는 법정
이창수 국민의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중앙당 인권위원장)는 천안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청소년복컴) 건립 현장을 비롯해 고속버스정류장 신설지 등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27일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청소년복컴 현장을 찾아 현장소장 및 단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사 추진 상황 및 애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된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천안시을’ 출마를 선언했다.이재관 전 위원장은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된 천안 일꾼’을 내세우며 ‘천안시을’로의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전 위원장은 지난 7일 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영입 인재로 발탁됐으며 지난 23일 민주당의 ‘천안을’ 3인 경성 대상자에 포함됐다.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고 낙선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면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7일 『최신외국입법정보』(2024-1호, 통권 제239호) 『일본의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입법례』를 발간했다.코로나19 유행 이전에는 누구도 마스크를 필수물자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처럼 공급 위기마다 경제안보품목이 추가되면 수출이 제한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의 투자활동에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이에 각국이 추구하고 있는‘경제안보’는 외부의 경제적 위협에 대한 자립과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려는 국가전략으로, 특히 공급망 재편과 첨단 기술경쟁을 지원하기 위한 법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전정부청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과학기술과 연계된 ‘K-디지털 국립도서관(가칭) 혹은 분관’ 설립을 추진한다. 26일 서구미래캠프에 따르면 대전에는 현재 국립도서관이 없는 상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도서관연맹(IFLA)에서 명시한 국가도서관의 기본기능 중 핵심인 ‘국가 기록유산의 포괄적인 장서’
더불어민주당 17호 영입인재 김제선 전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이 27일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중구 주민과 대전 시민의 바램,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치꾼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말이 아닌 생활의 혁신을 이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기분좋은 변화를 시작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탈당을 선언한 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한다고 선언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를 통보받은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서울 동작을 공천에서 배제된 이수진 의원에 이어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세 번째 현역 의원의 탈당이다. 박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