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대전에서 충남 복수면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받았다. 이 사고로 이 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산군은 삼계탕 고장으로의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 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0일 개막식에서는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됐으며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서구 관저동 선암어린이공원 보도블럭에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들이 쌓여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지난 1984년 5월 충청남도 문화재 제203호로 지정된 '미륵불'이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알고 있다. 실제 기자가 현장을 방문해보니 서산시 석남동 208-1번에 위치한 미륵불 인근에 공사장에서 싣고 온 것으로 보이는 흙 수백 톤을 문화재 옆에 야적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흙 야적장을 조성하면서 발생한 임목 폐기물을 현장에 방치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었다. 기자가 서산시에 확인한 결과, 흙을 야적해 놓은 이곳은 시로부터 일시 점용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 또한 무시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석남리 석불입상은 석주형 석불입상으로 고려후기~ 조선초기의 불상 형식에 대해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보고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서산시
충남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우량농지 조성공사 건설사가 환경은 뒷전인채 공사를 강행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 사진은 농지 매립 공사를 하면서 공사 차량이 지나간 도로가 아스팔트 도로인지 공사장인지 흙도로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온통 흙으로 뒤집혀져 잇는 모습. 서산 김정한기자
서산시 잠홍동에 신축을 준비 중인 서희 아파트 측이 잔여세대를 분양한다는 불법현수막을 난립해 눈총을 사고 있다. 아파트 홍보업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금요일 오후에 게릴라식으로 현수막을 게시하지만 서희 측은 시의 단속을 비웃듯 평일에도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불법 현수막을 게시 했다. 서희측은 홍보 효과를 높이려고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에 불법을 인지하고도 무작기로 불법현수막을 게시해 놓은 상태이다. 연초와 코로나 정국이 겹쳐 행정력의 빈틈을 타고 내건 불법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들은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도로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헤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어 시의 단속이 시급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현수막을 길거리에
대전광역시 서구 벌곡로 416-50(평촌동105) 공터에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기물더미. 주변경관을 해치고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가 반야산 산책로에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 등을 설치한 뒤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갑천야구장 쉼터 그늘막시설 3개의 기둥중 2개의 기둥이 뽑혀 있어 자칫 바람에 날릴수 있어 도로위의 자동차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지난 20일 충남 논산시 화지동 더행복한 웨딩홀 앞 도로 차선 도색 작업과정에서 물을 뿌리지 않고 작업을 강행해 적잖은 먼지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 동구 삼성동 계룡디지텍고~소제동 동광장으로 잇는 2차선도로가 최근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불법주차 차량들로 이 곳을 지나는 차들이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차량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는 상황이지만 관계기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원내동 서대전IC 네거리 서일고 정문 방향 옆 도로가에 아파트 분양을 광고하는 불법 현수막이 장기간 내걸려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1일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물류단지 입구 앞에 관광버스들이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지만, 단속기관인 대전 동구청은 불법주차 금지 플래카드만 인근 도로에 부착하고, 단속은 손을 놓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김진규 총재는 19일 오후 4시 대전투데이 본사를 방문해 김성구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본사 방문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심재홍 사무총장, 김용길 재무총장 등이 참석 했다. 대전투데이 김성구 사장은 김진규 총재를 대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성구 사장은 "라이온스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향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진규 총재는 "라이온스 윤리 강령을 토대로 실천해 주고 나 보다는 남 을 배려하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7일 대전 동구 대성동 식장산 입구 주차장에 대형 화물차량들이 주차장을 장기간 점령하고 있어 이 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이유로 등산객들이 관할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현행법상 대형 화물차량은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게 되어 있다.
(카메라고발) 7일 오전 대전시 동구 대동 이스트시티 아파트 앞 도로에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이 버젓이 불법으로 설치돼 관계기관의 단속이 요구된다.
15일 2시경 갑작스럽게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하여 중구 대종로 373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시체육회관 주차장이 물에 잠겨 자동차가 침수되는 현상이 발생 했다. 대전시체육회관의 주차장은 비만 오면 테니스장의 토사가 유출되고 배수구는 물이 빠지지 않아 상습 침수가 되고 있어 체육회 근무자들이 이동주차하기 바쁜 실정이다.
서산시 동문1동 도로변 몇 곳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봉사자를 축하하기 위해 게시한 현수막이 불법이라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눈에 잘 띄는 교차로 주변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에는 '000회장님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수상'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장관상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인물의 홍보를 위해 게시한 불법 현수막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 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훼손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봉사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미덕이라며 모범을 보여야 할 봉사자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축하를 목적으로 게시한 현수막이 불법이라 오히려 장관상을 받은 유명한 인물에
대전시 서구 관저동 봉우로8번길 23에 신축 중인 관저동 복합문화시설 공사 현장에서 왕복 2차선 도로를 전부 다 막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도로에 진입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행정당국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