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장을 지낸 석동현 변호사도 시위▲ 참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석동현 변호사도 MBC 편파 방송 항의 시위에 동참했다고요.그렇습니다. 20일 동안 수 차례 참여할 정도로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저는 석동현 특보단장보다 더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대선 분위기를 잘 알고 위기의식을 체감하고 있었기에 윤사모만큼 선거운동을 하면 윤 대통령이 당선하는데 걱정이 없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석동현 단장도 지난해 9월 초까지만 해도 윤사모에 대해 아주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대전 중구 대사동 대전 아쿠아리움 옆 한 공사장이 세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인근 요양시설과 상가 등에서 비산먼지로 인한 고통을 크게 호소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는 공사개요도 부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콘크리트 폐기물 수십톤. 인목폐기물. 스티로풀 까지 방치.서산시가 공사 중인 부석면 청사건립 현장 공간에 폐기물 수십톤이 방치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폐기물과 인목폐기물. 스치로풀까지 현장에 방치돼 2차 오염은 물론 화재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상황.현장을 감독해야 할 관청이 불법을 자행하는 형국이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특히 감독기관이 폐기물 방치를 눈감아 주는 동안 공사업체는 배짱공사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은 폐기물 이동 차량박스에 담아 보관 했다가
요즘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충남 논산시 관촉동 원앙로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악취를 풍겨 인근 주민들이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미관을 크게 훼손해 관계당국의 조속한 단속이 절실하다.
[대전투데이 세종=김태선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5일 세종교육청 로비에서 3선 출마선언을 했다.최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파도에 올라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 대전환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세종교육과 국가교육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세종교육 ‘더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또 최 교육감은 “세종교육공동체와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교율을 실현하는 등 세종교육이 위기에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10년 눈부시게 성장한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충남도 금산군, 충북도 옥천·영동군, 전북도 무주군 주민들이 12일 각자 거주지 군청 앞에서 환경분쟁 전체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이날 피해 주민들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에 하천·홍수관리구역 내 피해도 반드시 피해 보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강하게 규탄했다.금산군 용담댐 방류피해 피해대책위원회(대표 정병현)는 이날 오전 10시 금산군청앞에 모여 피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용담댐 방류 피해자 전체 보상을 촉구했다.정병현 대표는 “지난해 말 대청댐, 합천댐 방류 피해에 대한 분
학계에서 백제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후백제 견훤왕릉(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산18-3)이 관계기관의 관리 소홀로 능 인근에 각종 쓰레기가 오랫동안 방치돼 관람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내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장 출마 입장을 밝혔다.장 청장은 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전은 지금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위기의 대전을 살리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대전시장에 도전한다”고 말했다.그는 “지금 대전은 총체적 위기”라며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비롯해 K-바이오 랩허브 탈락 등 잇따른 ‘대전 패싱’으로 많은 시민들의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일자리 부족과 동서간 지역 불균형 심화로 세종과 수도권으로의 인구이탈이 가속화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구의원이 있다. 이희환 대전 유성구의회 부의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 부의장은 발로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진정 구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이 부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난 3년여 동안 유성구의원으로 활동하셨
대전시 서구 관저동 롯데시네마 옆 도로에 인근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세워놓은 번호판 없는 자동차들이 장기간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26일 오전 대전에서 충남 복수면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받았다. 이 사고로 이 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산군은 삼계탕 고장으로의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 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0일 개막식에서는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됐으며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서구 관저동 선암어린이공원 보도블럭에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들이 쌓여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지난 1984년 5월 충청남도 문화재 제203호로 지정된 '미륵불'이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알고 있다. 실제 기자가 현장을 방문해보니 서산시 석남동 208-1번에 위치한 미륵불 인근에 공사장에서 싣고 온 것으로 보이는 흙 수백 톤을 문화재 옆에 야적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흙 야적장을 조성하면서 발생한 임목 폐기물을 현장에 방치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었다. 기자가 서산시에 확인한 결과, 흙을 야적해 놓은 이곳은 시로부터 일시 점용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 또한 무시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석남리 석불입상은 석주형 석불입상으로 고려후기~ 조선초기의 불상 형식에 대해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보고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서산시
충남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우량농지 조성공사 건설사가 환경은 뒷전인채 공사를 강행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 사진은 농지 매립 공사를 하면서 공사 차량이 지나간 도로가 아스팔트 도로인지 공사장인지 흙도로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온통 흙으로 뒤집혀져 잇는 모습. 서산 김정한기자
서산시 잠홍동에 신축을 준비 중인 서희 아파트 측이 잔여세대를 분양한다는 불법현수막을 난립해 눈총을 사고 있다. 아파트 홍보업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금요일 오후에 게릴라식으로 현수막을 게시하지만 서희 측은 시의 단속을 비웃듯 평일에도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불법 현수막을 게시 했다. 서희측은 홍보 효과를 높이려고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에 불법을 인지하고도 무작기로 불법현수막을 게시해 놓은 상태이다. 연초와 코로나 정국이 겹쳐 행정력의 빈틈을 타고 내건 불법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들은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도로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헤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어 시의 단속이 시급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현수막을 길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