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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3일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각 시·군 60세 이상 선수와 주민, 안희정 지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유공자 표창과 안 지사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게이트볼, 에어로빅스체조, 그라운드골프 등 7개 종목이 시·군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안희정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은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 문화생활이나 체육활동과 거리가 먼 삶을 사셨겠지만, 앞으로는 왕성한 체육활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매일 더 아름다워지시길 기원한다”며 시·군별, 종목별로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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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역(역장 황준연)은 신행정 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관광인프라 확대 및 지역 소재 기업과의 상생 발전, 출산장려 등 정부정책에 보탬이 되고자 임신부 대상 ‘세종남양맘스 태교여행’ 상품을 개발해 지난 12일부터 운영한다. ‘세종남양맘스 태교여행’은 12일, 19일, 26일, 6월 9일, 16일 23일, 용산역을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해 분유생산 공장견학 및 태아교육의 시간을 가지고, 금강수목원에서 임신부 전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오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5년 4회 시범 운영해 피드백과 개선을 거친 후 2016년부터 상시 운영된다. 또한, 이번 상품은 지자체(세종특별자치시, 충남 광역자치단체)와 공기업
세종·내포(홍성, 예산)
송병배
2016.05.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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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도립공원·폐기물매립시설·상하수도·산림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 결과 관리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환경녹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도내 159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1475곳의 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일부 안전 위험요소가 드러난 119곳 중 도립공원 탐방로 토사유실, 배수로 불량 및 낙석위험 요인 등 경미한 사항이 있는 60곳은 현장 보수 및 위험요인 제거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임도노선 916㎞ 중 절·성토사면 유실 등이 발견된 66㎞ 구간은 ▲절토면 안정각 유지 ▲지방 고정시설물 설치 ▲급경사지 포장 등 보수·보강 작업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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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역언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언론인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비언론인 육성 지원은 대학생들로 하여금 언론사를 체험토록 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도내 소재 대학 또는 충남 출신 대학생으로,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20일 도 홍보협력관실(충청남도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청남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는 신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한 뒤 모두 13명의 대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도내 및 대전시 소재 신문,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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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신재생 에너지 시험인증센터와 스마트 전력 시험인증센터를 충남테크노파크에 추가 유치했다. 기존에 유치한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와 합해 KTL 천안사업소가 본격 가동되면 충남은 에너지 신산업 시험인증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유치한 두 시험인증센터는 2017년까지 모두 370억 원이 투입돼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와 함께 9,90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5,457㎡ 규모로 건립된다. 총 근무 인력은 석·박사급 전문가 50여명이다. 신재생 에너지 시험인증센터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권을 기반으로 신규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또 태양광 모듈 성능 평가 시험, 안전성 시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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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종합훈련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수질 오염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 대응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기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주고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첫날인 16일은 오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태풍 내습을 대비한 도상 훈련과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17일 수질오염사고 대비 현장 초동대응능력 훈련(연기면 송암교) ▲18일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조치원역) ▲19일 수질오염사고 피해에 따른 토론 훈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5.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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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편리한 버스이용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충남 버스교통정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현재 시․군 지자체에서는 버스교통정보체계(Bus Information & Management Systems, 이하 ‘BIMS’)를 구축하고 싶어도 열악한 재정현황 때문에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중앙정부 지원은 총사업비의 20~30%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12일 충남연구원 지역도시연구부 김원철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남리포트 221호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수집되는 정보를 인터넷 상의 가상서버에 저장하고 이를 각 IT 기기를 통해 이용하는 개념”이라며 “시․군별 버스정보센터를 구축하지 않고 도내 1개의 가상센터만 두어 모든 시․군의 버스운행정보를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5.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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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선제적 아파트 관리 민원 해결에 나선다. 세종시는 아파트 시공과 관련된 마감재 불량, 엘리베이터 소음ㆍ진동, 누수 등 시설 하자와 불법주차, 관리비 불만, 소음ㆍ전자파 분쟁 등의 관리 문제를 입주자 입장에서 조기에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김태곤 건축과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는 2030년까지 20만호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곳으로, 아파트 관리를 둘러싼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공동주택 민원을 사후대처가 아닌 선제적 대응 방식으로 바꾸어 준공 시기부터 단계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준공 전 예비 사전점검 때에 공무원이 법령상 적합여부 위주로 확인해왔으나, 앞으로는 전문 인력을 추가 투입해 법령 준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5.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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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1일 아산 KT도고수련관에서 도민인권지킴이단,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인권지킴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9월 23일 도민 인권지킴이단 발대식 이후 지역 내 인권침해 및 차별사항 모니터링과 제보 활동에 대한 점검과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인권감수성의 이해 ▲안희정 지사와 인권토크 ▲인권침해 및 차별의 이해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희정 지사와의 인권토크에서는 도민 인권지킴이단이 수호해야할 인권의 개념과 지킴이단의 역할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안희정 지사는 “인권침해와 차별을 없애고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민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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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주 계룡산 신원사와 갑사, 동학사를 찾아가는 길이 더 편리해진다. 충남도는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신설한 공주역∼신원사∼갑사∼동학사 연결 시내버스 노선을 KTX 열차 시간에 맞춰 일부 재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운행시간 재조정에 따라 공주역에서는 평일 오전 9시 1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주말에는 오전 8시 30분과 오후 2시, 7시 20분을 더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신원사·갑사·동학사로 각각 출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서울 용산역에서 공주역을 거쳐 신원사·갑사·동학사를 찾을 경우, KTX 열차를 타고 한 시간, 시내버스로 25분∼한 시간 동안 이동하면 된다”며 “KTX 공주역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계룡산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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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봉축행사 및 연등설치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12일부터 16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 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139명, 의용소방대 1만 300명 등 인력 약 1만 2600명과 장비 547대를 동원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주요 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한다. 특히 도내 중요 사찰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화기취급 등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화재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또 도 소방본부는 경찰·군·산림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추진하기로 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에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5.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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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다중이용 또는 특수구조 건축물에 대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1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중회의실에서 건축구조분야에 대한 전문위원회를 구성,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위원회 구성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다중이용 건축물 및 특수한 설계·시공·공법이 필요한 특수구조 건축물에 대해 건축물의 구조안전을 확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건축구조분야 전문위원회는 산림청에서 발주한 S-1생활권(세종시 세종리) 수목 S-2구역(블록)의 문화·집회시설(사계절 전시온실,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과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05.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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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호수공원의 자연생태를 활용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5세~7세)을 대상으로 하며, 주 5일(1일 2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원의 수목과 어류 등의 이름과 특징을 배우고 나뭇가지, 모래 등으로 만들기 활동을 하는 ‘물고기야 놀자’,‘새들아 반가워’, ‘녹색댐에 대해 알아보아요’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세종호수공원 관리센터(044-301-3636)에 사전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김규범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던 호수공원에 자연을 배우고 교감할 수 있는 학습공간도 추가시켜 공원이 활성화 되도록 만들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 대상이 확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5.1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