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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신속지원 사업’과 ‘기업지원서비스사업’을 지원한다.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세종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술지원 분야와 사업화지원 분야, 수출활성화 분야 등 단일 지원 뿐만 아니라 2~3개 분야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며, 1개 기업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6년 예산으로 약 3억 6300만원(국비)으로 확보되어 있다.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은 세종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바이오소재산업을 중심으로, 사업화와 기술지원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현재 분야별로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7.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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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를 초청, ‘7월 명사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서 오한진 박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과 방법을 소개한다. 오한진 박사는 KBS , , 등에 출연했고, KBS 1라디오 주말 를 진행했다. 또 최근에는 채널A의 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건강한 삶을 조언하는 스타 의사이다. 오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원(의학 박사)을 졸업하고 을지의과대학교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 비에비스 나무병원 갱년기노화방지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전 을지의과대학교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7.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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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태양광 전문업체와 발전회사의 다양한 사업제안을 확대하여 태양광 특화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도시건설의 2단계 완료시점인 2020년까지 행복도시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를 신재생에너지로 도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금년 말까지 총 25MW이상의 태양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달에는 고운동 자전거도로 위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행복도시에는 자전거도로, 방음터널, 주차장 등 다양한 도시시설물을 활용하여 태양광을 설치하고 있다. 행복청은 세종시 새롬동(2생활권)에 설치예정인 방음터널, 주차장, 저류지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07.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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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특별사법경찰과 조치원경찰서, 세종복숭아연합회와 연계하여 100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의 부정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은 조치원 복숭아의 중점 출하 시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국도 1호선 도로변 복숭아 판매업소와 청과상회를 대상으로 박스갈이,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및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 등의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는 부정 유통행위 신고 현수막을 거는 한편, 원산지 둔갑행위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이번단속을 통해 부정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로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7.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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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개 광역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행정자치부는 15일 전국 17개 시·도가 지난 1년 동안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27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9개 분야에 대해 특별․광역시와 도(道)로 나눠 가·나·다 3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세종시는 7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아 특별․광역시는 물론 도까지 포함한 17개 시·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시는 7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1개 분야당 3억 원 총 2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세종시는 특히 정부합동평가의 기준이 되는 인구 수나 자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7.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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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골 서각예술제’가 14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지역사랑 크라우드펀딩대회’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등이 주최한 지역사랑 크라우드 펀딩대회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규모 공공프로젝트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3개 프로젝트가 참가했으며, 행정자치부 등은 지난 5월 1차 심사를 통해 21개 프로젝트를 뽑고, 지난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펀딩을 진행하여 제석골 서각예술제를 비롯한 10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제석골 서각예술제 프로젝트는 펀딩 목표액을 200% 달성하고, 주민 스스로 예술제를 기획·집행함으로써 사회적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7.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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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 81만 6000건, 1778억 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7월에는 주택 절반(10만 원 이하는 전액)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하고, 9월에는 주택(나머지 절반)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한다. 올해 부과액을 세목별로 보면 △재산세 1135억 7200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497억 2000만원 △지방교육세 145억 1800만 원이다. 과세 대상별로는 △주택 587억 600만 원 △건축물 1188억 8000만 원 △선박 1억 8700만 원 △항공기 3700만 원 등이다. 올해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66억 8200만 원(3.9%) 증가한 규모로, 개별 주택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7.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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