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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미래 현안 정책과제 25건을 발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정책과제는 부자도시 성장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25개 사업이며, 전체 추정사업비는 모두 12조 2943억원 규모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정책 방향 및 주변 지역과의 상생협력, 행·재정적 실현 가능성, 지속적인 파급효과 등을 감안했다. 다만 특정 지역에 국한되거나, 지엽적인 과제, 현실성이 희박한 과제는 선정 과정에서 배제했다. 우선 부자도시 선장기반 조성 분야에는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전과학영재학교 지정,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복지시설 조성 등 7개 과제에 사업비 7619억원이다. 또 대전광역권 상생발전 분야에는 충청권 철도망 조기착공, 회덕 나들목 건설, 대전·충청지역 지방은행 설립,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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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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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고해상 디지털 칼라 항공사진 촬영을 실시해 토지 및 건축물 위법행위를 감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20㎝의 물체도 확인할 수 있는 고해상 디지털 칼라 항공사진 촬영을 실시해 최첨단 항공사진판독시스템으로 판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항공사진판독은 2010년도 촬영 항공사진과 2011년 12월 촬영 항공사진을3차원 입체영상으로 비교 판독한 후 새로이 발생한 토지형질변경, 건물의 신축, 증축, 증개축한 사항을 판독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구청 담당자가 전면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토지 및 건축 관련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90년이후 항공사진을 민원발급(지적과 042-600-3993)하고 있으며, 민원인은 주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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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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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유성 지역의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관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라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게시대 관리를 대행할 수탁관리자를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현수막 지정 게시대 수탁관리자에 선정되면 현수막 386면을 걸수 있는 유성 지역 일원의 지정 게시대 52개소를 이달 21일부터 2015년 3월 20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현수막 게시대 관리 사업 수탁에 따른 비용은 따로 지불되지 않으며 수탁 업체는 구와의 협약에 따른 대행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수탁관리자 선정 기준은 평가 기준표에 따라 ▲사업계획서 ▲시설.장비 및 재정능력 ▲광고물 분야 업무수탁 실적 등이며 사업에 지원할 법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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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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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 서구지부와 공동으로 사랑 나눔과 보람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빵 전달운동을 펼쳤다. 사랑의 빵 전달운동은 서구 관내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위생업주와 관저동 지역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서구 정림동 소재 후생학원에 서 30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소년소녀.모자가정에게 나누는 것이다. 물론 사회복지관 및 독거노인 등(수양원, 은혜의집, 구세군혜생원, 가수원 독거노인, 월드비젼 등) 700여명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하여 달콤한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 깊은 봉사활동이다. 서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정성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사랑의 빵 전달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현장봉사 행정을 강화하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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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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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 증가로 심각한 교통정체 및 주민불편 증가로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은 시.구(교통과)에서 위반차량에 과태료 부과를 하고는 있으나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중인 택시 등 영업용 차량에 대해선 이동조치 등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구.경찰 합동단속으로 2개 조 12명의 단속 인원을 투입해시내버스 승강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발견시 계도 위주의 단속을 하고, 운전자가 없는 차량은 범칙금 부과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시내버스 승강장 및 자전거 전용도로 등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가 발생될 만한 곳에 대한 장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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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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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확대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우선 수급자로 선정될 수 있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큰 폭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한 달간을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해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이번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로 대전시는 1900세대가 수급자로 추가 지정되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약 55억원의 예산이 추가 소 요될 전망된다. 아울러 구에 설치된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활성화해 실제 생활이 어렵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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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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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꿈나무 과학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구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꿈나무 과학멘토사업에 참여할 초.중학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년생과 중학교 1~2년생이며 ▲방문 과학교실 ▲신나는 과학캠프 ▲초청 과학교실 등 3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고 참가 학교의 재정 부담은 없다. 구는 올해 5000명의 학생 참여를 목표로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을 관내 학교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꿈나무 과학멘토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과학일자리추진단(042-611-2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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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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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은 서구 정림동에 있는 화장시설 정수원에 자동심장 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상황 발생시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기능을 소생시키는 것으로, 심정지 발생 4분 이내 응급조치 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기기다. 공단은 정신적 충격과 오열로 심신허약 상태에서 화장시설을 찾는 유가족들을 위해 자동심장 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도입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공단은 자동심장충격기 담당자를 지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법을 숙지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유가족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단관계자는 "정수원에는 각종 응급의약품 26종이 상시 구비돼 있으며, 남부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응급의료체계구축으로 응급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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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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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도서관에서는 수준높은 선진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서부터 준비하는 청소년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한다. 독서논술교실은 지역의 유명한 논술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소년 필독서 및 교과서 관련 도서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형태의 독서논술교육과 글쓰기 첨삭지도를 통한 자기소개서 쓰기, 글쓰기 능력향상 등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독서논술 특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구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하여 갈마, 가수원, 둔산도서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수강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3월 6일부터 학교로 단체 신청하거나, 가까운 참여 희망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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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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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성장산업과 직원들은 지역산업육성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타 지자체 산업정책이 성공사례에 대한 해당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정기적으로 자체 정책토론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1월 경북지역의 신규사업 발굴정책과 전북의 과학기술위원회 운영사례에 대해 해당지역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2월에도 전북자동차 기술원 자립화 방안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유한준 주무관은 "토론회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산업의 육성에 실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많이 배워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앞으로도 대전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산업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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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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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문화콘텐츠 메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밧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HD(고화질) 드라마타운 조성 부지 임대차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영상 종합제작지원 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 내 6만 6115㎡(국비 885억 원)에 조성될 HD드라마타운은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39억 원)을 발주해 내년도 완공될 예정이다. HD드라마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2만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67만여 명의 관광객 방문 등 1조 200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드라마.영화 등 영상산업의 특성화 전략을 통한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3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액션영상센터를 건립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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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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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여 맑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콜 서비스를 매주 1회에서 3회로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번 무료점검은 관내 운수업체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일자에 맞춰 직접 방문하여 경유 차량은 매연 검사, 휘발유 차량은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율 등을 차종에 관계없이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결과 배출 허용 기준치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노후된 차량에 대해서는 폐차에 대한 자세한 절차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배출가스 상설단속반 운영으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연중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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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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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올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서구에 따르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행사대행 협력사인 (주)에이스 트래블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 여건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일자리창출 협약을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외국인 영접, 호텔예약, 수송, 안내 데스크 운영, 외국인 투어 등에 소요되는 수십명의 인원을 행사대행 협력사에 추천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관광객 유치로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 서구는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일자리 창출을 일궈낸다는 전략이다. 오늘 협약식을 갖은 서구와 (주)에이스 트래블은 행사요원을 3월중에 대학교 추천과 자체면접 등을 거쳐 선발하고, 직무교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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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0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