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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 및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생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매년 100씩 지원하던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사업을 올해부터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사업으로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우선 대학(원)생 창업 사업을 다음 달 20일까지 접수, 5월 중에 선정 지원하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금년도 7월경 창업아이템을 공모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학창업 사업설명회를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에서 각각 개최된다. 신청자격은 2010년도에 우리시와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 사업 협약을 체결한 지역 대학(원) 재학생 또는 졸업 후 1년 이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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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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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방본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 우수업소 신청은 다음달 10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서류심사.현지실사에 이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의 등 절차를 거쳐 60여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요건으로는 다중이용업소로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범령 위반행위가 없고, 비상구 등 안전시설이 완비, 해당업소 종업원이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곳이어야 한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에는 해당업소에 대한 언론매체 공표와 우수업소 인정표지가 수여되고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2년간 면제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소방본부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 영업주에게 자긍심을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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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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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장 난 농업용 모터와 양수기를 무상 수리에 나선다. 대전시는 한국농업경영인대전시연합회(회장 백석환)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후원하며 농업기술센터, 윌로펌프, 한일자동펌프의 전문수리 기술진의 협찬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용 모터 및 양수기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리대상 기종은 2마력이하 농업용 모터와 양수기로, 코일교환은 1마력이하다. 수리를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직접 수리 장소인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동)에 나와 수리를 받거나 시간이 없는 농업인은 대전시농업경영인연합회 각 지역 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수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042-9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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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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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 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 발표했다. 이는 기존 대전8경 과 대전명소7선이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 분야별로 ▲테마공원은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4곳) ▲생태환경 분야는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4곳) ▲역사문화는 대전문화예술단지, 동춘당(2곳) ▲지역명소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유청온천(2곳) 등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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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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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 주민들을 위한 쌈지공원이 조성된다. 유성구에 따르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노은역 광장 일원에 쌈지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달 초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후 국비 4000만원과 시비 2800만원 등 총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쌈지공원은 신한은행 노은지점에서 노은역광장 중앙부까지 지족동 903번지 노은역 광장 일원 약 180m 길이에 358㎡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사 추진을 위해 지난해 주민 면담을 통해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실시 설계를 마쳤으며 인근 상가와 지하철 이용객, 주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유성구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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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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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66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동안 파손되거나 보수.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간선도로 및 외곽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절개지면 낙석, 도로포장면 파손, 구조물의 균열 등 각종 도로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3개반 15명으로 구성된 긴급보수팀을 투입하여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장태산 진입로 비탈면에 대해서는 긴급 에산을 투입하여 낙석제거와 낙석방지책 설치를 완료하여 봄철 해빙기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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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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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업무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 보고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서구 자원봉사 발전협의회는 주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발족되었으며 그동안 각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원봉사 문화정착 및 생활화를 위해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협의회는 자원봉사자 마인드 확립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지원,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전개, 관내 복지시설 수시 방문을 통한 활발한 봉사활동 등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했다. 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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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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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은 "기성세대들이 청년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실업 해소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23일 오후 트위터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청년들과 청년일자리 문제,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염 시장은 "청년 실업문제와 구직난은 창업과 기업유치를 통해 해결해야한다"며 "과학벨트 조성과 세종시 건설 기회를 집중적으로 활용해 기업유치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시장은 대전시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해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청년창업 500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대학.청년창업 500프로젝트는 청년실업 해소 시책으로 대학생과 졸업 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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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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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식육판매업소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 특사경팀과 5개구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식육판매업소 및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수입 산에 대해 국내산 거짓표시 및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행위 등으로 국내산으로 불법 둔갑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해 처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과학적이고 효율적 단속을 위해 한우판별 시료채취 유전자 검사까지 병행해 추진하며, 거짓으로 판명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에 따라 다음달 11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원산지표시 대상인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민물장어)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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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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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매 분기별 식품 기부의 날을 운영한다. 대전시는 저소득층의 먹거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식품제공사업(Food Bank & Market)에 대해 민간 사회안전망을 육성하는 2012 식품 나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우선 각 가정 냉장고 등에서 보관중인 식품이나 물품을 서로 나누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 산하 13개 기관이 매분기(3,6,9,12월) 넷째 주 목요일 재활용 나눔의 날과 병행해‘식품 기부의 날’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푸드마켓과 푸드뱅크 운영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와 관리체계의 선진화, 기부처의 확대 및 후원 활성화를 위한 기부식품 제공사업 평가를 통한 우수기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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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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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국토해양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 공모에서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륙권역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 공모에서 대전시가 응모한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륙권 발전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등 3개 권역의 공유.특화자원을 활용해 초광역적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는 지역발전 정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두대간권 2개 사업, 내륙첨단산업권 2개 사업, 대구-광주연계협력권 1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내륙첨단산업권인 대전시의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은 대전의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관광자원을 활용해 외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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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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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22일 서구형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동장을 기업의 멘토(후견인)로 결연하는 사회적 기업 멘토 협약식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협약식은 박환용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지역 기업 대표 13명과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곳의 동장 7명을 기업의 멘토(후견인)로 결연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원활한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기로 했다. 이번 결연으로 기업은 서구 주민과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고, 서구는 기업의 사회적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경영, 세무, 노무 등 전문적인 자문과 기업의 수익창출을 위한 판로 연결 등 조언을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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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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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약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안으로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내역은 그동안의 시설 안전점검과 시설과의 소통과정을 통해 마련돼 시설의 안전도를 높이고 수요자들의 요구 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어르신들을 위해 약 6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시설인 선우치매센터와 사랑의 집을 각각 리모델링한다. 또 하반기부터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세재활병원에 12억 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5,6층 연면적 619.97㎡를 증축하고 치과 장비, 침상 등 약 40여종의 의료장비도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생활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인 성세재활원, 성세재활자립원의 천장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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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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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기간 동안 유성 주요 호텔 온천 사우나 요금을 40%할인 해준다. 유성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로 유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성 온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4일간 온천 요금을 할인하기로 유성관광진흥협의회(회장 전채구)와 협의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온천 요금 할인은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온천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온천대축제의 본래 목적을 살리고 유성 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요금할인에 참여하는 유성, 리베라, 아드리아, 경하, 계룡스파텔, 인터시티, 유진, 레전드 등 8개 호텔은 장미탕, 쑥탕, 녹차탕, 머드탕 등 건강 테마탕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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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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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 본청 및 산하 사업소, 5개 자치구, 대전도시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2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통해 총 400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부지방의 25년생 소나무 78만 1000그루가 한 해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2)에 해당하는 양이다. 배출권 거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배출권을 부여하고, 실제 감축실적에 따라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을 서로 거래하는 제도로 올해까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지난 2007부터 2008년까지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의 9.8% 감축을 목표로 청사 에너지 효율개선과 냉.난방온도 제어, 차량 운행절감 등 다양한 감축활동을 추진하고, 감축실적에 따른 배출권은 분기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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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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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학생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e-시정도우미제를 운영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e-시정도우미 23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정도우미는 지난 2003년 첫 발족 후 올해 열 돌을 맞아 올해도 관내 14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위촉장을 받고 시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앞으로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온라인 시정홍보, 시민들의 불편사항 제보,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e-시정도우미로부터 제보 받은 내용을 각종 시책에 적극 반영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쌍방향 소통을 꾀하게 되며, 활동실적은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확인서를 발급해주기로 각 대학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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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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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 사랑학교와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물 사랑학교는 지역 내 140개 초.중.고등학교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돗물 탐구교실은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실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왼다. 특히 물 사랑학교는 지난 해 112개 학교 6900여명이 참관, 학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하수도 현장시설물 중심의 견학과 수돗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과학실습프로그램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돼 수돗물을 바르게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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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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