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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8일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내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 2차 심사를 실시해 총 10개의 작품을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청은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되는 미술작품의 예술성 향상을 위해 각 건설사를 대신하여 공모 절차를 수행 중이며, 총 236개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 1차 심사를 실시하여 단지 간 순환산책로 주변의 10개 미술작품 설치장소 별로 각 3개씩 총 30개의 작품을 예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심사는 기 선정된 30개 작품과 함께, 지난 1차 심사에서 탈락한 작품들 중 10개의 우수작품을 새로운 심의위원의 시각에서 재발탁하여 총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10.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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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19일 조치원읍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51개소에 앞치마, 조리복, 위생모 등 위생용품을 지급하고, 청결유지를 홍보했다. 세종시는 전통시장 위생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업소별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깨끗한 음식점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내년에는 금남·전의·부강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영세한 음식점에는 시설개선 및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식품진흥기금의 융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0.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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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문화재단이 출범이 가시화됐다. 19일 세종시청에서 창립이사회를 열고, 인병택 대표이사(58) 내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인병택 초대 대표이사는 문화관광부 과장, 국정홍보처 홍보협력국장 및 단장, 주도미니카대사를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정책홍보연구원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창립이사회는 이춘희 시장(이사장) 등 임원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문화재단 설립 경과보고에 이어,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사안을 심의ㆍ의결한다. 문화재단의 임원은 이사장(시장), 대표이사, 이사, 감사 등 총 13명이다. 대표이사 등 임원 10명은 지난 8월~9월 전국 공모로 선임됐다. 재단은 10월 중 설립 등기를 마치고, 11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0.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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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623명을 확정, 17일자로 공개했다. 이번 체납자 명단공개는 지방세기본법 제140조에 따라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지방세가 1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으로 명단공개 대상이 종전 3000만 원 이상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확대 조정되면서 지난해 118명에서 공개 대상이 대폭 늘어났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623명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는 모두 193억 4900만 원으로 △개인 479명 128억 2500만 원 △법인 144개 65억 2400만 원이다. 이들 체납자 중 법인 최고 체납자는 10억 1500만 원을 체납한 공주에 위치한 법인이며, 개인 최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0.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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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전국산림조합 후원으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및 예산군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예산 덕산온천지구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전국 300개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해 전시, 체험·탐방, 임·산업시장, 학술,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전시관은 산림치유·레포츠를 담은 박람회 주제존과 대한민국 산림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산림정책존 등 주제관과 유관기관 및 산림관련 단체의 홍보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제관에는 각종 산림문화관련 공예작품과 산림문화 작품 공모전 입상작이 전시되며, 홍보관에서는 곤충과 먹이식물, 야생화 등 생물 및 표본을 전시하는 산림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0.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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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농업기술센터가 10일부터 쌀소득보전직불제사업 대상농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실시한다. 이달 말까기 각 읍·면별로 직불제 대상 230점의 농지의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칼륨 적정사용 여부 등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각 농가에 적정량의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며, 2개 이상의 성분이 기준함량을 초과하는 농가에는 직불금 지급이 1/2로 감액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소득보전직불제 토양검정은 농업인들의 무분별한 비료사용에 경각심을 주고, 건강한 토양을 보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0.1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