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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공동주택 준공이후 발생되는 품질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하자제로지원체계’에 대한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입주자대표, 시공사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7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그동안 행복청에서 하자제로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 시공사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공동주택의 토지 공급과 설계단계에서부터 특화를 통해 입주자들에게 품격높은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하자의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12.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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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전국 16개 시도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충청남도개발공사의 강력한 윤리경영 실천의지와 비리 및 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 임직원 청렴서약, 내부 감사, 직무감찰활동, 청렴교육, 부조리 관행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온 결과로 보인다. 공사의 강익재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 경영의 기본이며, 그동안 부정부패 근절, 관행적 부조리 척결 등 윤리경영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공사 경영에 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내 청렴캠페인 지속 시행 등 효과적인 청렴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충남도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12.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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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정무부시장을 공개 모집한다. 정무부시장은 국회 및 시의회, 언론, 정당과 세종시 간 업무를 협의, 조정하는 역할 등을 맡는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3일간(휴일 제외)이며, ▲2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이상 또는 3급 이상 공무원으로 6년이상 재직한 자 ▲주민의 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시장·군수·구청장으로 4년이상 재직한 자 ▲기타 행정 등 분야에 학식과 경륜을 가진자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하면 응시가 가능하다. 세종시는 서면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1월초쯤 임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시민-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총무과(☏044-300-3074)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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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 예빛봉사단(단장 이경효)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제2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행복나눔인상’은 돈이나 물품기탁, 재능기부, 자원봉사, 헌혈·장기기증 등의 사랑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선정 유공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대상자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예빛봉사단은 2008년도부터 관내 어려운 가정 독거노인 이불세탁, 주택 개·보수사업 지원, 반찬과 땔감, 연탄 나눔, 저소득층 쌀 지원, 목욕봉사,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 개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지역복지 현안 해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세종·내포(홍성, 예산)
양성업
2016.12.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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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홍성=전용식 기자] 홍성군 보건소는 12월부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 지원과 경제적 부담의 경감을 위해 만 11세~18세 (1998년생~2005년생)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리대 지원대상은 의료급여 및 생계급여 수급 여성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 관련 시설 이용 여성청소년이다. 신청은 홍성군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있는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본인 또는 대리인(가족, 시설장, 위탁모 등)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물품은 일반 택배처럼 신청 시 요청한 주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생리대 지원 신청을 하면 3개월분(대형2,중형2,소형2), 낱개로 1
세종·내포(홍성, 예산)
전용식
2016.1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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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내년도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 예산으로 총 34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정부세출예산에 일반국고보조금 2244억원과 지특회계 1186억원을 반영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확보된 주요사업은 일반회계 국고보조금에서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과 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SB 플라자 건립비 최소 23억원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청사건립비 8억원 ▲금강 생태계보전을 위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계비 2억원(신규)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설계비 1억5천만원(신규) 등을 확보했다. 세종시계정에서는 ▲어린이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시립도서관건립 설계비 7억원(신규)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촉진보조금 220억원 ▲산업단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2.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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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이정희 부회장을 접견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받은 뒤 결핵 예방 사업에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전달식에서 남궁영 부지사는“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남궁영 부지사의 이번 성금 전달에 이어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모금 운동을 진행, 성금 전액을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을 고등학생 잠복결핵 감염 관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우리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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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쌀 판매 택배비 지원과 지역 특산물 결합 상품 개발·지원을 단기 대책으로 긴급 추진한다. 또 논에 사료작물 등 타 작물 재배 확대, 들녘경영체 육성, 쌀 가공식품 보급 및 수출 확대 등을 중장기 대책으로 마련, 본격 추진에 나선다. 도는 7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쌀 산업 혁신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수확기 쌀값 안정 및 쌀 산업 혁신 10대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이은만 쌀 전업농 충남도회장, 이두영 농업경영인 충남도회장, 장명진 전농 충남도연맹 의장 등 농업인단체 대표,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도의 추진계획 설명과 토론 등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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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내년 전통 어촌 가옥단지와 박물관, 체험관광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국내 최초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꿴다. 또 안흥마리나항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서고,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도 본궤도에 올린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발전계획 2016년 추진상황 및 2017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서산 고파도리와 서천 유부도 생태복원 등 10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맹부영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추진 경과 및 총괄보고, 과별 추진상황 보고, 연안 7개 시·군 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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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와 동해를 연결하며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대동맥이 될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를 받는다. 충남도는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6일 오후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에서 올 하반기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령-울진 고속도로는 총 9조 5000억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총 271㎞의 노선 중 보령∼공주 45㎞, 세종∼문경∼안동 107㎞, 봉화∼울진 40㎞ 등을 새롭게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구간 투입 사업비는 1조 1137억 원이다. 도는 지난 2012년 충북·경북도와 함께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으며,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 2014년부터 1년여에 걸쳐 사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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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김용하 회장을 접견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받은 뒤 결핵 예방 사업에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전달식에서 남궁영 부지사는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남궁영 부지사의 이번 성금 전달에 이어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모금 운동을 진행, 성금 전액을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을 고등학생 잠복결핵 감염 관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우리나라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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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세종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태양광+지열), 지역지원 등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5억원을 들여 공공건물 4개소, 개인주택 67가구에 태양광(306㎾)과 지열(385㎾)을 보급한다. 전기료 부담으로 냉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경로당 330개소와 개인주택 80가구에 태양광발전기(총1,230㎾)를 설치하고, 마을단위 햇빛발전소 지원 사업(10개소, 200㎾)을 추진한다. 총 33억여원을 투자한다. 세종시는 올해 공공시설 7개소에 태양광(270㎾)을, 경로당 23개소에 태양광 및 지열(264㎾)을 보급했다. 이상호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신재생에너지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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