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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이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17개사를 최종 선정해 현판 수여식 및 제막식을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은 동일한 업종으로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중 2대 이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선정했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에게는 시설 개보수, 장비구입,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등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경영지원 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했다. 또한 이들 소상공인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가업승계 현판을 제공했다.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노하우를 발굴하고, 장수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가업승계 기업으로써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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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충남도청에서 2학기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학습자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평생교육’을 주제로 매 학기 개설된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평생학습의 결실을 맺으며 학습의 성취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다. 우선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작품전시회가 열려 수강생들이 배움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만들어 낸 수채화, 문인화, 한글서예, 디지털 사진 60여 점을 선보인다. 이어 다음달 8일 오후 7시 도청 문예회관에서는 열리는 ‘2016 내포 평생학습 콘서트’는 국선도 강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바이올린,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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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홍성=전용식 기자] 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특사경 활동 우수사례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 인구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 증가하자 ‘충남의 중심 홍성! 불량 식품위생 척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신도시 중점단속 계획을 수립⋅추진했다. 지난 4월 충남 15개 시⋅군 특사경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식품위생 기획단속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고, 충남도 및 15개 시⋅군 특사경 등 20명을 4개조로 편성하여 특별 기획 합동 단속반을 운영,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일반음식점, 마트, 정육점 등 117개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결과 총 27개소 34건을 적발했으며, 법률위반 정도
세종·내포(홍성, 예산)
전용식
2016.1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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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최신 홍보기법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배포를 통해, 국민들에게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행복청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 상태로, 각 채널을 통해 행복청 주요정책 및 행복도시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식 채널을 통해 행복청은, 핵심 내용을 이미지 등과 함께 가독성을 높인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행복도시와 관련된 동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행복도시의 과거-현재-미래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복청에서는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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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부동산개발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 부적합 업체 15곳을 적발해 9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폐업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태 조사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도내 83개 부동산 개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지 점검으로 나눠 실시했다. 도는 서면 점검을 통해 △경영 실태 건전성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 적합 여부 △보고 의무 성실 수행 여부 △표시·광고 적합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서면 점검 불응 업체나 부적합 의심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을 통해 운영 상태 등을 살폈다. 이를 통해 도는 임원 및 자본금 변경 미보고 9개 업체를 적발, 42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와 함께 사업 부진으로 운영이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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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안희정 지사와 한·중·일 수소 관련 전문가,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충청남도 수소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수소경제사회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포럼은 ‘수소경제사회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수소경제사회와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 특별·주제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단순히 자동차 산업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생산과 공급 전반에 대한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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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시 공공급식센터에 직거래로 공급된다. 도는 30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및 7개 광역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급식 영역에서 건강한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공공급식 조달체계 마련을 통한 도농상생의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관은 서울시와 충남도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등으로, 서울과 산지 지자체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친환경 식재료 공공조달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각 시·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은 서울시와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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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도 보육시책 분야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도가 올해 맞춤형 보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는 차액보육료와 보육도우미 지원, 교재·교구비 지원 등의 시책을 추진, 지난 10월 말 현재 어린이집 평가인증률이 84.6%로 높아지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또 공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직장어린이집 설치 희망 기업에 대해 초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공공형 어린이집 차량 안전 도우미’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특히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 등 취약보육시설에 대해 특별 지원을 실시하고, 보육단체와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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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은 한국은행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하여 충남 지역경제 특성을 분석한 정책지도를 발간했다. 30일 충남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 이종윤 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남 정책지도 제9호’(인포그래픽 제24호 포함)에서 “충남지역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지만, 이는 자본과 노동 등 생산요소 증가에 따른 전형적인 외생적 경제성장의 결과”라고 진단했다. 또한 연구진은 충남 총요소생산성의 지속적 하락, 지역경제의 생산력 증대와 고용창출 간 연계 미흡, 지역경제의 생산경쟁력 제고를 위한 R&D 및 기업지원서비스와 교통물류, 금융서비스 등의 높은 지역외 의존도 등을 과제로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201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6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1.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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