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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일 오전 10시 한밭체육관(중구 부사동)에서 ‘2013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대전지회(관장 김경옥)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5개 구청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단체, 구인업체 등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실버!일을 통한 또 한 번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소득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올해 1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3,300여개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는 연초부터 시행해 온 일자리 사업에 이어, 직접 현장에서 일자리가 필요한 어
대전
김태선
2013.09.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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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한국 음악계를 새롭게 변화시킬 열정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음악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악장(제2악장), 수석단원(호른), 상임단원(오보에, 클라리넷) 등 4명을 선발한다. 원서 교부는 오는 9월 25일(수)까지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 및 대전시립교향악단 사무국에서 교부하며,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23일 월요일부터 2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등기우편으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대전
김태선
2013.09.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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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는 경술국치일 103년을 맞아 2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광복회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여한 가운데‘경술국치 찬죽먹기’행사와 함께 독립운동 사진 2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복회대전지부(지부장 윤석경)에서는 찬죽 100인분을 광복회원들과 참여한 시민들에게 한 그릇씩 나누어 주는 나라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자는 의미로 추진한다. 찬죽 먹기 유래는 우리의 주권을 일본제국주의에 빼앗겼던 36년 치욕의 날을 기억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경술국치일에 찬 음식을 드신 계기로 말미암아 그 의미를 되새기려고 밥보다 못한 음식으로 여긴 찬 죽을 먹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최근 사회의 이념적 양극화로 호국․보훈의식이 날로 희박해지고 있으며
대전
김태선
2013.08.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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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민족 공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 조상을 찾아 고향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터미널(2개) 및 정류소(10개) 등에 대하여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제정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귀성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물과 재해발생시 대비한 방화시설물 보존상태, 그리고 대합실, 화장실, 야외광장 등 편의시설물 환경정비 상태 등 이용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유성시외버스 정류소(구암역 주변 등) 주변은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시설물 설치로 고객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대로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할 예
대전
김태선
2013.08.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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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민들에게 대전시 살림살이를 공개한다. 시에 따르면 30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도 재정공시 자료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서 공시하는 자료는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 집행상황에 대한 결산내용으로 시 재정운영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소통과 공개를 강조하는 정부 3.0과 맥을 같이하기 위해 지방재정 공시항목을 4개 분류 26개 항목에서 11개 분류 44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하여 공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공기업간 평가 및 재정규모가 비슷한 동종 자치단체간 비교, 최근 5년간 연도 추이, 주민 1인당 지표 등 비교․판단을 위한 정보를 통해 당해 자치단체의 재정수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채무외에 복식부기회계
대전
김태선
2013.08.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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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를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TPO 총회는 대전관광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 학술대회, 관광교류를 위한 시장원탁회의, 국제관광전 등이 열릴 예정이며, 특히 관광전에서는(9.5~6) 서울·대전지역 호텔, 여행사 등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 이력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취업대상은 관광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으로 취업을 희망할 시는 이력서를 작성하여 구인업체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관광전에서는 취업특강, 취업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열리며 문화공연과 국·내외 관광전시 부스도 주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군산, 말레이시아 페낭, 베트남
대전
김태선
2013.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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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폭염으로 인해 채소류 및 과일류 등 농산물의 수급 불안으로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명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번 대책 기간에는 시·구 추석대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무, 사과, 명태, 돼지고기 등 15개 농수축산물, 외식비,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현지지도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전시 간부공무원이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가격동향 파악 및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현장 물가점검 활동도 병행하여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수축협 생산자
대전
김태선
2013.08.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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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서구 관저동 일원 785천㎡는 2020년 대전권광역도시계획 및 대전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화예정용지(주거, 상업, 관광휴양 기능)로 2005년도에 국토해양부장관이 총량적 범위 내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 지역으로 승인한 지역에 대해,시에서는 대전경제의 규모를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신세계와 투자협약서를 체결하여 유니온스퀘어를 유치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사외 4개사와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하여 화력발전소 임직원을 교육하는 교육원을 포함하여 발전사 박물관, 홍보관 등이 입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전
김태선
2013.08.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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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사회구조적 특징을 반영한 정책수립 기초 통계자료 작성을 위한 ‘2013 대전사회조사’를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중인 ‘대전사회조사’는 대전시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자본 분포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시의 정책수립과 학술연구의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동구 960가구 ▲중구 940가구 ▲서구 1,300가구 ▲유성구 960가구 ▲대덕구 840가구로 관내 표본 총 50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항목은 7개 부문으로 가족, 주거·교통, 교육, 소득·소비, 노동, 사회복지, 공동체와 관련한 사회변화에 따른 시민생활 구조 및
대전
김태선
2013.08.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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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차량 운전자가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시는 가스사용 차량운전자는 차량운전을 하게 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2시간의 특별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이수 의무자는 차량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스사용 차량을 운전하고자하는 모든 운전자가 대상이 된다. 교육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에서 직접 수강하거나 LPG자동차운전자교육센터(lpgcar.kgs.or.kr)에서 24시간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대전시는 다음달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와 자치구 합동으로 가스사용자동차 안전교육이수 홍보 강화와 함께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적발 후 1개월내 교육이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를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김태선
2013.08.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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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구청과 합동으로 세수확충과 시민들의 세외수입에 대한 납부의식 제고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0월말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징수강화 기간을 설정하고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외수입은 자체수입으로 그 종류가 많고 효율적인 징수 관리가 어려워 해마다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체납액징수 강화기간에는 체납자 전체에 대해 독촉장 발송, 재산압류·공매,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아울러 시본청과 구청에 부시장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운영하고, 9월과 10월 2회에 걸쳐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도 개최하는 등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 및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대전
김태선
2013.08.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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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지역의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추석 성수품 등 물가안정 관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에는 대전YMCA, 대전YWCA, 전국주부교실, 대전지부, 대전소비자연맹, 대전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생활연구원대전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대전지부, 한국부인회대전지부, 대전소비자시민모임의 8개 단체가 참석하였다. 소비자 단체들은 지역물가 안정을 위하여 정기 및 취약시기의 성수품 가격 조사를 통한 물가비교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소비자 상담․교육․정보제공 등을 통하여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소비자단체들이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1회선 운영비를 지원하
대전
김태선
2013.08.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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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을 감안 구청과 합동으로 세수확충과 시민들의 세외수입에 대한 납부의식 제고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0월말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징수강화 기간을 설정하고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외수입은 자체수입으로 그 종류가 많고 효율적인 징수 관리가 어려워 해마다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체납액징수 강화기간에는 체납자 전체에 대해 독촉장 발송, 재산압류·공매,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아울러 시본청과 구청에 부시장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운영하고, 9월과 10월 2회에 걸쳐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도 개최하는 등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 및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대전
김태선
2013.08.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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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취업~UP성공! 일자리로 행복한 대전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2013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인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새일지원본부에서 주관하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행사로 여성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와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알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의 win-win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시민 등 6,500여명의 참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200개 기업이 참가, 행사 당일 1대1 면접에서 채용까지 원-스톱 시스템 운영으로 진행되어 350여명 이상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행사 당일 전업주부에서 직업인으로의
대전
김태선
2013.08.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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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관내 초·중·고교 개학를 맞아 학교급식 시설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구와 시교육청,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 4개반 12명으로 편성하여 학교급식소,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소, 매점 등 모두 22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예견되는 학교, 그동안 지도 점검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학교 등을 중점 점검해 식중독 재발 방지에 만전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 기구․용기의 세척․살균관리 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상태 ▲조리시설물 청소․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상태 등
대전
김태선
2013.08.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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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한 차량 등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동구청 등 5개 구청에서 일제히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주차 적발시 사안에 따라 1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운영에 대한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반상회 회보, 공공게시판, 아파트 관리사무소 게시판을 통한 시민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고 전했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거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당사용한 경우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행위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
대전
김태선
2013.08.2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