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의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금산군은 이번 대회가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다 규모로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 32개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05년 충남도민체전 이후 18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 대회 구호 아래 군민과 도민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대축전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경기종목을 살펴보면 채점 종목으로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우리나라 약초로 널리 알려진 맥문동 꽃이 서천군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 충남 서천군이 준비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수십만명에 인파가 몰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에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전명자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일반안건 처리 등 매우 바쁜 회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추경안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심의해 달라”고 주문했다.전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선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사업과 업무처리 상황을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올바른 정책
초선 의원이지만 다선 의원 못지않게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정치인이 있다.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그 주인공. 장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대전의료원 건립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년여동안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왔다. 대전투데이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철민 국회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는 문화예술콘텐츠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TV·VR·유튜브 등 모든 매체의 콘텐츠 분야를 포괄한 미래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연예술인은 물론 공연예술콘텐츠창작자 및 연출·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이를 위해 연기전공과 영상콘텐츠전공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 단순 기술자가 아닌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갖춰 학생들이 공연예술실기교육으로 예술 전문성을 확립하고, 콘텐츠 창작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수진이 열정적으로 지도
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도시 대전에 거주하는 한국어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가 9월중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대학 한국어학과 진출기념 환송 북 콘서트(Book Concert)가 오는 9일(토)오전 11시 서대전역광장 ‘신쭈꾸황식당’에서 열린다. 이 북 콘서트는 제1부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부산지회 고안나 지회장이, 제2부는 호남지회 전소연 진행
선문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17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98%를 선발한다.수시는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529명(70.2%),학생부종합전형(서류전형, 면접전형 등 4개 전형) 430명(19.7%),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186명(8.5%)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고른기회전형이 폐지되고 기회균형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소프트웨어인재전형이 폐지되었다.선문
제나킨더유치원(원장 김지애)은 교육부 ‘7대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춰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였다. 이러한 유아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경험이 위험상황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안전생활 습관화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태도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상 속 안전교육 생활화제나킨더유치원은 일상 속의 안전을 실천하는데 생활화하고 있다. 유아들 스스로 공간을 살펴보고 안전·위험 요소를 구별하고 있다. 어린이보호
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
13년 만에 전세계에 선보이는 ‘2023 대백제전’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이하 재단)의 손님맞이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와 재단은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3 대백제전의 주요 프로그램과 수해 피해가 발생한 행사장 상황, 바가지요금, 교통·주차 대책 등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보고했다.신광섭 재단 대표이사는 “2023 대백제전은 고대 동아시아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방
국립 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4년 후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긴 역사를 가진 대학이며, 오랜 시간동안 대전과 충청지역에서 지역민과, 또 지역의 성장과 함께 해 온 지역중심 국립대학이다. 현 한밭대학교의 전신인 대전공대, 대전산업대 등을 졸업한 동문들은 고급인력으로 성장해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
◆순천향대,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플렉스 교육혁신’ 대변혁 주도 …순천향대는 지난 2월 신입생의 선택에 따라 메타세계와 현실 세계, 메타-리얼 융합 세계에서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입학식을 참가해 즐기는 ‘2023 하이플렉스 입학식’을 개최하며, ‘하이플렉스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대학은 지난 2021년 세계 최초 메타버스 입학식, 2022년 순천향 메타버시티, 스칼라 등을 선보인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 입학식을 개최해, 전국 대학가의 메타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을 선도하는 대학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전반기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 후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쉼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불확실한 경제전망 등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우리 의회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는 ‘세이공청(洗耳恭聽)’
◆백석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특징백석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639명, 정원외 33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며, 백석인재 전형은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역사, 도덕 포함)·한국사·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의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창의인재)전형은 학생부를 평가하는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모
대전 0시 축제가 역대 최장기간, 최대 인파,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당초 목표했던 100만 명 관람객도 무난히 넘은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 상권 매출이 폭증하면서 첫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형 축제로 안착했다.대전 0시 축제 흥행비결은 전 연령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덕분이었다.과거-현재-미래존에선 11일 개막부터 17일 폐막까지 트로트와 K-POP, EDM, 클래식, 국악을 비롯해 추억의 고고장, 랜덤댄스플레이, 플래시몹 등 세대를 초월하는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졌다.이뿐 아니라 11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8.15 경축행사에 이어 진행된 폐막식은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 K-컬처 박람회를 기약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박람회를 닷새간 모두 00만여 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럼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박람회를 통해 천안시는 명실
잇따르는 교권보호 논의 속에 전국의 시·도교육감들이 모여 경찰 수사 전 아동학대가 맞는지 판단하는 기구의 설치를 제안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세종시에 소재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교권보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임시 총회(제92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안 등의 조속한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고, 실질적 교권보호 대책 및 악성민원 방지 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특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는 최초의 한류문화엑스포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천안시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K-스피릿(Spirit)을 담아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시는 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부대행사, 시설물 설치, 교통·주차·무더위 대책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민족정
정부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원래 계획대로 오는 12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폭염을 고려해 새만금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통을 포함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의 문화 등을 잘 알 수 있는 영외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은 조치원복숭아 홍보판매를 통해 농가와 시민이 하나되는 축제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호우 피해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복숭아 판촉에 집중하는 한편, 조치원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조치원 곳곳에서 진행한다.메인 행사장인 세종시민운동장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아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는 ,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체험을 만날 수 있는 , 10m 대형 얼음그릇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