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의 민선7기 군정비전 아래 충남 금산군은 지역발전 목표로 쉼없이 달려왔다. 대전투데이는 군민을 위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끌어온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금산군정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금산군 최대 예산 6000억 원 시대을 돌파했고, 올해 1분기 금산군 민선7기 공약이 90.1%의 추진율을 보인 것에 대해.올해 금산군 본예산 규모는 민선 7기 시작인 2018년과 비교해 2300억 원이 증액된 6054억 원이다.이는 금산 역대 최대 규모 편성으로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한 국·도비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은 17일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영명 실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이같이 천명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활력이 넘치는 ‘더 행복한 경제충남’의 가치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민생경제의 신속한 회복 및 지역경제 위기상황 상시관리 강화, 지역특성을 반영한
조원갑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10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대응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수행과 새 정부와 민선 8기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조원갑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현 정부와 민선 7기 충남 도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해이자 새 정부와 민선 8기 충남을 여는 대전환의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코로나19 상황을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 첫해가 될 것이며, 지방소멸 위기와 자치분권 강화시대를 맞이해 주민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3일 “올해는 민선7기 역점과제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사회안전망을 더욱 든든하게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석필 실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등 변화된 사회여건은 보건·의료서비스의 공적 책임 부각과 함께 일상 속 보편적 건강관리 욕구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도정 전반에 걸쳐 저출산 기조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기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도 사회복지 정책과 보건의료, 식품안전 분
이건호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7일 “위드코로나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안전한 도민 문화향유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건호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2년 이상 지속하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공연과 전시, 관광, 체육 등 문화예술 및 여가 활동의 상당 부분이 제약되면서 문화계 종사자들에게 전례 없는 위기가 지속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러면서 “올해 개최 예정인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이미 2년 연기되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촘촘한 준비로 성공적으로 개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은 13일 “도정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정책의 기획·조정역할 강화 그리고 성과 창출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규 기조실장은 이날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민선 7기 마무리 그리고 새 정부 및 민선 8기 도정이 출범하는 정치적 대전환의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서면인터뷰 형식의 보도자료를 통해 “무단으로 결석하거나 학업을 게을리해 C학점 이하를 받는다면 장학금은 환수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용찬 총장은 “무상교육이 자칫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무상이라는 이유로 학업을 게을리하거나 등한시한다면 당연히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김용찬 총장은 지난 1년의 자랑할 만한 성과에 대해 전국 공립대 최초 시행한 무상교육을 꼽았다.그는 “올해부터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전액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만
황천순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는 “어제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 나가고, 시민의 곁에 가까이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해‘시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 ‘입법‧정책 전문역량을 강화한 의회’, ‘민생현안을 살피는 의회’,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를 기조로 삼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천안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들 모두 합심해 노력했다."고 말했다.황 의장은 지난 2월 22일 의장실에서 가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총 9회 78일의 회기 동안 202건의 조례 제‧개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지난 1월 24일, 민선체육회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지난 2년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비대면 대회와 방역대책을 준수하여 대회 및 행사 등을 추진,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대전체육 선진화 토대를 구축한 시기였다.”고 평가했다.지난 2년간의 성과를 요약해 보면 ▲대전체육회 법인화 / 비영리 공익(특수)법인 출범 ▲대전체육발전기금 조성 / 2억 4천 6백만원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국내유치 후보도시 선정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6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2022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금년에는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온전한 교육회복을 이루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춰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기반 조성과 혁신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2021년도
황선만 전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충남 청양군수 후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황 전 처장은 이번에 청양군수 후보롤 출마한 이유에 대해 "면(面)에서 도청까지 30여 년의 다양한 공직 수행, 방송 출연, 민간 체육 행정 경험을 살려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시장경제 활성화와 차별화된 농축임산물 마케팅전략으로 부자 농촌을 견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2022년 군정 목표를 ‘삶의 질, 만족도시 금산 건설’로 설정하고 주요 10대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금산군 예산은 지난해 5496억 원보다 10.2% 증가한 6054억 원으로 편성했다. 지난 2018년 3754억 원에 비교하면 61.3%(2300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예산이 늘어난 만큼 지역경제 회복 및 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송구함을 느낍니다. 서민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편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인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한 것 것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김동수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진잠동, 원신흥동))은 10일 본지 인터뷰를 이렇게 시작했다. 김 의원은 의회보다는 현장을 더 중시하고, 민원 하나를 소중히 하며 해결에 앞장서 지역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본지는 김동수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 신년사에서 "올 한해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처럼 강인한 의지로 코로나19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면서 "올해는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선도해온 ‘세종시의 10년’을 되돌아보고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세종시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올해 신년사에서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위협이 또다시 일상회복을 늦추고 있다. 하지만 일상회복의 희망을 놓을 수는 없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라며 "충남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충남미래교육 2030은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인 2030을 대비하는 교육이다. 지난 9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저와 850여 동구 공직자들은 천지개벽으로 혁신하는 동구! 부자 동구를 이뤄내어 구민 여러분의 삶의 행복도를 높이겠다"면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청장은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한 네트워크와 일자리 우수모델 발굴로 청년, 여성, 신중년을 위한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는 ‘행복한 대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표방하면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2021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전투데이는 권중순 의장에게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 봤다. ▲제8대 의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접어들면서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합니다.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 속에서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윤정희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지난 20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현재 지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윤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민들의 삶의 안정성 확보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3년동안 의정활동 대부분을 코로나19 극복과 구민의 삶을 돌
"올 한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급 학교 학사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데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 선생님들과 행정 직원분들의 노고로 디지털 원격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던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일선 학교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대전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9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만나 올 한해 교육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