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거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정황근 전 장관은 “한 정당이 지역 정치를 장기간 좌지우지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부족했고 중앙과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실패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제선 후보는 “지역의 보건복지 분야에 무한정 공무원을 더 많이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이제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운용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 등을 활용해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지원에 나섰다국민의힘 박경호 후보는 1일 오후 1시, 대덕구 법동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대규모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대전 대덕구에서 박경호 후보가 꼭 당선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왔다”고 지지연설을 시작했다.이어 “박경호 후보는 오랫동안 공직에 계셨다. 제가 공약집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하나하나가 알차고, 대덕의 구석구석을 생기있게 살리기 위한 공약을 냈다”고 박경호 후보의 정책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천안시 동남경찰서에 피소되었다. 신범철 후보측은 1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천안시 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진석 후보는 30일 대전MBC를 통해 방송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천안갑 선거구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윤소식 후보는 지난달 31일 오전 유성관광호텔 앞에서 선거사무원 및 지지자들과 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영업을 하는 유성관광호텔에 대한 아쉬움과 정체된 유성온천 활성화 문제로 조승래 후보의 무능을 강하게 지적하며 비판했다. 윤 후보는 유성 100년 역사를 뒤로하고 31일 폐업에 들어간 유성관광호텔을 인용하여 "유성 관광의 미래를 위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가 1일 인쇄소에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용할 투표용지 인쇄과정을 면밀히 점검했다.아울러, 투표용지 검수‧보관 및 투표소로의 이송 등 관리과정 전반에 완벽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가 뽑은 4.10 총선 ‘좋은후보’에 선정됐다. 앞서 윤 후보는 2022년 범사련으로부터 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좋은후보’ 선정은 4.10 총선에 출마한 전 후보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파나 진영을 기준하지 않고 특정 기준에 따라
개혁신당 권중순 중구청장재선거후보는 2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윤양수 후보에게 허위재산 신고에 대해 해명하라고 나섰다. 이날 권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지금까지의 모든 삶에 대하여 지역 유권자로부터 평가를 받는 것이기에 본인의 경력에 문제가 있거나, 자질이 부족하면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출마를 하지 않아야 한다
29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제47대 국무총리)이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 해 장철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철민 후보는 근 50 년만에 충청이 배출한 가장 젊은 정치인”이라며“오랜 기간 함께 한 동생 같은 사람으로 같이 일을 해보니 겸손하면서도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가 29,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GTX-C 아산연장 조기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올해 1월 정부가 아산까지 연장안을 발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고, 교통
29일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1층에 설치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열람용 모니터 설치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열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24시간 열람용 모니터를 통해 16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관된 관내사전투표함 등의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은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의 경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의장집무실에서 글라디스 보스 숄레이 케냐 하원부의장을 접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0월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케냐 공식방문 당시 숄레이 하원부의장(당시 하원의장 업무대행)이 주최한 업무오찬에 참석해 양국 국회간 교류 확대와 다양한 분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복합시설’ 확대를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내놨다. 주민 활용도가 높은 도서관·수영장·국공립 어린이집·주차장 등의 시설이 학교와 폭넓게 연계 활용될 수 있도록 국비와 시·구비, 특별교부금 등 다양한 재원확보를 통해 학교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게 김 후보의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대전유성구 을)은 29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이하 연총) 문성모 회장 외 임원진 등을 만나 출연연과 과기계에 대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연총은 1999년 연구발전협의회로 발족해서 현재 22개 출연연에서 박사급 연구원 2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과학계 모임으로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허태정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각종 단체들의 지지선언과 정책협약도 이어졌다. 김부겸 위원장은 “조승래 후보가 다시 국회에 들어가면 3선의 중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살릴 지도자가 될 것으로 확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학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7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양애경 한서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구자혁 신계초등학교 교사, 한기룡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오늘(28일) 새벽 태평동 수영장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포문을 열었다. 이은권 후보는 태평동 오전 5시 30분 태평동 수영장을 찾아 새벽 운동을 나온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대부분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먼저 일어나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구민들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본받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부터 태평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4.10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중구 으능정이거리 광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출정식에 참석해 공식 선거운동 첫 합동유세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박용갑 중구 국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의원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월 25만원 공약에 대해 “부도 확실 어음”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유세현장에 나가 ‘민생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민에게 지원금 25만 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했다. 이 대표의 ‘25 만원 살포 공약’ 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대 대통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28일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 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날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