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이후 세월호 실종자 수습 소식은 아직 까지 들리지 않고 있다. 먼저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4월16일 세월호 사건이후 대한민국 국민 행복시계가 그대로 멈춘 상태이다. 물론 비극적인 사건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특별법에 여·야가 두 번이나 합의해 놓고 유가족을 핑계로 특별법 통과를 거부 하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기 쉽지 않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줘야한다는 논리는 대한민국 헌정을 흔드는 행위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앞세워 국가 기관을 흔드는 행위는 중단해야 한다. 수사권·기소권을 부여한 것은 해방 후 친일파를 잡을 때 검찰 경찰 출신이 친일파가 많아 민간인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졌다. 지금 생 때를 쓰고 있는 진
제7대 서산시의회 개원을 보면서 많은 시민들이 실망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6석을 가진 새정치민주연합 당적을 가진 장승재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됐기 때문이다. 서산시의원 의석수는 새누리당이 7석 새정치민주연합이 6석이다. 전반기 원구성은 의장자리는 물론 상임위원장 3자리 중 2자리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1석이 더 많은 새누리당 한규남 후보가 전반기 의장에 실패한 것은 새누리당 의원 중 1명이 배신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이 이번 6.4선거에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의석을 선택 받고도 의장자리나 상임위원장 자리를 내 주었다면 새누리당 시의원들은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변명이라도 한번 듣고 싶다. 배신자 때문에 상황이 이정도
본인의 명예만 중요시 하는 사람은 서산시의회 의장 자격이 없다.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선배는 후배에게 배려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의원이 서산시의회 의장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제7대 전반기 서산시의회 의장 자리를 놓고 아주 시끄럽기 때문이다. 지난6.4지방선거에서 2명이 3선에 성공 했고 4명이 2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장갑순 김맹호 유해종 임재관 윤영득과 비례대표로 장은순 이연희. 등이 시민들로부터 선택 받아 7월1일자로 의회에 입성한다. 의장 자리를 놓고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본인의 자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최다선의원이 의장을 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에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만 않다. 꼭 다선 의원이 의장을 해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이며 국가의 통치이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가의 통치와 국정운영은 법과 제도에 따라 운영돼야 하며 법과 제도는 국가통치와 국민생활의 근거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국가와 국민이라면 대통령부터 일반 국민에 이르기 까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제도를 반드시 지켜야 하며 지켜져야 한다. 그래야 국가질서가 바로 선다. 법과 제도는 국가와 국가 국가와 단체, 국가와 국민, 국민과 국민간의 약속이고 신뢰를 담보하는 장치로서 법과 제도가 존중되고 올바로 준수하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국가이며 법치국가이고 그래야 그 법과 제도가 제 기능을 다하며 국민들이 믿고 따르게 된다. 법의 평등성과 공공성,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법과 제도를 반드시 지켜야하며 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군수가 훌라나 바둑이를 즐기는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 허풍이 심한사람. 이 말은 도박이나 하고 허풍이나 떠는 사람은 군수로 뽑지 말자는 소리 같다. 그리고 악의 축으로 이어져온 정무 부군수 시대가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보면 6.4지방선거에서 패거리 정치인을 배척 하자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방선거에 있어 온갖 부정선거로 정권을 쟁취해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불법과 편법을 동원해 이권에 개입해 부를 축적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소리 같다. 인사권까지 장악해 공무원들을 수족처럼 부려 먹는 등 일상생활의 도구로 활용하고 그들만의 부를 축적함으로 이어져 왔다는 내용이다. 위에 글은 태안군수 자격을 놓고 군청 홈페이지를 한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글들이다. 이번 선거
이번 6.4지방선거 태안군수 후보는 새누리당. 한상기. 새정치 이수연 무소속 가세로 3명으로 압축 됐다. 새누리당이 경선 잡음으로 혼탁하다는 여론이 일어 군민들로부터 혼탁 경선이라는 비난 속에 선진당 인물이 태안군수 후보로 선출 했다. 새누리당이 6.4지방 선거 공천 과정에서. 미숙함을 보여 .이번 공천은 어지러운 반목으로 변질했다는 여론 속에서 치러진 것은 사실이다. 인지도와 당선가능성이 높고 여론조사에서 1위로 달리던 가세로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공정성에 불만을 품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군민들의 동정심이 발동하기 시작 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달 초순 탈당기자회견장에서 500명의 군민이 운집해 고개를. 떨구며 아쉬움의 한숨을 쉬기도 전에 가세로후보 부인 신현숙여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얻어맞고 욕설이나 놀림을 당해도 강하게 제지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가운데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심과 존엄성이 무너지면서 교권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배웠다. ‘군사부일체’라는 말은 이미 옛말처럼 되어 버린 지 오래이다. 스승과 제자간의 따사로운 소통이 사라져가고 학생들의 예절이나 인성교육은 점점 더 형식적이고 개인화 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학교가 인성교육보다 시험을 치르기 위해 가르치는 학원으로 변질돼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그래서 나온다. 언제부터인가 교육 현장만 쳐다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인권주장과 학부모들의
새누리당 이철수 서산시장 경선후보가 서산시와 당을 위해 경선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눈총은 따갑기만 하다. 이미 예견된 사태로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완섭 시장을 경선으로 끌어드려 꼼작 못하게 만들어 놓고 박상무·이철수 예비후보 중 한사람은 사퇴 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소문이 현실로 들어나자 실망하는 시민도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패거리정치요. 야합의 정치요. 구태정치로 보아도 무관하지 않을까. 언제부터 서산의 정치판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리와 우정이 넘치는 정치판으로 발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후 2시까지 명암을 손에 들고 시민들 앞에서 표를 달라고 애원 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퇴라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대목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산시와 태안군 새누리당 기초단체장 공천이 서산시는 공천 참여로 태안군은 무소속으로 끝장이 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산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를 놓고 새누리당이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어 공당이란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충남도 공심위가 6.4지방선거 충남지역 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 공천자를 지난 5일 발표했다. 그러나 서산시 비례대표 공천을 번복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충남도 공심위가 실수를 했다고 설득을 하고 있지만 이 또한 궁금증을 풀기엔 너무 부족해 보인다. 새누리당이 서산 시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4년 동안 17만 서산시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의 이름을 잘못 표기해 발표했다고 구질구질한 변명으로 일
새누리당 중앙공천위원회가 서산·태안 기초단체장 공천 룰을 수정하는 안을 마련하라고 지난 15일 충남도당에 공문을 보냈지만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충남도당이 당원50% 국민경선인단 50%. 직접 선거방식을 채택했지만 서산, 이완섭 시장 태안, 가세로 예비후보가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며 지난 14일 요청한 재심을 중앙당이 15일 받아들인 것이다. 중앙당이 받아들인 것을 보면 충남도당이 결정한 경선 룰이 투명하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한 점을 어느 정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서산·태안 선거구민들의 생각이다. 새누리당 중앙공천위원회가 당원투표50% 국민경선인단20% 일반여론조사30% 로 하는 방안을 18일까지 마련하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충남도당이 마련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충남
새누리당 충남도당이 서산시장, 태안군수 공천을 체육관 공천으로 하려고 한다는 비난이 강하게 일자 중앙당이 당원투표50% 국민경선인단20% 일반여론조사30% 중재안을 내 놓았다. 그런데 충남도당이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돋보기로 한번 살펴보기로 했다. 충남도당이 서산·태안 단체장을 특정인에게 공천하려고 체육관 투표로 결정했다는 소문은 귀가 뚫어진 사람이면 한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새누리당이 지방기초의원·기초단체장공천은 하되 모든 권한을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천명한 것은 100%국민여론 조사를 말한 것이라고 본다. 당원 50% 국민경선인단 50% 이 뭐 해먹자는 소리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형태가 아닌가. 잘못된 경선이라 해도 자기에게만 유리하면 끝까지 지키자
서산·태안 새누리당 지지 유권자들이 6·4지방선거 후보자 선출 방식은 아주 잘못된 방식이라며 철회를 외치는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일방적인 경선방식인 당원과 국민경선 선거인단을 차출해 체육관에서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후보자 경선과정이 독단으로 얼룩 질 수 있다는 의견이 높은데 충남도 공천관리위원장은 귀와 눈을 막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답답하다. 투명하게 제공해야 할 후보자 선출이 커튼과 장막에 가려진 채 이루어지는 선거는 선거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살아지고 권력자의 의도대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태는 상향식 공천이 아니라 오히려 찍어주기식 공천으로 변질될 여지도 있고 또한 지역 고위당직자의 뜻대로 공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거구민 대부분
새누리당 태안군수 후보선출을 놓고 예비후보들 간의 불공정시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도당 고위당직자가 특정후보 사무실에 드나들어 공천과정에 깊숙이 개입 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어 불공정성이라는 비난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당 고위당직자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은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특히 서산·태안 새누리당 당협이 차원에서 A재단을 이용해 국민 참여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태안군의 경우 선거인단 중 진성 당원소수를 제외한 나머지선거인단이 1,000명이라면860명을 00재단 읍·면책임자들이 인구수에 비례해 15명에서 30명까지 모집해 채우고 잇다는 소문이 파다해 진실여부에
앞으로 4년간 태안군을 이끌어갈 군수를 선출하기 위하여 예비후보자들이 군민 앞에 선을 보이기 시작한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도무지 자신들의 자격에 대하여는 속내를 제대로 내 놓지 않고 형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이러한 예비후보가 있다고 하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새누리당 태안군 예비후보 중 자기 정책은 없고 형님 정책만 따르려고 한다고 하니 정책이 부족함을 명백하게 보이는 증거로 보인다. 새누리당 태안군수 후보 경선은 물 건너간 것 같고 형님의 힘을 빌려 공천을 받으려 하는 예비후보가 힘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결선에 올라 만약 당선 된다면 본인의 생각대로 태안군을 위해 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우리는 차기 태안군
새누리당 태안군수 후보선출을 놓고 공정성과 자격요건을 두고 아주 시끄럽다. 충남도당 고위관계자가 특정후보를 돕고 있다는 보도이후 일각에서는 충남도당이 특정후보를 이미 낙점해 놓고 형식적인 경선이 아니냐고 말들이 많다. 이러한 의혹이 일자 지난27일 새누리당 김태흠 충남도 공천관리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당적을 자주 바꾼 인물은 공천에서 배재한다고 말했다. 태안군수 예비후보 중 국민중심당, 선진당을 거처 한나라당으로 입당 경선에 불복 한나라당을 탈당한 인물이 태안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을 비난하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태안군수 재선거 당시 한나라당으로 경선에 참여했던 3사람 중 2사람이 이번에도 새누리당 태안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해. 당선을 꿈꾸고
서산시의회가 187차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의장 옆에 배석하는 국장 자리가 비어 있어 참관한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서산시에는 자치행정국장, 주민지원국장, 미래전략사업단장, 도시건설국장, 그리고 의회사무국장등 5명의 서기관들이 있다. 서산시의회 사무국장 자리가 8일간 공석으로 비어 있었기 때문이다. 왜일까 집행부가 만약 인사발령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날이 법석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의회가 합의 해주지 않아 인사권자가 인사를 하지 못 한것 같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물론 의회 기능은 집행부를 감시는 기관으로 잘못된 일을 바로 잡아야 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만약 시의회가 국장을 거부했다면 의회가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판 것과 다름이 없다는 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려 주었으면
철도노조가 파업을 한지 보름이 넘었다. 이들의 파업은 명분이 없다고 국민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만이 민영화라는 그림을 그려 놓고 파업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국민들의 발을 묶어 놓고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복귀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간부는 조계사로 도망갔고 조계사는 범인을 은익 시켜 주는 꼴이 됐다. 종교단체로 도망갈 정도로 불법적인 행동을 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대다수다. 국민들의 불편은 간곳없고 사업현장은 자재가 부족해 공사가 중단 될 지경에 놓여있다. 그런데 연봉 6천7백만원 1인당 국민소득의 2.5배 받는 철 밥통이 국민의 고통을 모르니 참으로 한심하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환경문제를 협의하고 기업과 주민의 분쟁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지난해 12월 구성 된 단체가 대산환경협의회 이다. 구성 당시부터 화대독이라고 주장하는 공단 인근 6부락 이장들이 동참하지 않아 속빈강정으로 전락 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있었다. 1년이 지난 2013년 정기회가 19일 대산읍 사무소 3층에서 열렸다. 그런데 회의 시작부터 삐걱 거렸다. 이날 오후 3시에 시작된 회의에 고문으로 등록된 도의원1명과 시의원2명이 나타나지 않아 대산환경협의회가 주민 간 갈등이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구성원 17명중 5명이 불참 했다. 맹정호 도의원은 도회기 마지막 날이라 26분 정도 늦었다. 그래도 주민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인 점에 같아 박수를 보내고
안철수의원이 새 정치를 외치며 정치에 입문한지 2년이 좀 넘었다. 기존정치인을 헌 그릇에 비교하며 그릇을 새로 바꿔야 한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국민들은 들어 왔다. 8일 추진위원을 발표하면서 국민들은 안철수의원에게 크게 실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유는 바로 새 그릇 보다 헌 그릇이 많이 끼여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아니 잡탕정치라고 보아도 무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인다. 여기저기에서 이미 정치를 한 인물이 있기 때문이다. 김효석. 이계안 이들은 민주당 출신 전 현직 국회의원 출신이 아닌가. 이들이 새 그릇이라면 오히려 새누당.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새 그릇은 아닐까. 박호군씨도 2003년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사람으로 새 정치 인물도 적합한지도 의
제8회 희망축제가 지난23일 서산 농어민체육관에서 희망 쌀 나눔 운동본부. 주최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 쌀 나눔 운동본부회원들은. 국수와 파전. 두부. 막걸리 등 판매한 수입금을 우리주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라서 보람이 있다고 한다.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정돈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과 손님을 맞이하려고 바쁜 손놀림 속엔 순수한 모습 그대로였다. 누가 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나보다 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손길은 정말 자랑스럽게 까지 했다. 행사관계자는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대기업이 조금만 협조 해준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미소를 넘치게 하겠지요!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돕는 행사에 대기업들의 참여의식이 부족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