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일 대전시청1.2.3층에서 열린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사전준비소홀 및 양질의 구인확보 보다 일용직 일자리 등 단순일자리 에 취업을 알선으로 숫자채우기에 급급 했다 는 지적과 함께 시민혈세만 낭비한 생생내기용 박람회로 전락 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시는 명실 공히 중부권 최대의 여성전문 취업․창업박람회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183개 기업체가 참여 당일 410명이 취업 했다고 발표했지만 박람회 행사장에는 동원된 고교생들로 붐볐으며 오후 들어 파장 분위기에다 구인기업 부스에 곳곳에 빈 자리가 아침부터 보이는등 시의 발표는 숫자채우기에 얼마나 급급했나를 입증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여성인력개발센터 에 지원했지만 홍보,참여인원,구성면
권선택 대전시장이 선거법 위반 협의로 대법원의 최종 판결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 공직자들의 일탈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 대책이 요구 되고있다. 시청의 공직자중 자신이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있는가 하면 일부공직자들은 대낮에 술에 만취하여 추태를 보이는가 하면 필요없는 잦은 출장으로 예산을 과다 사용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있다. 지금의 시 분위기는 시장이나 상급자의 지시도 무시 되기 일쑤이고 해바라기성 공직자들은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상급자 비위맞추기에 여념이 없으며 상급자역시 이들과 놀아나면서 이들을 귀여워 하고 있어 일만 열심히 하는 공직자들이 피해를 감수 해야 하며 주의 의 공직자들 에게 눈살을 찌부리게 하고 있다. 특히 산하기관역시 일부 기관장의 제
대전도시철도공사 차 준일 사장 임용 후보자 의 엄무능럭등을 검증 하기 위해 오는31일 인사 청문간담회 를 앞두고 각종 의혹과 음해성 루머가 난무하면서 차 내정자 끌어내리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도시철도공사 노조 게시판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가 그내용을 시인 했으며 허위내용을 이미 게시판에서 삭제 했으며 본인스스로 허위사실 유포에대해 사과 의 글을 게시판에 올린것이 확인 됐다. 차 내정자와 관려된 각종 악성 루머가 노조 게시판 에서 대부분 삭제 된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차 내정자를 악의적으로 음해하여 도시철도 사장 취임을 방해 하기위해 악성 루머와 함께 허위사실을 퍼트린것으로 보이며 다시는 이번처럼 불미스런 일이 발생 해서는 안될것이다. 차 내정자는 각종 의혹과
대전시가 야심작으로 추진한 칭다오시 투자유치의 성공비결은 시의 이중환 경제국장을 중심으로 남시덕사무관,한충희 주무관 ,정영주(통역관)등4인방이 성공적으로 투자유치를 위해 3개월동안 밤을 세워가며 철저히 사전 준비와 창조적 사고방식과 진솔함으로 접근한 노력의 결과물인 것으로 평가 받고있다. 시는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9개의 기업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시에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5500만 불(560억원)에 달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형식적인 생색내기용 투자유치 등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대전시의 이번 칭다오시 에서 보여준 투자유치가 성공하기 까지는 시 공직자 4인방의 숨은노력 과 참신한 기획력 으로 칭다오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지난5월20일 평택에서 국내 최초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자가 발생 하면서 메르스가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전국민을 불안속에 떨게 했지만 12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메르스 신규 확진자는 일주째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대전도 지난달 22일 이후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전국에 메르스 확진자는 12일 기준으로 186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치료 중인 환자 20명, 퇴원자 130명, 사망자는 36명이다. 대전지역은 27명의 메르스 확진지가 발생 12명이 사망 했으며 격리자가 단한명도 없어 조만간 메르스가 종식될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7월부터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메르스는 33명 이상을 감염시킨 1번 환자와 1번 환자로부터 2차 감염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와 문 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오전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경유한 평 전체 24개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정부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18일후에야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명단 및 대책을 발표 했지만 정부의 안일한 늦장 대응으로 메르스가 경기,서울 ,충청권에서 전라도 및 부산까지 확산 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4명의 추가 사례를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확진자는 총 64명으로 이중 5명이 사망 했으며 격리 대상자는1866에 이르고 있다 메르스가 확산되자 지난 4일 청와대 본관 출입구에 청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의 열을 감지하는
충남 당진시 읍내동 312번지(하이마트 당진점 맞은편)에 (주)서우리테일이 지난해 10월 2일 지하1층 지상3층(대지 면적 2506㎡ , 연면적 3342㎡)규모의 식자재 마트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해 이달중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건축허가 당시 당진시 담당공무원들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인해 주변은 물론이고 이곳을 통행하거나 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32번국도 사거리에서 당진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교통량이 많아 평상시에도 교통체증이 심한 곳으로, 32번국도 사거리에서 불과 4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도로 점용허가를 허가해 차량정체가 심한 이곳에서 차량을 진출입을 할 수 있게 허가했다. 일반적으로 건축허가를 접수하면 그 지역의
충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리나 사업을 두고 적지 않은 비난이 일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일주일이라는 기나긴 업무 공백에도 불구하고 유럽방문을 통해 현장점검을 한 결과 충남도와는 동떨어진 사업이라며 무조건 따라하면 안되겠다는 결론에 내렸다. 30일 순방 후 기자간담회를 가진 안희정 지사는 이날 “유럽현장을 점검한 결과 우리의 문화로부터 출발해야 맞을 것 같다”며 해양관광산업은 기초가 중요하다. 우리의 삶속에서 출발을 고민해야지 어느 한 개의 항만 개발만 가지고는 힘들다. 그러면서 연근해에 복합 옌계되는 마리나가 세워져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서해안 인근 시.도들과 연계 육성, 천수만.가로림만 역시 경기도 전라도와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어촌.어항 연안에 해양물놀이에 문화를 가
세월호 침몰 참사 1주기를 맞아 지난 16일 박근혜대통령이 팽목항을 찾아 조문과 함께20여분 머물다 팽목항을 떠나 중남미 4개국 순방 길에 올랐다. 주말인 18일 서울 광화문등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에 경찰은 159개 중대, 1만 2700여명의 경찰관을 투입하여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 등을 사용 이들을 저지했으며 참가자 전원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세월호 참사 가족들에게 또다시 마음에 상처를 주고있다. 세월호 침몰 사건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면서 침몰하여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실종됐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지 1년
따뜻한 봄이 되면서 공사 현장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없어, 감독관청의 지도.감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4월 현재 유성구의 관내 착공중인 공사현장은 허가 427여 건, 신고 260여 건, 아파트 8건 정도이면 대전시 전체의 공사현장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 하지만 공사 현장 지도.감독의 횟수는 대형건축물 1년 2회, 신고건은 사용승인 1회, 인.허가 1회, 민원 1회로 허술한 관리.감독을 하는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은 제2, 제3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 또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각 관청에서는 캠페인과 안전점검 실시를 1회성 점검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홍보하기에 급급하
대전시티즌이 챌린지(2부)에서 클래식(1부)으로 복귀한 후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4경기 연속 패배에 빠지자 '역시 무리였던 것일까?', '이대론 힘들어 보인다' 등 팬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올해 챌린지에서 같이 클래식으로 복귀한 광주전 패배는 대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유효슈팅수가 하나도 없었다. 챌린지를 제패한 원동력인 주포 아드리아노는 90분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조진호 감독은 "아드리아노를 향해 결정적인 패스가 전달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반대로 광주는 2승1무1패(승점7)로 4위에 올라와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달 18일 브라질 출신의 사싸(28)를 영입했으나 아직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대전시는 올해 의료관광 해외환자유치 1만명을 목표로 적극적 추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관광을 통한 의료한류가 러시아는 물론 중국,카자흐스탄, 몽골 ,모스크바등 폭넓은 행보를 통해 2011년 1963명에 불과했던 것이 2014년 8000여 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진료수입도 2014년 1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렇듯 매년 의료관광객수가 증가 하고 있는것은 대전시가 해외바이어 기업을 초청하여 해외환자 송출을 위한 의료관광 현장 실사 및 해외환자 유치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갖는 등 선병원, 을지대학병원, 충남대학병원 등 특화병원 9개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기술 및 의료장비, 해외환자 케어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한 결과물로 평가되고있다. 또한
최근 대전시의회 의 멸치 사건으로 시정가가 각종루머와 함께 뜨겁게 달아 오르고있다.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7일 3만원 상당의 ‘멸치셋트’를 14개 언론사 기자에게 전달 한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시의회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대전시의회는설명절 때 기자들에게 선물을 하기위해 대전시청 1층 TJ마트에서 멸치셋트를 59만8500원에 구입 하고 의회법인카드로 카드로 결재했다. 시의회는 14개 언론사 기자 선별은 의장 차원에서 이뤄졌고 멸치셋트 구입과 전달은 의회 총무담당관 전결로 진행됐으며 멸치셋트는 2만2000원짜리와 3만2000원짜리 두 종류였던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하지만 3만2000원짜리를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4만7500원짜리로 둔갑시켜 카
계룡시가 2014년 4월 초 규제개혁추진을하고 9월 추진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규제개혁의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 산지의 경사도 문제점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산지관리법에는 30°까지 지방자치 단체에서 조례를 지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용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계룡시는 °로 표기를 하지않고 %로 표기를 하고 있어 지나치게 30%로 조례가 지정되어 있다보니 도 로 환산하면 16.7°로 타 시·군에 비하여 지나치게 책정되어 개발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규제개혁위원회에 민원으로 접수되어 검토를 하는 중 해당부서 도시과에서는 관계도 없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특수성과 난개발을 운운하는 등 개혁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민원인들의 원성을
2014계룡 군 문화축제가 5일간 일정을 관람객 약 110여만명을 유치하면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홍목 계룡시장은 행사기간동안 관람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무원들의 덕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군은 아직도 권위적 행태에 벗어나지 못하고 우월주의와 경직된 마인드 사고방식으로 공무원들과 마찰로 인하여 관람객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군측은 행사준비 협의과정에서 장소와 장비를 제공한다는 명분아래 군측이 시청에 과도한 요구사항으로 갑·을 관계가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10월1일 공동개막식에서 군의 과도한 의전에 일부 초청내빈이 행사 참석을 하지 못하고 그냥돌아가는 등 계룡시에서 초청한 내빈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부부도 행사안내를 담당하는
서구의회의 '막장 드라마'가 끝을 모르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구의회 개원 23년 동안 처음으로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촌극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주민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은 원구성도 못한 상태에서 형식적인 업무보고에 이런 시간낭비를 왜 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분위기이다. 의회 관계자는 초선의원들의 구정 파악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지만 이런 형식적인 업무 보고로 초선의원들이 구정 파악에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구성을 하지 못한 서구의회는 벌써 3개월째 식물의회로 방치되고 있다. 우여곡절 속에 박양주 의장을 선출했으나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상임위원회 배분에 대해 여야 간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며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10일 제212회 임시
대전 서구의회는 개회 이후 50일이 지나도록 원 구성도 못하고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김철권 의원(새누리당, 마선거구)이 먼저 7, 8월 두달치 의정활동비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제213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초선 의원인 김 의원은 본인의 작은 실천이 의원상호간에 존경과 신의를 가지고 정성을 다하며 법과 원칙을 지키는, 모범적인 의회가 조속히 개원되길 간절히 빌어본다면서 향후 의정활동은 여야를 떠나 서구민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의 의정활동비 기탁에 새누리당 의원은 물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뒤이어 의정활동비를 기탁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 됐다. 서구의원들은 주민과 사회단체에서 의정활동비를 반납
대전서구의회 의원들은 개점휴업 상태인 상황에서 7월에 이어 두번째 의정활동비 337만원을 받아 챙겨 주민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현재 서구의회는 두달째 원 구성도 못하고 자리싸움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19일 제2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도 시작 1분여만에 정족수 미달로 지난달 10일이후 11번째 산회됐다. 새누리와 새정치 서구의원들은 이제 주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밥그릇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분들이 주민을 대표하여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 지난달부터 시민단체들은 각종 집회 및 1인 시위, 밤샘 농성으로 서구의회의 정상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의원들에게는 전혀 이런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20일 이들은 두번째 의정활동비를
군과 계룡시청과의 갈등은 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이다. 아직도 군과 시청이 해결해야 될 많은 문제점들이 숙제로 남아 있는 가운데 10년 전 계룡시 승격과 함께 개청부터 군과 계룡시청과의 잡음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군이 이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력창출의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군은 노골적으로 시청에 요구사항만 늘어놓을 뿐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통합방위 회의 참석도 실질적 장들이 참석하지 않고 있으며 기관회의조차 수수방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행위는 계룡시 단체장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지적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체력단련장 지방세문제의 향후대책 질문에는 아직도 묵묵부답이다. 더욱이 한심한 것은 9홀 이었던 구룡대 체력단련장을 3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등원한 대전 서구의회 의원들은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가 자리 잡지 못 하면서 임기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도록 원 구성을 못하고 파행을 이어 가고 있다. 서구의회의 원 구성은 쉽게 마무리 되는 듯 싶었다. 새정치민주연합 11석, 새누리당 9석을 여·야가 어느 정도 선에서 협상을 마무리하고 원 구성을 할 것으로 보였다. 사실상 새정치민주연합 류명현 의원을 의장에 내정했었다. 그러나 지난달 10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선거를 진행했으나 1차 투표 결과 류명현 의원과 새누리당 이한영 의원이 10대 10 동수가 나오면서 파행이 이어 지고 있다. 이날 1차 투표에 앞서 새정치 소속이었던 손혜미 의원이 탈당을 하면서 새누리당 손을 들어준 것이다.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