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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해외 교류 자치단체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어와 충남 문화를 익히고, 지방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K2H(Korea Heart to Heart) 연수 프로그램을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청 공무원은 베트남 롱안성, 캄보디아 씨엠립주, 중국 칭하이성 소속 3명으로, 각각 공보와 의전, 국제교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K2H는 도와 해외 교류 단체 간 우호를 강화하고, 향후 양 지역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충남을 다녀간 해외 공무원은 모두 50명이다. 도는 연수 공무원들이 충남에 머무는 동안 희망 분야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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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권익증진시설 종사자 역량 높인다 - 23~24일 연찬회…재무회계 실무교육·서비스 개선방안 논의 - 충남도가 23~24일 이틀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여성권익증진시설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여성권익증진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도내 36곳의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및 피해자보호시설 등 여성권익증진시설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여성권익증진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세부일정은 첫날 개회식에 이어 여성권익보호시설의 재무·회계 실무에 대한 업무연찬과 최영일 한국교류분석상담협회의 ‘교류상담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2일차에는 각 분과별로 폭력근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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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해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전동면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소정면과 전의면의 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일원을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했다. 세종시는 전동면 심중리 일원 262필지 589.976㎡가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되고, 소정면 고등리 일원 638필지, 908,196㎡가 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 지역의 용도가 관리․농림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고시된 점을 반영, 관계법의 절차에 따라 시 의회 의결을 거쳐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했다. 이들 지역은 올해 7월 재산세 부과분부터 재산세 과세표준의 1천분의 1.4 세율을 적용한 재산세 도시지역분이 재산세 본세에 합산해 과세된다. 재산세 도시지역분은 2010년까지 독립세로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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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신흥1리가 올해 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43개 마을에서 진행 중인 주민주도 사업으로, 신흥1리는 주민들의 문화생활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한 ‘새 삶터 신흥드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2천400만원을 받았고, 올해 4월 다시 선정돼 2천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새 삶터 신흥드림’은 신흥리의 지명을 풀어 새 삶터에서 신흥리 주민의 꿈(dream)을 이루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드림)하자는 의미이다. 사업 1년차인 지난해는 주민들의 주도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마을잔치, 요양원 노래봉사, 어린이도서관 전래놀이마당 등을 개최,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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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최근 일시적인 저온 현상 발생에 따라 수박의 생육 피해와 병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과채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과 이달 초 도내 최저기온이 영하 2∼3℃로 내려가는 저온 현상이 2∼3일 가량 지속됐다. 이 같은 저온 현상으로 수박의 경우 생장이 일시적으로 멈추고, 뿌리 생육이 약해지면서 토양 전염성 덩굴쪼김병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수박은 과실이 부착되면 물 이용량이 증가하므로 일관되지 않게 관수하면 과도한 습기와 건조가 반복, 줄기 팽창과 수축도 반복되면서 덩굴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수박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뿌리 발달이 중요하므로 생육 상태에 맞는 일관된 관수 관리가 필요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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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2017년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공공부문 여성관리자 확대 및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선정하는 임용 실적 평가에서 행복청은 여성고위공무원 임용실적이 가장 좋은 1위 기관에 선정됐다. 행복청은 2006년 개청 이후 2016년까지 여성고위공무원이 없었으나, 2017년 9월 중앙부처 최초로 기술직 여성고위공무원을 차장(고위공무원단 가급, 김진숙)으로 임용하여 공직 내 균형인사 실현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조직 내 여성고위공무원 인적자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하여 고위공무원(고위공무원단 나급)을 전입받아 승진 임용하는 등 여성관리자를 확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8.04.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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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지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세종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TF)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출, 기념사업 추진 방향 과 향후 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추진위는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 기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독립유공자 후손, 시의원, 언론, 시민대표, 전문가, 유관기관·공무원 등 22명으로 발족했다. 앞으로 기념사업을 기획·총괄 기능을 수행하며, 필요한 경우 4개 분과 10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4개 분과는 「기획·홍보·총괄」, 「감사·기억」,「화합·평화」, 「미래·희망」등이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병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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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모여 협업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혁신 거점공간인 ‘내포혁신플랫폼’을 건설하기로 하고, 내달 2일까지 건축설계 제안을 접수한다. 내포혁신플랫폼은 도내 중간지원기관 등이 상호 교류·협력하기 위한 사무공간이자 오픈라운지, 인큐베이팅룸,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활동가 및 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는 지난 2016년 건립계획 수립 이후 2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총 80억 원을 들여 내포신도시 보건환경연구원 옆 5886㎡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830㎡)로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시도되지 않은 혁신적 공간 구성·운영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개념을 도입, 각 분야 전문가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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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매매(賣買)한 경우 그 재산세는 누가 낼까? 당연히 산 사람이 내야할 것 같지만, 언제 사고 팔았느냐에 따라 납부자가 달라진다. 자신의 집을 6월2일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면, 그 집에 부과된 재산세는 본인이 내야 한다.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자신이 그 집을 소유했었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시민들이 올해 자신에게 부과될 재산세를 예측하고, 매매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과세기준일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이 내야 하는 지방세로서, 과세대상에 따라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이때 납부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재산 소유자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그해 6월1일 이전에 부동산을 매매한 경우(6월1일 포함)에는 매수(買收)한 사람이 내야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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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탐방은 ‘길따라 역사따라 도로명 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4~6학년 7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과 19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우선 시청에서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대첩로, 비암로, 프란치스코교황로, 왕의물로 등 4개 도로를 따라 연기대첩비, 비암사와 전의초수 등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탐방길에는 세종시 지명위원 겸 연기향토박물관장인 임영수 해설사가 동행해 도로명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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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소장 강전우)가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도유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피해 행위에 대한 특별 계도·단속에 나선다. 22일 보령사무소에 따르면, 매년 봄철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등 도유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행위로 인해 산림자원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특히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는 주로 이른 아침, 늦은 저녁과 토, 일요일 등 주말 인적이 드문 시기에 이뤄져, 안전사고 발생도 잦아 인명피해 우려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에 보령사무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 훼손을 막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계도·단속을 벌인다. 집중 단속지역은 주·야간으로 불법임산물 채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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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장애의 벽을 넘어 하나 되자’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장애인 관련 단체‧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인식개선 공연단‘페토’의 식전공연과, 기념식, 노래자랑 등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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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토지 347만 97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로 하여금 열람토록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의견을 듣는다고 1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사는 토지 1㎡ 당 가격으로, 소재지 시·군·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며,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특성 조사를 통해 필지별 가격을 산정하고, 이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이뤄졌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로, 해당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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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축물 구조 및 관리상태가 대부분 우수 또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건축·전기·가스·소방공무원 및 민간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가 9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 취약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 재난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소규모 시설물 20곳이다. 점검결과 건축물의 구조적인 상태는 비교적 양호했으나 일부 지하실 누수, 조적벽 균열, 누전차단기 용량과다 사용, 가스누설차단기 고장 등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지적사항 대부분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부족,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례가 대다수였다. 도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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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한과와 떡류, 음료류를 생산 중인 도내 소규모 농산물 가공 농업경영체 대표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 HACCP) 팀장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2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해썹 의무 적용 품목이 확대되고, 오는 2020년부터 매출 1억 원 이하 소규모 업체까지 확대되는 해썹 인증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개론 및 이론을 중심으로 해썹 업무 전반을 이해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편성해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이 도내 농업경영체로 하여금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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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2차 충남도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도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차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은 지난 2010년 제1차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대책 세부시행 계획, 지역에너지 계획 등을 신기후체제에 맞춰 재설정하고자 수립 추진된다. 도는 (재)한국품질재단이 맡아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쓰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용역에는 기후변화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8.04.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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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19일 남세종농협에서 세종맞춤쌀 생산단지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육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김은수, 한정훈)을 지도사로 ▲삼광벼 재배기술 교육 ▲벼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및 3저3고 운동 참여 등을 진행했다. 세종시는 2013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남세종농협, 금남면 지역 맞춤쌀단지 회원 농업인과 함께 ‘세종맞춤쌀’브랜드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141ha 농지에 79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남세종농협 신상철 조합장은 “생산, 가공 저장, 유통 단계별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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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8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활동가와 예비창업자 육성 과정으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선발한다. 소외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혜택, 지역과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경제에 관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과정 ▲심화과정 ▲탐방과정 ▲졸업식 등 4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상·하반기에 각각 1기 개설된다. 1기 기초과정은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되며, 영리경제와 사회적경제의 차이(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 우리 지역에 적합한 사업 도출하기(지역활성화센터 노미주 팀장) 등 강의로 짜여졌다. 기초과정 수강 신청은 인터넷(http://nav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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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4월 20일 오전 10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시민평가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성과와 평가방법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시민평가단들과 함께 자유토론을 실시하고, 2부에서는 공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공사 출범 1년 동안의 성과와 발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보고한다. 공사는 지난해 2월 18일 버스 22대와 승무사원 40명과 함께 1000번, 꼬꼬 1번, 2번 노선을 처음으로 운행한 이후 현재는 11개 노선에서 109명의 승무사원이 44대의 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출범 초기 공사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이 월 12만 명에서 현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04.1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