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청권의 정치적 위상은 매우 높아졌다. 과거 영남권을 기반으로한 새누리당과 호남권의 맹주였던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정치의 양대산맥으로 굳건한 자리를 차지했던 것에 비교하면 요즘 충청정치 주가는 가히 상종가라 불릴 수 있다. 과거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지역이 최근엔 호남지역 인구를 추월하면서 영충호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가히 정치와 행정을 아우르는 정치행정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 20대 총선 여야 절반의 승리=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은 충청권의 민심을 여실히 드러낸 선거였다. 과거 보수성향이 다소 강했던 충청권이 이번 선거에서는 보수·진보가 절반씩 양분해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9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균형발전과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개, 대전특허법원유치 주도, 더 많은 시민참여 절실 이광진 기획위원장을 만나서 시민의 뜻을 모으고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건설이 목적인 대전경실련의 주요활동과 그동안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활동과 경제정의는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1.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역사와 주요활동에 대해 대전 시민들에게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뜻을 모으고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한다. 이것은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도묵, 신상구, 신희권 이하: 대전경실련)이 추구하는 모토이다.
독서의 계절이라 하면 흔히 가을을 떠올리게 된다. 구지 독서를 하는 계절이 따로 있어야 하는 지는 의문이다. 요즘처럼 나뭇잎들이 예쁜 계절에 눈부신 햇살이 은은하게 떨어지는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상상만 해도 싱그럽다. 바쁜 일상에서 독서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책을 읽는‘짬 독서’의 습관을 들이는 것도 괜찮다.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루에 한 장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지나치게 완독을 목표로 삼지 말아야 가능하다. 조직 속에서 일하다보면 자아와 영혼을 대면할 시간이 없다. 짬짬이 내 시간을 챙기지 못하면 조직 속에 일몰되기 십상이다. 내면 깊숙이 자리한 진짜 나와 마주 앉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겐 그런 시간이 짬 독서시간이
⑤한국해외문화교류회(대표 김정 시인)가 운영본부 현판식을 비롯 종합문예지 해외문화 제15-16호를 출간한 기념회가 지난 7일(토) 대전 중구 대흥동 정진빌딩(중구청 보건지소 옆)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본부를 둔 대전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 충남 세종 호남지역 둥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작가 미술, 국악, 음악인 등 문화인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기념행사는 제1부 박세영 운영위원의 사회로 문을 열었는데 김우영 사무국장의 경과소개와 공로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김정 대표의 인사와 김영선 화가의 축사, 기획재정부 강성후 국장님의 좋은 이야기, 오지원 시낭송가의 축하시 절창, 한진호 시인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축하 팡파레를 울렸다.
한국해외문화교류회 한중수교 제24주년 중국작가협회 초청 한중문화교류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 방문 한국 김정 대표(시인) / 중국 이문혁 회장(수필가) 해외문화 중국 권대영 지회장(시인) 한국해외문화교류회(대표 김정 시인)는 올해 한중수교 제24주년을 맞아 중국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이문혁 수필가)초청으로 제7회 한중문화교류차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를 방문한다. 허응만 인솔단장의 안내로 출발하는 16명 방문단은 시인과 작가, 국악인, 음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중국 칭다오 방문은 지난해 한국어도서 3천
몇 차례 격하게 다녀 간 봄비 덕분으로 연두 빛은 더욱 진해졌다. 나무들이 제일 예쁠 때다.‘초등학교 입학식 날처럼 모두들 제 빛깔로 이름표 달고 서 있다, 라던 어느 시인의 표현이 새삼 왜 그리도 절묘한지. 요즘 산을 바라보면 가슴이 울렁거린다. 다 타버린 연탄재처럼 번 아웃된 가슴으로 젊음 만발한 연두 빛 에너지들이 흘러들어온다. 가슴 두근거림, 선홍빛 부끄러움, 야릇한 흥분 모두 다 돌아가고 싶은 양지의 딱 그 때다. 지난 주 좁은 마당에 쭈그려 앉아 어느새 일어선 풀들을 뽑고 있노라니 라일락 꽃향기가 스멀스멀 내 코를 점령해버렸다. 그도 모자란 듯 아예 내 몸 속으로 걸어 들어와 꽃이 피었다. 주말 내내 꽃은 지지 않고 지금껏 향기를 내품는다. 자연과 가까우면 어느새 나도 풍경이 된다. 사람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극심한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높은 취업률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대학이 있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IV대학(학장 서규석)이 그곳. 한국폴리텍IV대학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바로 맞춤형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에 치우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무현장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적응력을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학습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한국폴리텍IV대학은 3년연속 85%를 웃도는 전국에서도 취업 잘되는 대학으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정부3.0은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이다. 정부3.0 이전에 정부1.0, 정부2.0이 있었다. 정부 1.0의 운영 방향이 정부 중심이었다면 정부 2.0은 국민 중심이고 정부 3.0은 국민 개개인의 중심에 맞춰져 있다. 참여에 있어서도 정부1.0이 관 주도·동원 방식 이었다면, 정부 2.0은 제한된 공개·참여였고, 정부 3.0은 능동적 공개·참여,개방·공유 ·소통·협력으로 대조를 보인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ㆍ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정부3.0의 방향은 크게 5가지로 첫째 공공정보의
한 주간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나니 세상이 온통 꽃 천지였다. 시절을 당긴 색색의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 온갖 향기를 뽐내고 있다. 덕분으로 두 눈이 한껏 호사를 누린다. 사월은 벚꽃과 복사꽃이 흐드러지고 목련과 유채꽃이 마음을 적신다. 젊은 베르테르를 생각하며 사월의 노래를 부른다.‘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봄바람이 귓불을 간지럽힌다. 살아있음이 감동이다. 해외출장지에서 잠시 발열이 돋고 몸이 좋지 않아 이국 땅 병원에 눕고 보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다행스럽게도 약발(?)이 잘 받아 몇 시간 만에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3선 교육감을 역임한 새누리당 유성구을 김신호 후보(63)가 3선의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후보는 공주교대 교수를 거쳐 시교육감, 교육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지역 교육계를 이끈 덕망과 리더십이 탁월한 교육전문다. 김 후보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경험과 정치력을 지닌 본인만이 해결해 낼 수 있는 적임자임을 내시우고 있다. 김 후보를 만나 총선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우수 의정활동으로 11번의 우수상을 수상할 충남의 대표적인 의원, 한번도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고 4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후보를 만나서 긍의 정치철학과 주요공약, 그리고 천안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긍의 정치역정과 소신을 간략히 들어본다.(편집자 주) *천안 병선거구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유권자들에게 밝혀주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의정활동에 성실하고 국민에게 겸손한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성실과 원칙, 깨끗한 정치로 인정받는 저 양승조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2015년 의정활동 11관왕, 제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 천안에는 더 큰 예산 확보와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해 낼 “힘 있는 정치인”이
천안발전과 흥나는 천안을 건설하겠다는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후보를 만나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로, 수도권기업을 천안으로 이전해 천안경제를 재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원도심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의 정치철학, 지역발전 공약 그리고 그의 남다른 천안사랑에 대해 간략히 들어본다.(편집자 주) *먼저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유권자들에게 설명해주십시오. 저의 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입고 먹고 사는 일에 고통 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이후 20년 가까이 당과 청와대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경제정책 전문가로 일해 왔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집권 후, 갈수록 대한민국 경제는 어려워지고, 특히 중
박영식 생활詩집 '그러할진대' 출간 ▶책 소개 훈훈한 웃음과 뭉클한 공감을 자아내는 진솔한 생활시! 박영식 시인은 삶의 이력도 독특하거니와 시를 지어내는 솜씨 또한 남다르다. 그의 시를 주변에서는 ‘뚝딱시’라고들 하나, 실상은 단어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치밀함과 시행(詩行)을 다루는 세련된 호흡이 예사롭지 않다. 한(恨)과 흥(興)이 어우러진 그의 시에는 분노 속에 포용이, 좌절 속에 희망이, 고통 속에 사랑이, 어둠 속에 밝음이 샘솟는다. “인생 2막의 문턱”에서 삶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굴곡진 인간사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사뭇 따사롭고, “세상의 뒷면을 보는 눈”이 자못 날카롭다. 이제 인생 육십 고개에 이르러서도 시인은 “아직 청년” 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찰나에서 영
행정 경험이 풍부한 박찬우 새누리당 천안갑 후보자를 만나서 그의 행정 철학과 정치역정 그리고 천안발전을 위해 걸어온 그의 발자취, 원도심 활성화와 동남권 균형발전 등 천안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과 학력 및 경력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천안갑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저는 33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시민과 함께 하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민생을 먼저 챙기는 참신하고 바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국가와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4.13 총선 대전 서구(을) 국민의당 후보인 이동규(50) 후보는“이번 4.13 총선은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기득권적 패권주의를 타파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차기 충청지역의 정치지도자는 통합형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정치가 불신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의 씨앗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어차피 이번 선거는 낡은 정치, 구태정치를 일삼던 부류와 기득권적 패권주의에 젖어 파행국회, 무능국회, 불신국회를 조장했던 양대 정치세력들과의 한판 승부”라고 규정하고, “새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업고
새정치를 주장하며 천안시병선거구에서 국민의당 공천으로 오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정순평 후보를 만나서 교육1등 도시 와 일자리가 넘치는 천안을 만들겠다는 그의 공약과 한국정치를 바꾸는 충청도의 힘은 무엇인지, 그의 정치역정과 경력을 간략히 들어본다. (편집자 주) -먼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정치신념과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위기다.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 나고 기업은 성장 동력을 잃어 가고,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빈부격차가 극심해져 서민들은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청년실업이 역대 최고로 결혼출산을 포기하고 있어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 노후대책 없는 노인들의 자살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남북관계도 파탄지경이다. 전쟁의 먹구름이 한반
대전 대덕의 명산 계족산 자락에 봄꽃이 오롯이 피어는 따스한 봄날. 우리 사회에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 국악공연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효녀 명창 정효영 원장이 운영하는 대전전통예술보존회를 찾았다. 정감이 넘치는 국악소리와 결고운 춤사위가 펼쳐지는 대전전통예술보존회정효영 원장은 국내외 각종 공연과 함께 후진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정효영 원장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써 제자 양성에 중점을 두어 대전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에 그간 많은 제자를 입학시켰다. 정 원장은 금년에도 대전예술고등학고 입학을 시킬 예정이란다.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했고 민요, 장구장단과 국악전반에 걸쳐 약 20년 이상의 출중한 경험을 되살려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봄은 봄이로소이다. 꽃샘추위를 청산한 봄빛 고운 삼월이다. 나무마다에 꽃망울이 터지고, 새순들이 움 솟는다. 둘러보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곁에 있다. 주말에 봄맞이 마당 청소를 했다. 긁고 뽑고 다지고 반나절 이상 공을 들였지만 그렇게 크게 표 나진 않았다. 시골 단독에 살며 늘 느끼는 것이다. 아무리 치우고 정리해도 그저 그렇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덜 뽑고 덜 정리된 채로 사는 법을 나름 터득해 그냥 즐기고 있다. 봄빛에 졸고 있는 담장 아래 작은 꽃씨를 감추고 물을 주었다. 잊은 듯 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연두 빛 새잎 물고 흙이 일어나겠지. 솔바람 살금살금 봄빛 안고 말갛게 씻은 햇살 따라오는 봄 이야기들로 우리 집 작은 뜰도 수런댈 것이다. 지금도 산수유, 청매화 아래로 이
대전시민의 교통복지 확대와 이동편리성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6일로 개통 10주년이 됐다. 지난 1996년 10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위해 첫 삽을 뜬지 10년 만인 2006년 3월 16일 1호선 1단계(판암역 ~ 정부청사역, 12개역) 구간이 개통 되었고 그 다음해인 2007년 4월 17일 1호선이 완전 개통되면서 역세권의 상권이 활기를 띄고 원도심과 부도심 간 이동이 활발해져 지역 간 균형발전을 견인해 대전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도시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안전성, 신속성, 정확성이 뛰어나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 대전 시민에게 친숙하면서도 사랑 받는 일상생활의 교통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였다. 그동안 공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구청장 재직시절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발로뛰는 구정행정을 몸소 실천한 새누리당 대전 유성갑 진동규 예비후보는 유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유성 신도시 개발을 직접 지휘하며 누구보다도 유성의 청사진을 만드는데 큰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진 예비후보는 신의의 정치를 강조한다. 그래서 정치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불신받는 현 정치구조를 바꾸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진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