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구호로 정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은 역대 선배 군수께서 이룩한 업적과 전통을 계승하여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예산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의미하며,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이 없는 예산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충남 예산군 역사상 50대 첫 민선 군수로 취임한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취임 100일 맞는 소감을 이렇게 피력했다.최 군수는 "젊음을 무기로 개혁적이면서도 기존에 잘 진행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은 계승하여 발전시켜 나가며, 추진력 있는 역동성을 가지고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정책으로 만들고 예산에 담길 수 있도록 제9대의회를 만들고자 협치를 최우선으로 100일간을 보냈다”면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시민중심,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가치를 중심으로 잘사는 대전시 발전을 실현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에 대해 100일 목표를 달성하며, 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
3선에 성공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구동안 세종교육의 성과는 수평적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의하는 문화를 만든 것과 고교평준화를 통하여 진학률을 높이고, 전국에서 따라하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 20명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의 아이다움 유아교육과정은 유아교육 표준을 만들어 지
"제9대 아산시의회는 의정방침인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시민을 위한 발로 뛰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활동 전문성을 키우겠다."김희영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제9대 전반기 의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특히 김 의장은 "각종 의정 연구모임, 토론회, 선진지견학, 현장연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여 의원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대전투데이는 김희영 충남 아신의회 의장을 만나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제9대 전반기 의장 취임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 개최에 앞서 2023년 천안 K-컬처박람회, 2025년 국내박람회를 열어 신한류 거점도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앞으로 중앙정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K-컬처 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류 문화인 케이팝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웹툰,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천안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아울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30여 년의 지역 정치 경험을 자산으로 첫 번째 도전 만에 당선의 기쁨을 맛본 최원철 공주시장. 최 시장은 취임 두 달을 맞아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으로부터 민선8기 시정에 대해 들어봤다.▲민선8기 시정 운영 기본 방향은?민선8기 시정 비전을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으로 정했다.지금 공주는 위축된 지역경제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일자리 부족 등 극복해야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라며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김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각종 현장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특히 지역 내 주요 기관, 사업체와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수산업경영인
'충남도 민선 8기 김태흠' 호가 도정 비전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하고 출범한 지 50일 지났다. 김태흠 지사는 최근 ‘힘쎈 충남’ 완성을 위한 공약 등 도정 핵심 과제 실행할 로드맵을 완성하고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대전투데이는 최근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도정 비전 ‘힘쎈 충남’의 의미를 비롯해 도정 목표와 최우선 과제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그리고 공공기관 구조조정 등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 주)김태흠 지사는 19일 “민선 8기 충남 도정은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힘이 될, 또
지난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민선8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아산의 미래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만나 그동안 소감과 시민이 신바람 나고 미래의 행복한 아산을 설계하는 청사진 등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다음은 박경귀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12년 만에 시정교체에 성공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해주신다면?지난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경귀 개인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누구보다도 대덕을 잘 알고 있다. 대덕이 고향으로 그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수시로 만나고 지역 현안을 들으면서 대덕의 미래 비전을 구상해 왔다. 최 청장이 이끄는 민선8기 대덕구정에 대한 기대를 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 청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오직 대덕발전이라는 목표가 구호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뿐”이라면서 “민선8기의 정책과 방향에 우리 대덕구민의 의견이 청취되고 여론을 적극 반영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대덕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최
지난 7월 1일 민선8기 박범인 금산군수가 취임했다.박 군수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면서“금산은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 기상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군수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중정과제로 △인구가 늘어나는 금산 △경제가 살아나는 금산 △건강하고 즐
"의회가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저는 의장으로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정도희 제9대 충남 천안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지난 7월29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천안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특히 정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며 지역 현안에 앞장서 4선에 성공하는 영예를 안게돼 지역 중견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대전투데이는 정도희 천안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만나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인터뷰를 했
“군민과 소통하며 동행하는 열린 의회 및 신뢰받는 의회, 권위를 내세우기보다는 군민을 위해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의회를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수준 높은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심정수 제9대 충남 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은 지난 7월 27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취임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특히, 심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SNS 등을 활용해 친근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대전투데이는 심 의장을 만나 앞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3선에 성공했다.김 교육감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8년 충남교육은 ‘청렴과 혁신’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었다"면서 "충남교육 3기를 ‘혁신미래교육을 완성하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으로부터 그동안의 충남교육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충남교육 최초의 3선 교육감으로 취임한 소회와 각오는.충남교육 최초로 3선 교육감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책임이 막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임기가 아니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모든 공주시민이 희망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공주’를 만들겠다”[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새 시대를 향한 시민의 바람을 안고 민선8기가 힘차게 출발했다. 공주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신임 최원철 공주시장은 강한 공주 건설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민선8기 시정에 대해 들어봤다.▲취임 소감은?최원철이라는 사람을 믿고 공주시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겨 주신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문화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현대화된 시설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과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장소는 대전 동구 이스트시티2단지A경로당(회장 임성규)이 바로 그곳. 이스트시티2단지A경로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임성규 회장의 끊임없는 노력 때문이다. 임성규 회장을 만나 이스트시티 2단지 경로당의 운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대전 이스트시티 2단지 경로당에 대해 소개해 주시죠.우리 경로당은
3선에 성공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미래 세종교육10년의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교육표준이 돼 온 세종교육을 넘어 대한민국의 교육을 이끄는 교육수도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대전투데이는 앞으로 4년간 세종교육의 수장으로서 미래세종교육 청사진을 최 교육감으로부터 직접 들어봤다. ▲당선 소감은?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들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사랑하는 세종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저는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라 했지만 20년 장기집권을 장담하던 더불어민주당은 5년 만에 막을 내렸다.민심이 천심이란 불변의 진리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입증됐다. 정의·공정·상식이 사라진 암흑 속에서 5년간이나 전 국민들이 큰 바위 얼굴과 같은 인물을 고대했던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만큼 문 정권에 신물이 났다는 반증이 아닐까. 실정으로 인한 5년 동안 이 나라는 정권교체라는 화두(話頭)에 매몰되었다.지난 3월 9일 국민들은 개표과정을 보면서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0.73%라는 행운의 여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손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19일부터 3일간 대전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개최됐다.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며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를 19일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대전에서 오래전에 사역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대전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시게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대전에서 14년 목회활동을 했었는데 대전에 오면 낯익은 분들도 많고 가까운 지인분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