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권 선택 대전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트램건설이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지난 17일 정성호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급물살을 타고 조기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램을 건설과 운영을 위해 개정이 필요한 △도시철도법 △도로교통법 △철도안전법 등 트램 3법 중 도시철도법 개정안은 이미 통과 됐으며 철도안전법과 도로교통법은 지난 11월 초에 조정식, 김영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해서 입법예고가 마무리 됐으며 현재 상임위에 계류 이며 향후 법사위 심의 후 빠르면 금년 내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트램은 광역시중 권 선택 대전시장이 전국에서 최초로 공약 했으며 지금은 전국 10여 개 지방자치 단체에서 트램을 추진 또
요즘 당진은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 발전소 반대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주민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 진흙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당진 환경단체는 지난 3월 그린피스 자료를 인용해 당진화력 9·10호기와 당진에코파워 1·2호기로 인한 연간 조기사망자가 300명에 달해, 석탄화력 운전수명 40년 간 1만 2000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당진에코파워 발전소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김홍장 당진시장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송전선로 범시민대책위(이하 범시민대책위)와 단식 농성까지 하며, 시민의 건강과 재산권 등을 보호하기 위해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 발전소를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당진시 석문면 개발위원회와 석문면 송전선로반대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석문
대법원은 지난26일 권선택 대전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고법으로 원심파기 환송 결정은 사실상 무죄선고나 다름없는 결정 이라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이번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재판부는 검찰의 압수수색 일부에서 위법성이 발견됐음을 인정하면서도 검찰이 기소한 대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여 1·2심 모두 권 시장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다. 이와 관련 검찰이 처음부터 무리한 수사를 했다 라는 꼬리표와 함께 과연 여당 단체장 에게도 검창이 이같은 행동을 보였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야당 광역단체장에 대한 표적수사 라는 비판을 면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두고 대전시민은 물론 시민단체 여.야 및 각정당마다 “대법원의 선고를 존중하고
온양의용소방대는 지금부터 약 70년전인 광복 다음해인 1946년에 발족됐다. 인간의 나이로 고희(古稀)인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의소대가 지난달 24일 관리감독 부서인 아산소방서로 부터 해체 통보를 받았다. 사건의 발단은 온양의용소방대장이 아산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자리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됐다. 임기의 무리한 연장과 조작된 대원 추천서 등이 발각되면서 사태는 더욱 미궁에 빠졌다. 추대방식의 의소대장 천거가 몇몇사람의 주장으로 경선으로 진행됐고, 당선자의 횡포로 상대후보 지지자들의 강제 퇴출 등의 불협화음이 반복적으로 야기됐다. 동료를 음해하고 선배들을 몰아내고 후배들을 내쫓는 3류소설에서나 볼 법한 몰지각한 집안싸움을 자행하고도 시민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봉사단체로서 아산시에서 가장 역
권선택 대전시장은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트램을 공약 했으며, 지금은 대전하면 트램,트램하면 대전으로 불릴정도로 트램은 대전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에 트램 도입에 불을 당긴 장본인이 됐다. 권 시장은 권선택 대전시장보다 트램권 ,트램시장으로 불리는것을 더좋아하며 각종 행사때 건배사도 트램으로 할정도로 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트램에 대해 전국적인 관심속에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트램을 공약한 5명의 국회의원이 당선되는등 대전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수원, 성남, 울산 등 6개 도시가 트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한 권시장이 국내 첫 도입을 시도한 트램이 전국10여 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트램 도입을 계획·검토하는 등 전국적으로 트램 도입이 늘
대전효도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대전서구재향군인회 등 4개 단체가 연합 하여 지난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출범한 대한효충의연합회 창단식 은 한마디로 수준이하의 졸작중에 졸작 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날 대한효충의연합회 창단식에서 사회자는 식순을 무시하고 즉흥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다반사였고 권선택 대전시장을 소개할 때 권0택으로 소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우를 범하는 등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돌발 행동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살을 찌쁘리게 했다. 이날 참석자 A모씨는 “사회자가 정말 권선택 대전시장의 이름을 몰라 권0택으로 소개 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다소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였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청장 및 국회의원들
계룡시 공무원노조는 최근 계룡시의회 일부의원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과 관련하여 의회에 진상조사를 공식적으로 요청 하였고 노조는 의회 공식적 답변을 들은 후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노조는 공직사회개혁 부정부패척결을 가치를 내걸고 있는 만큼 시와 의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의회를 가리지 않고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의회는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어 본보의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겠다더니 갑자기 말을 바꿔 계룡지역 인터넷매체의 보도는 사실무근 이라며 항변하고 있다. 최초 인터넷매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회손에 인데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에 질의하자 A의원은 의장선출이 끝
계룡시 일부의원들의 막말파동과 감사 적발 등 집행부와 불신의 골이 깊어지면서 공무원과 시민들은 시 를 위해 일할 적임자가 필요하다 입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공무원노조가 의회관련 비위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나서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 할 것으로 보인다. 계룡시의회는 새누리당 5명, 더민주당 2명으로 7명의 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기 새누리당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후반기에도 새누리당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을 차지하려고 보이지 않는 물밑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앞두고 각종 유언비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 갑과 을”의 양상이 되어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의장 선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계룡시청이 개청한 지 13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오면서 수많은 음해와 서로를 비방하는 유언비어의 잡음이 끈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음은 물론 무엇무엇 카드라 통신의 유행어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공무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형성되어 조직이 이루어지면서 뿌리가 없는 것이 가장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서로를 보호하고 감싸주어야 할 공무원들이 서로를 음해하고 비방하며 조그만 문제도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상급 기관에 투서를 일삼고 있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일부 시청공무원들의 행태가 아쉬운 현실이다. 다수의 공무원에게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공무원들은 일반 시민들도 못마땅하다는 이유로 사실이 아닌 없는 말을 만들어 유포하고 시민들이 이런한 문제
대전은 152만 인구로 5대 광역시 중 하나 이지만 타시도에 비해 대전만의 축제는 거의 전무한상태이다. 그나마 세계인의 과학 죽제인 세계과학정상회의’와 ‘ 사이언스페스티벌’이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또한 계족산맨발축제, 효문화 뿌리 축제가 35만명의 인파가 모이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을 정도이다. 타도인 전주의 한옥마을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집단마을 로 일년에 방문객이 1000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지방 축제이지만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을정도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 이다. 한옥마을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은 비빔밥, 콩나물국밥, 한정식 등 ‘먹을거리’에 있으며 주말과 휴일 10~30대를 중심으로 주중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전주와 전주한옥마을을 찾
염홍철 전시장님께서는 지난 2013년 8월 27일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 폭탄선언에 시민단체는 물론 대부분의 시민들은 고뇌에 찬 염 전시장의 어려운 결정에 아쉬움과 존중과 존경의 뜻을 표했으며 존경받는 지역의 큰어른의로 남기기를 바란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필자 역시 당시 염전시장님의 불출마선언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서 더욱더 존경하는 마음을 가슴속 깊이 간직 했습니다. 하지만 염 전시장님이 시장 재직시 각을 세우며 유별나게 의견 대립을 보이던 정용기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원장의 위즈덤 위원회 의장 제의를 수락 하시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추진’등 각종시정 현안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며 물고 늘어지는 당신의 모습은 대전시의 발전보다는 시민에게 혼란을 초래 할뿐 아니라 제눈에
새해 벽두부터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최근에는 위성발사를 통보해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이 뜨겁다.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은 3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이는 한반도는 물론 지역과 전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국제사회로부터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지금 남북이 대치하고 있으며 전쟁을 잠시 휴전중이다. 그동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비해 가정을 뒤로한 채 영토수호에 헌신해 온 수많은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한다. 최근 김홍장 당진시장이 연두 순방중인 가운데 고대면에서 작은 헤프닝이 벌어졌다. 한 시민이 자유질문 가
대전시가 얼마전 익명의 투서로 몸살을 앓은데 이어 시산하 A기관은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 됐으며, 의회역시 직원채용 혈세낭비 투서 했던 B씨를 최근 경찰에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는 사퇴까지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시 의회의 경우 지난10월4일 ‘보도를 부탁 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모 의원이 심어줄 사람이 있다며 의원비서업무 수행을 위한 무기 계약직 여직원을 채용해달라며 사무처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사무처에서는 어쩔수 없이 무기계약직 확보를 위해 시청의 조직부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있었다. 익명의 제보자는 의회의 강경한 태도에 결국 의회 직원인 B씨는 자신이 제보 했다고 자수했으며 의회는 수용비 220만원을 변호사 경비로 지출 하면서까지 제보자 B씨를 경
대전시청20층 하늘도서관은 어린이전용도서관으로 초등학교 학생 까지 이용할수 있으며 ,최근 이용학생들이 평일 에는 20-30명 주말에 50여명 정도가 이용하는등 차츰 이용 학생들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차라리 시민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있다. 특히 하늘 도서관은 1만여권의 도서 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욕구를 충족 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 한편이며, 신관도서도 1년에 600-700권 정도 구입에 그치고 있어 어린이들의 동심과 꿈을 키워줄 전문서적의 다량구입은 예산등 으로 현실상 어려움에 봉착 할수 밖에 없다. 시청의 하늘 도서관을 관리 하기위해 2명의 공무원이 파견 되어 상주하고 있어 예산낭비의 지적과 함께 인근의 둔산도서관이나 한밭도서관에 초등학생을 위한 전문도서관을 증설하는
계룡시 문화.예술단체 및사회단체 법정운영비보조.민간사업행사 보조금 논란이 끈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년 예산도 올해와 다름없이 같은금액으로 지난심의에서 통과 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문제가 확대되면서 보조금증액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것은 사라진 상태이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국.도.시비 지방보조금 심의를 2시간만에 처리해버린 것이다. 이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투명하고 명확해야할 보조금이 이런식으로 심의를거쳐 집행된다면 형식상 절차에의한 심의가 아니냐는 시민들의 지적도 미땅하다. 사회복지협의회 문제점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현직의원이 아직도 단체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기업에서 후원되는 음·식료를 마치 사회복지협의에서 인심을 쓰는것처럼 모양새
공무원과 생활체육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을 일방적 강제 동원으로 무리를 빚은 대전시생활체육대축전이 그들만의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공무원 강제동원으로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생활체육 관계자와 생활체육 종목별연합회 등 동호인들을 개막식 강제 참석을 요구해 말썽이 있었다. 본래 대전시생활체육대축전에는 선수단 5000여명과 시민 5000여명 등 1만여명 참여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8000~9000여명이 참여했다고 관계자가 귀뜸해 줬다. 시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 행사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5개구별 입장식이 끝나고 바람과 같이 행사장을 떠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물론 시생활체육대축전에 참석한 모든 정치인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명랑운동회에 참여해 시민과 호흡을 맞춘 정
한화이글스는 '2015 타이어뱅크 KBO프로야구'에서 가을야구는 실패 했지만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한화는 2015 프로야구 정규시즌 68승 76패로 승률 0.472 '6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다. 또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했지만, 3년 연속 꼴찌팀에서 탈출했다. 한화이글스의 절반의 성공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중 첫번째는 '한화이글스'에서 '마리한화'팀으로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는 것이다. 올 시즌 68번의 승리중 총 33차례의 역전승을 거두는 등 드라마틱한 야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화는 올 시즌 홈 77경기에서 총 65만 7385명의 관중을 동원했으며, 원정경기에서도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99만 7528명의 관중을 모았다. 또 한화는 지난 4월 18일 NC전을
대전동구는 최악의 재정적 파탄만은 면하기 위해 직원의 10% 의 인력을 감원하는 한편 직원들의 수당 및 업무 추진비를 50% 삭감하는 한편 각종 축제를 취소 하는등 허리띠를 졸라매며 자구책으로 재정건전화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당분간 재정적 어려움은 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고있다. 동구는 금년에도 재정파탄의 위기 에서 시의 자동차 면허세 보전금 47여억원을 긴급수혈 최악의 재정 파탄의 위기를 모면했다. 동구는 지난2008년 신청사건립 298여억원, 자양동 주민센타 건립 12여억원 홍도동 주민센타건립 8억3000여만원,대전문학관 건립에 7억7000만원 및 재정결함분132억,지방체차환 40억등 총499억4200만원의 지방체를 발행 하면서 상환시기 도래 하면서 어려움에 봉착 재정적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면허세 폐지에 따른 재정 보전금 배분을 놓고 시와 자치구별 형편성 논란이 일고 있어 안타까움 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01년 구세인 자동차분 면허세가 폐지되면서 자치구 세수 결함을 시세인 주행세로 보전 하도록 했으며 시는 14년 동안 보전을 해주지 않던 주행세를 지난 1회 추경 때 동구24억800만원,중구28억8600만원 ,서구60억2800만원 유성구 46억500만원 대덕구 23억300만원 으로 3년치 분182억3000만원을 을 균등하게 5개 구에 일괄 지급했다. 시는 2015년 2차 면허세 보전금 120억5000만원을 자치구별 배분문제를 놓고 5개 구청이 재정적으로 어렵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동구의 경우 노령연금,영,유아 보육료,직원급여등 필수경비 52여억원 정도가 부족한 상태이며 ,중구의
지난3일 대전시청1.2.3층에서 열린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사전준비소홀 및 양질의 구인확보 보다 일용직 일자리 등 단순일자리 에 취업을 알선으로 숫자채우기에 급급 했다 는 지적과 함께 시민혈세만 낭비한 생생내기용 박람회로 전락 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시는 명실 공히 중부권 최대의 여성전문 취업․창업박람회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183개 기업체가 참여 당일 410명이 취업 했다고 발표했지만 박람회 행사장에는 동원된 고교생들로 붐볐으며 오후 들어 파장 분위기에다 구인기업 부스에 곳곳에 빈 자리가 아침부터 보이는등 시의 발표는 숫자채우기에 얼마나 급급했나를 입증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여성인력개발센터 에 지원했지만 홍보,참여인원,구성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