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문화원로 129번지 매드진빌딩(봉명동) 일대에 인도에 식당 공사 후 나온 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보건위생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 건물 내에는 LH대덕과학벨트사업단이 위치해 업무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 곳으로 폐기물과 쓰레기가 인도에 그대로 방치되는 바람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으며 유성의 도시미관도 크게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건물 내 1층에 식당 인테리어 공사가 추진되다가 중단되면서 공사도중 발생한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장기간 방치하는 바람에 여름철 보건 위생을 위협하고 있고 도심흉물이 되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 큰잔치'를 홍보하는 구청이 지도.단속은 하지 않고 유동광고물인 불법현수막을 지정게시대에 걸지않고 불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20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서대전시민공원 벤치에 휴지와 담배꽁초 등 오물이 수북히 쌓여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 곳은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가 널부러져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시급하다.
대전시 서구 복수동 대청병원 앞 상가신축건물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그로자들이 안전모나 안전화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있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해도 안전불감증은 여전하여 이에 대한 지도감독이 절실히 요구된다.
유성 온천역4거리의 모델하우스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현장 인부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에 노출되 있다.
부여 은산면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서려하자 지역민들이 부여군청앞에 결사반대 의지를 내걸고 반대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도안북로 322길 용계동 주변 건물 공사로 인해 토사가 도로로 유출되 비산먼지를 일으키고 있어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 및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한 도로에서 하수관거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휀스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불편을 겪고 있다.
대전 중구소재 대전중앙교회에 현수막이 10여개가 내걸리고 신성한 교회 입구에는 경찰이 경계?를 서고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 택지개발 아파트공사 현장에 침사지의 부실공사로 인하여 흙탕물과 오폐수가 반석천으로 대량, 유입되고 있어 민원이 지속되고 있지만 유성구청 관계자는 대책마련은 커녕 공사현장의 토사나 폐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지도단속밖에 대책이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서 산업용세탁업을 하는 "B 산업"이 환경문제에 대해 손을 놓고 있어 주위 환경오염에 대한 관계기관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B 산업은 이미 폐수에 관련해 지난 8월과 9월에 조업정지와 개선명령을 받은 상태에 있으며 공장 지붕에는 세탁물에서 나온 분진과 세탁과정에서 발생한 세탁세제 부유물 등이 눈이 온듯 하얗게 쌓여있는 상태로 있다. 더구나 주가 의료세탁으로 위생에 철저해야 할 세탁물들의 세탁건조장이 공장지붕과 같은 높이에 개방된 상태로 위치해 있어 의료세탁물들이 오염될 환경에 노출돼 있어 자칫 병치료하러 병원에 갔다가 병에 걸려오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유성대교 아래쪽 철판 판넬이 엿가락 처럼 휘어지고 뜯겨져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올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한 건물 철거공사 현장에서 별다른 안전대책없이 공사를 강행, 인근 주민들과 업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문제의 현장은 대전시 둔산동 1357번지 띠울 유료주차장 옆 건물 철거현장으로 지난 10월6일부터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건물 철거과정에서 안전휀스와 세륜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인근 업소는 물론 보행자들이 철거과정에서 나오는 분진과 파편 등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는 것. 실제 지난 15일 오전 10시46분께 인근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이 철거공사 현장과정에서 날아온 철근으로 파손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특히 철거현장엔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았고, 위험 표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150 경성큰마을아파트 15층 25개동 2210세대 건물 및 기타구조물의 균열보수·도장공사 등 외부 벽면 도색작업을 롤러방식이 아닌 분사식으로 공사를 하고 있어 비산먼지 분진 페인트가 날려 자동차, 자전거 등 집안으로 분진이 스며든다며 이곳 주민들의 민원이 일고 있다. 하지만 (주)삼호이엔씨 시공사 관계자는 다른 아파트들도 우리와 똑같이 공사를 하는데 왜 하필 우리만가지고 그러느냐며 오히려 큰소리치면서 나몰라식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관할관청의 지도 단속이 요망된다. ‘대기환경보전법 제28조’에는 아파트나 건물 등에 분사식 도색을 할 경우 비산먼지 분진 등이 흩날리지 않도록 방진막을 설치하고 공사를 하여야 하며 아파트 외벽칠은 롤러방식으로 2회걸쳐 칠해야 하며 칠공사는
지난 17일, 아산시 모종동 택지개발공사장의 덤프차가 덥개도 안하고 비산먼지를 날리며 질주하고 있다. 수차례의 주민 항의, 관공서의 지적, 언론 보도를 무시하고 탈법 공사강행를 자행하는 시공업체의 대담함에 공사장 근처 주민들과 인근 상가는 공해로 가슴이 멍들고 있다.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가 지난 2012년 사업비 329억 3300만원을 들여 건설중인 서구 계백로 우회도로 새말교 교량공사 과정에서 부실공사로 인해 우기시 토사가 지방도로에 대량 유출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차량이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발주처인 건설본부측과 시공사는 “빠른조치를 하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대전시청 주차장에 주차라인을 무시하고 주차한 공무원 때문에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31번길 627번길 학하동방면 도로 사각지대에 도로반사경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12일 대전 지역에 쏟아진 소나기가 시간당 최대 15.6mm로 유성구 계룡로 배수로의 물이 역류해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전시 중구 선화로 143(선화네거리)의 A건물 직원들이 인도에서 건물 집기를 물청소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