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싱가포르와 대만에 550만 달러 규모의 배와 딸기 등을 첫 수출하는 계약 성과를 올렸다. 이는 홍콩과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어 중화권 국가인 대만과 싱가포르까지 교두보 발판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는 26일 싱가포르에서 대만의 수입바이어 반춘마케팅사, 노부 인터내셔널사와 550만 달러(약 60억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수출 계약이 체결된 만큼, 도 개발 품종인 킹스베리 딸기 등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 반응과 수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분석해 농업현장에 반영, 수출 판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도는 이날 싱가포르 자이언트 매장과 이세탄 매장 등 4개소에서 대대적인 홍보 판촉 행사를 벌여 40만 달러(약 5억원)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화신(대표 정서진)은 지난 24일 군수실을 방문해 황선봉 군수에게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두현 공장장과 정완희 차장이 군을 방문했으며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2019 나눔 캠페인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 마련했다. 정서진 대표이사는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군민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신은 자동차 차체용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10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와 시·군간 협력을 통한 농촌지도사업의 발전과 성과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상함으로써 농촌진흥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는 평가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롯한 각종 질 높은 농업인 교육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돌발 병해충 예찰 방제 △친환경 유기농자재 및 농업미생물 생산보급 △귀농귀촌 지원 △강소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높게 평가받아 농촌지도사업 성과지표에서 높은
충남도는 26일 도청에서 ‘2018년 건전노사관계 구축 유공 우수기관’ 인증패 게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궁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태신 노조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노사 문화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노사 간 상생분위기를 조성한 공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정받아 2007년 노동조합 설립 후 처음으로 표창과 함께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남궁 부지사는 “충남공무원노조는 성과연봉제 개선 등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며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을 계기로 직원을 대변하는 노조의 역할 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은 도와 노조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
육군 대장 출신으로 합참의장을 역임한 김진호 현 재향군인회 회장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양승조 충남지사, 문화체육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호 회장을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김진호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ROTC 2기로 임관해 37사단 사단장, 11군단 군단장, 2군사령부 군사령관, 합동참모본부 합참의장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대표하고 조직위 업무를 총괄하며 군 관련 국내외 유관기관 협의는 물론 관람객 유치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조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26일 오후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부모와의 콘서트’를 갖고 무상교육과 자녀양육 정책에 대한 허심탄회 토크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자녀양육과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자리이다. 도내에서 아이를 양육 중인 부모 220여명과 김지철 교육감, 양승조 지사가 함께 하는 이날 행사는 영상 시청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의회 김연 문화복지위원장과 오인철 교육위원장,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여해 부모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자녀교육과 3대 무상교육에 대해 평소의 철
충남도 내 담수호 유입 주요 하천의 수질은 크게 개선됐으나, 담수호 수질은 갈수록 악화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용수 기준(4등급)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담수호 수질 개선 대책을 새롭게 수립, 오는 2030년까지 2조 원을 투입해 환경기초시설 확충 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담수호 유입 하천 수질은 지난해 말 기준 2∼3등급으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한천의 경우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4.2㎎/ℓ로 3등급을 보였고, 삽교천 3.5㎎/ℓ 3등급, 남원천 3.3㎎/ℓ 3등급, 역천 2.3㎎/ℓ 2등급, 성연천 2.9㎎/ℓ 2등급, 청지천 6.6㎎/ℓ 4등급, 흥인천 7.8㎎/ℓ 4등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24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2000만원)을 양승조 도지사(충남장애인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오텍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연속으로 매년 2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충남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했다. 오텍그룹은 2000년 충남 예산에 특장차 제조공장을 시작으로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한국터치스크린 등 계열회사를 추가하면서 국내 주요 중견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금년에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수송 서비스 업무 수행을 맡아 진행 한 바 있다. 또한, 기업의 오너인 강성희 회장은 평소 장애인 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현재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으로도 역임하고 있으며, 올 12월말에는 세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촌지도자 예산군연합회 연말총회 및 삼광벼 확대재배 실천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연합회원과 읍·면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중사업 평가회와 삼광벼 확대재배 실천시범사업 평가회가 진행됐으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충남의 역점시책인 삼광벼 확대 재배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 농촌지도자 연합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농촌지도자회 역량강화를 위해 읍면별로 과제 연수교육과 농업인생활법률, 벼농사교육 등 과제교육을 2회 이상 실시했고 농업인 전문기술 향상을 위한 소형건설기계 자격증을 25명이 취득했다. 또한 자매결연지역인 부평구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도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홍성군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정모)는 지난 18일 오후 홍성군 홍동면 구정리소재 홍동중학교 해마루관에서 관내 주민 및 홍성군 관내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주민프로그램 발표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행사 및 2부행사로 진행했으며 1부행사는 홍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밴드연주와 홍동면 효학리 학계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홍주드림밴드의 연주로 시작됐다. 1부행사는 내빈소개,주민자치활동(PPT),국민의례,홍성군수 표창(서경화,정재정), 홍문표 국회의원 표창(박철훈),조성을 홍동면장 감사장(이해권) 및 주정모 주민자치위원장 장학금(홍동중학교 학생 3명전달에 이어 추진 위원장의 개회사 홍동면장의 환영사,홍성군 이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은 지난 21일 관내 우수 중견기업인 고덕 농공단지 ㈜오텍에서 예산예화여고 학생 30명과 함께 기업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탐방은 충남일자리종합센터(충남경제진흥원)가 주관하는 ‘2018 희망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기업 탐방을 통한 진로선택 능력을 함양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예산예화여고 학생들이 탐방한 (주)오텍은 의료, 복지, 생활레저, 물류 등 특수 자동차를 생산하는 특장차부문 국내시장점유율 1위 우수 기업으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송차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텍캐리어와 오텍을 방문한 예산예화여고 학생들은 기업소개 동영상 시청,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 채용계획 설명을 듣고 공장시설과 특수차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연말 연시 세종시민들의 명품 나눔이 빛을 발하고 있다. 2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 따르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지부장 이정자) 회원들이 떡꾹떡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세종시게이트볼협회(회장 이석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회원들끼리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50만원을 기탁하기도했다. 또한 세종시체육회는 석원웅 사무처장, 황성연 총무팀장, 방인백 주임 등이 모금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희망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어 홈플러스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2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이 공식SNS(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통해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2018년 10대 이슈를 선정했다. 이슈는 군 소식 포스팅 중에서 클릭 수(이용자가 게시물을 본 횟수)가 높고 군정 전반에 큰 변화를 준 중요한 사건 순으로 선정됐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제는 예산10경, 예산8미 관련(클릭 수 29만 8820회)된 포스팅으로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이 추가된 10경, 장터국밥‧예산국수‧광시 한우를 포함한 8미 등 예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광‧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클릭 수 3만 7287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두 번째는 올여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재단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충남도지사·계룡시장)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 홀에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세부실행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대영 엑스포지원 특별위원장, 안일선 부시장, 분과별 자문위원장 및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에서 지금까지 수행한 추진상황 보고, 참석자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주제(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한 눈에 표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놀거리, 볼거리를 제시했다. 나소열
충남도가 내년 도내 도시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또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폐가나 유휴지 등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내년 ‘행복한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한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은 주민 이용도가 높은 시설에 대한 차별화된 조성을 통해 도심지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는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 △스마트 공원 조성 △도심지 교통 안전·환경 등 개선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등 4개 사업 29개소에 121억 원을 투입한다.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 사업은 도로가 비좁고 주차장이 없어 주거 생활이 불편한
충남도가 향후 5년간 인삼산업에 746억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24일 5대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된 ‘충남인삼산업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74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220억원을 웃도는 신규투자계획이 포함돼 있어 인삼종주지의 경쟁력과 위상 제고 등 고려인삼 명품화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이 종합대책은 △명품화 추진기반 마련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 △소비·수출 활성화 △시장 맞춤형 기업지원과 정부 제도개선 등 총 5대 분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명품화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제도·조직적 장치 마련을 통해 인삼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례 제정 추진과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시너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로 남아 있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을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새롭게 추진한다. 도는 24일자로 ‘안면도 관광지(꽃지지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롯데와의 본 계약 결렬 이후 9개월 만으로, 도는 양승조 지사 취임 이후 ‘원점 재검토’ 수준으로 사업자 유치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 왔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지난 8월 24일자로 고시한 ‘안면도 관광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변경)’상 1·3·4지구다. 1지구 테마파크는 36만 9000㎡에 워터파크와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3지구 ‘씨사이드’ 54만 4000㎡에는 호텔과 콘도를 건립한다. 4지구(159만 5000㎡)에는 퍼블릭골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은 무한천체육공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비 8억 원을 들여 700㎡ 규모로 조성한 물놀이장은 워터터널, 워터드롭, 바닥분수(야간조명)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으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탄성포장으로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물놀이장 주변의 조형물, 파라솔, 데크, 벤치 등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물놀이장 조성으로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야간조명(바닥분수), 조형물을 설치해 가족 단위 훌륭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은 예산읍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예산읍 다목적노인회관 개관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황선봉 예산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방한일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노인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난타, 노래, 스포츠 댄스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예산읍 다목적노인회관은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돼 대지 710㎡에 현대식 건물 271.65㎡,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노인복지 관련 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요리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쾌적한 여가 공간을 자랑한다. 황선봉 군수는 축사에서 “
[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새마을회가 21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18년 예산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12개 읍면 새마을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 새마을운동의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서 새마을 발전 유공으로 김상영 회장(덕산면), 조명자 회장(오가면)이 행정안전부장관상, 박근식 회장(신암면)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이외에도 19명이 새마을유공지도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오가면이 근면상, 고덕면 자조상, 봉산면이 협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성낙구 새마을회장은 “내년에도 새마을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