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부원장 연말연시에는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차례의 송년회와 신년 모임을 가지게 된다. 잦은 모임과 동반된 과도한 음주는 수면장애와 피로뿐만 아니라 위장장애·지방간과 간염·만성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은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 후 피로감이 심해지는 이유는 왜일까? 송년회·신년회 등의 모임은 주로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다. 때문에 일상적인 생체리듬을 유지하기·식사량 조절하기·건강에 좋은 음식 가려먹기·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과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반면, 귀가 시간은 불규칙해져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고 음주 후에는 수면의 양이 줄어들고 질이 나빠져 깊은 잠을 못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 강 병 길 큰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했을 을미년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가고 있다. 마지막은 늘 사람들을 숙연하게 만들고 삶의 끝자락에서면 누구나 리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죽도록 미워했던 사람도 죽음 앞에선 용서와 화해를 한다. 죽음 앞에 선자는 평소 자신이 미워했던 사람도 용서하고 더 베풀기를 원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는 고통완화전문 의사인 로저콜의 애기다. 필자도 원한을 품고 미움과 증오심으로 가득했던 자가 갑작스런 질병으로 죽음 앞에 서있을 때용서와 화해를 구한 경험이 있다. 죽음 앞에서 용서하지 못 할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것이 용서할 수 있는 것과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참된 용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제97회 전국체전이 충남 아산에서 2016년 10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전국체전은 우리나라 스포츠의 근간을 이루며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스포츠 대제전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 스타 양성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스포츠의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국체전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1920년 '조선체육회'가 창설된 기념으로 가진 첫 대규모 체육 행사인 '전 조선 야구 대회'는 배재 고등 보통학교에서 10개의 학생팀, 실업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 이후, 10년 넘게 이 대회가 이어지다가 1934년 육상, 야구, 축구, 농구, 테니스 등 5개 종목의 종합대회로 형식이 바뀌게 되면서 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 소장 연말을 맞아 송년회 일정을 잡는 모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시기는 동창회부터 직장까지 거부할 수 없는 각종 약속들이 우후죽순 달력을 채워가는 시즌이기도 하다. 송년회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자리를 피하기가 어려운 날이기도 하다. 때문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이 시기에 발령되는 ‘폭음주의보’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과도한 음주, 즉 폭음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질환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폭음에도 기준이 있나요? 술을 한 잔 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10병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술에는 개개인의 ‘주량’이 따르기 마련인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폭음의 기준이 있다. 남성의 경
박만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교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충격적인 상황에서 혈압이 오른다며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흔히 나온다. 정말로 혈압이 오르면 뒷골이 당길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뒷목, 뒷골이 당기는 것은 혈압과 상관이 없다. 고혈압에 대한 상식 중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인 것이다. 이처럼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고혈압, 젊을 땐 안심해도 된다? 고혈압은 크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본태성 고혈압과 특정한 질환 때문에 생기는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뉜다. 본태성 고혈압은 나이가 들면서 동맥벽의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80~90%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되는
양대석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바야흐로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돌아왔다. 일 년을 기다려온 마니아뿐만 아니라 스키를 처음 타보는 초보까지 지금 이 순간에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스키장을 향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안 따라주는 몸으로 여러 차례 넘어지길 반복, 돌아오는 길에는 온 몸이 쑤시고 뻐근하기 마련이다. 남들은 잘 타는 스키가 나한테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할 것이 있다. 스키장갈 때 유의사항을 알아본다. 무릎과 엄지손가락 가장 많이 다쳐 스키는 체력이 필요한 스포츠다. 빠른 속도로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근력과 관계된 무산소 운동을 하게 되고 활강을 중간에 멈추기 어려우므로 근지구력과 관계된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된다. 또 균형을 잡아
정재중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족부정형외과 교수 초등학생 안혜원(12)양은 신발을 신을 때마다 발이 불편하다. 발 안쪽에 뼈가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평소 전혀 통증이 없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신발을 신고 있으면 뼈가 신발과 맞물려 신경이 쓰인다. 부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안양의 병명은 ‘부주상골증후군’. 부주상골은 대부분 안양처럼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부주상골의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아동기, 성인 초기에 증상 나타나… 불필요한 뼈로 불편 야기 발의 아치를 만들어 주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근육 및 힘줄이 후경골건이다. 후경골건에는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이어주는 주상골이라는 뼈가 있는
김경훈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원장 눈이 오고 길이 미끄러우면 통장인 최씨(56)는 두려움이 생긴다. 작년 겨울 업무차 외출을 하던 중 넘어져 엉덩이 뼈에 금이 가고 골절 돼 한동안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업무상 돌아 다니지 않을 수도 없기에 더더욱 그렇다. 최근 맹위를 떨치는 날씨와 눈이 내린 후 미끄러져 골절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30% 급증했다. 특히 노인을 포함한 중,장년층에게 골절은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노인들의 경우 길에 넘어져 부상을 당하는 것이 문제이다. ◆ 낙상. 골절 - 손목이나 척추, 엉덩이에 흔하다. - 고관절 골절의 빈도가 높은 이유는 고관절 구조상 하중이 많고, 또 강한 근육들이 붙어 있으며, 골다공
원용철 벧엘의집 담당목사 2013년 ‘노숙인 등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노숙인시설 종사자들은 매년 4시간씩 의무적으로 인권교육을 받아야 한다. 노숙인시설 종사자들이 의무적으로 인권교육을 받아야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어쩌면 1987년에 불거진 부산의 형제복지원 사건처럼 노숙인 시설은 인권의 사각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경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인권침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사회복지사는 교도소 등 구금시설이 46.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군대가 46.2%였으며, 세 번째로 노숙인 시설 등이 포함되는 사회복지생활시설이 25.4%였다. 또한 인권전문가들은 사회복지생활시설이 5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우리사회에서
김경훈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원장 겨울철 운동은 차가운 기온 때문에 실내에서 운동을 할 것이냐 아니면 밖에서 할 것이냐 또한 어떤 운동을 할 것이냐 하고 고민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하다. 또한 운동 시에 주의해야 할 점들을 미리 알아두어야 건강에 무리가 없으면서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 겨울철 운동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에는 새벽운동을 피해야 한다 새벽은 대기의 탄산가스 농도가 가장 높은 때이다. 주변의 가로수나 공원의 나뭇잎이 말라 있는 겨울철에는 식물에 의한 대기의 정화능력이 떨어져있고, 공기보다 무거운 아황산가스는 낮 동안은 차나 사람의 움직임에 의해 떠있지만 새벽이나 밤이 되면 가라앉는다. 이런 아황산가스를 찬 서리와 함께 호흡하면 건강에는 치명적이 된다. 따라
최병민 대전선병원 대장항문외과 과장 흔히 항문에 생기는 질환들을 치질이라고 한다. 이는 항문에 생기는 암을 제외 한 양성 질환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것으로, 크게 치핵, 치루, 치열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치핵은 전체 치질의 70% 정도를 차지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분석 결과 지난해 치핵 환자는 65만 6천여 명으로 2009년부터 매해 평균 0.8%씩 늘고 있으며, 연령별로 보면 40대 환자가 5명 가운데 1명꼴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30대가 뒤를 이었다. 또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비슷했지만 20대와 80세 이상에서 여성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는 그 은밀한 고통, 치핵에 대해 알아본다. ▲ 다이어트, 임신, 출산… 20대 여성
김경훈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원장 어김없이 찾아왔다. 바야흐로 스키 시즌.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스키는 스노(snow), 슬로프(slope), 스피드(speed)의 3박자를 갖춰야만 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늘 '부상'의 위험을 안고 있다. 최근에는 슬로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스노보드족들이 절반을 넘어섰다. 헐렁헐렁한 힙합 복장을 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보더들. 아직은 10대와 20대가 대종을 이루고 있지만 점차 연령대를 넘어서고 있는 추세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들뜬 마음으로 스키를 타다 가는 낙상, 충돌 등 크고 작은 부상으로 관절 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최근 스키 부츠와 바인딩 기술의 발달로 다리골절 발생빈도는 예전보다 줄었으나 부츠가 딱딱해지면
지도자의 성격(personality traits)에 근거를 두고 말한 연구자는 폴 피고스로 그는 “특정한 성격의 소유자가 공동의 문제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그의 의지, 감정 및 통찰력으로 다른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고 다스리는 능력”을 리더십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리더십은 원래 조직 구성원의 의견, 태도, 행동에 대해 효과적인 영향을 주는 능력이다. 따라서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어떤 목적에 자발적으로 협조하게 하는 일종의 선한 영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치적 지도자는 통합적 분야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한국 사회가 가지는 정치적 현실에 맞추어 그 리더십을 발휘한다. 김영삼 대통령의 촌철살인 리더십이 서거 이후 다시 재조명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김
최준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내과과장 새벽운동과 저녁운동 어떤게 더 좋을까? 요즘 들어서는 바쁜 새벽시간보다 여유롭게 저녁에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미국 시카고대는 오후 7시 이후 야간운동이 낮운동보다 오히려 운동효율이 높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이유는 우선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이 오후 7시 무렵의 운동을 통해 가장 신속하게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킨다. 또한 야간운동은 운동 후 잠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성장에 도움을 줄
원용철 벧엘의집 담당목사 2012년‘노숙인 등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그 이듬해인 2013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지 올해로 3년차가 되었다. 노숙인 지원법이 시행되면서 노숙인에 대한 자립지원이 법 테두리 안에서 시행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지자체마다 법률에 따라 노숙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또한 노숙인 지원법이 제정되었다는 것은 우리사회가 노숙인의 실체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의미여서 다행스럽기까지 하다. 사실 국가나 사회가 노숙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IMF경제체제 이후부터이다. 그 이전에도 엄연히 노숙인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지, 부랑인, 폐불구자라 지칭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잠재적 범죄자, 건강한
김경훈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원장 “어깨에 석회가 끼었데요.” “자다가도 아파서 몇 번씩 깨요.”“팔을 올리면 통증이 심해요.” “후끈후끈 열도 나는 것 같고 너무 아파요. 회사원 정모씨(41.여)는 몇 주째 어깨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다가 척추,관절 병원을 찾았다. 어깨에 석회가루가 쌓였다고 x-선 사진을 보여주면서 ‘석회화 건염’이라고 설명하는 의사의 말에 너무도 놀랐다. 이처럼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정씨처럼 어깨에 쌓인 석회가루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 석회화 건염 –인체 어느 곳에서든지 발병, 특히 어깨 근처에 많아,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호발 석회화 건염은 인체의 어느 곳에서나 생생기는데 특히 어깨 근처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에
박 동 익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 작금의 전 세계는 테러의 공포 속에 빠져있습니다. 소위 이슬람국가(IS)는 예언자의 말을 거부하는 집단이나 국가에 대해서 성전을 주장하며 무차별적으로 테러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벌이는 테러의 방법은 자기 몸을 다치지 않고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바로 폭탄이 되어 공격하는 아주 무서운 공포 그 자체입니다. 테러집단은 정치적 이념과 종교를 무시하고, 세계 곳곳에서 무자비한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테러에서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안전한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테러에 대비하여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정치지도자들은 말만 앞세우고 실제 행동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국민
두통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체 인구의 약 70~80%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 이렇게 흔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진통제를 먹으며 참아 보기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주위에 뇌졸중 환자가 하나 둘씩 생겨나고, 두통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는 것 같으면 이 두통이 뇌졸중에 의한 것이 아닌지 덜컥 겁이 나기도 할 것이다. 통계상 전체 두통 환자 중 뇌졸중 환자는 매우 드물지만, 거꾸로 뇌졸중 환자 중에는 뇌졸중 발생 당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18~32% 정도나 된다. 이러한 두통은 일반적인 두통과는 약간 다른 면이 있어 어떤 종류의 두통이 뇌졸중으로 인한 것인지를 알고 있다면 빠른 치료는 물론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되는 두통과 뇌졸중과 연관된
러시아의 사상가 톨스토이는 “말을 시작하기 이전에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정말 가치가 있는지 말을 할 필요가 있는지 내가 원하는 말을 하여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라.”라고 어록을 남겼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또한 사람이 혼자서 넓은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면 스피치가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사회적동물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없이는 절대 살 수가 없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피치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스피치를 공부하면 어른이 되었을 때 그 역량이 향상 될 것이다. 이렇듯 동서고금 많은 지도자들도 어려서부터 스피치 능력을 키워왔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