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에서도 새로운 신흥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진잠·원신흥·온천1,2동 발전을 위해 오래 전부터 노력해온 정치인이 있다. 이 곳이 지역구인 대전 유성구의회 권영진 의원이 그 주인공. 권 의원은 3선 구의원으로 그동안 지역의 각종 궂은 일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해결에 노력해왔다. 그래서 그를 지역에서는 발로 뛰는 정치인, 소통하는 정치인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투데이는 대전 유성구의회 권영진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전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은 민선 6기 3년동안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겼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권위주의적 행정에서 탈피해 '섬김의 리더십'을 공직철학으로 내세우며 낮은 자세와 경청의 자세로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대전투데이는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은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구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민선6기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무엇을 추진했나? 2014년 민선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3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바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입시 중심의 획일적인 성적 경쟁을 지양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적성, 꿈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패러다임을 학생중심에 맞춰 적잖은 교육성과를 이뤄냈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3주년을 맞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세종시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취임 후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셨을 텐데, 그동안 추진한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민선6기 취임 이후 3년동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동분서주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시간이 있을때마다 국회와 행정부를 수시로 오고가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대전투데이는 민선 6기 취임 3년을 맞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만나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임기 3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먼저, 행정중심도시 위상을 확립하고, 광역행정체계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4단계에 걸쳐 총 4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3년 동안 대전교육가족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소통행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설 교육감 특유의 섬김의 러더십을 통한 교육행정을 이끈 결과 대전교육 행정 여러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3주년을 맞은 설동호 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교육감으로 취임하신지 3년을 맞았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어 교육감 직을 수행한 지 3년, ‘행복한 학교, 희망의
가뭄에다 때 이른 무더위로 농작물은 물론이고, 온 세상이 지쳐 있습니다. 소나기가 몇 차례 다녀갔지만 갈증은 여전합니다. 태양은 무신경한 듯 뜨겁게 타오릅니다. 연 초부터 달려 온 몸과 마음이 지쳐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은 끊임없이 밀려듭니다. 눈앞엔 책임이란 놈이 큰 바위 덩이로 버티고 서 있으니 난감합니다. 반년을 쉼 없이 달려왔건만, 결과는 어쩌면 이리 보잘 것 없는지요. 두려움은 마음을 오그라뜨리고 선택과 집중 앞에서 서성거릴 때마다 얼굴은 점점 붉게 부풀어 오릅니다. 요즈음은 저 지대의 맨홀이라도 된 듯, 온갖 나쁜 상황들이 빗물처럼 몰려드는 그런 기분입니다. 새벽부터 서둘러 걷고 뛰어야 열심히 사는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거리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말합니다. “서두른다는 느낌은 보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3년 구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 장 청장은 앞으로도 그 동안 걸어 온 것과 같이 항상 낮은 자세로 무엇이 나를 선정하여 주신 구민들께 보답하는 길인가 생각하며, 끊임없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대전투데이는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장 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구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민선 6기 3년, 주요 성과는? 민선 6기 3년 동안 주민들을 위해 주민들과
“지난 3년은 서산시가 황해권 중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했던 시간이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9일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 주요 전략과제와 사업들을 쉼 없이 추진해 온 3년이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103건의 공약 중 93건이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며, 지난해까지 시정 각 분야에서 171차례나 수상하고 인센티브를 99억여원이나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초부득삼(初不得三)과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핵심가치로 출범한 제7대 대전시의회가 개원 3년을 마무리 짓는 단계에서 그동안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각계각층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 행감’,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7대 의회는 총 386일간 18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1,17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특히 행정자치부가 공시한 ‘2016년 지방의회의원 조례 제·개정 건수’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의원 1인당 3.27건(전국 평균 2건)의 조례를 제·개정해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3년간의 통계 수치를 보면 7대 의회 1년에는 201건, 2년에는 231건, 3년에는 318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전투데이는 김경훈 의장
지난 2014년 7월 취임 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6기 한상기 태안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기 4년의 후반기를 맞이한 한 군수는 ‘화합과 변화’라는 군정운영 기본정신 아래 6만 3천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자치 군정 실현에 힘쓰고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들의 큰 신뢰를 쌓아왔다. 2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취임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가진 한상기 군수는 지난 3년간 태안군정의 체질 변화와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해왔다며, 앞으로 군민 생활불편의 최소화를 기본적인 업무 지향점으로 삼고 미래전략과제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지역발전 위한 주요
[대전투데이 세종=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출범 5년 만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형 자치모델 구축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22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성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반 구축,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건설, 따듯한 복지ㆍ건강한 도시 건설 등 10개 분야별로 정리했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반 구축 중앙행정기관 4단계 이전을 무사히 완료했으며,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었고, 광역도로망 구축 및 정주 기반시설 강화등을 추진 중이다. 市 산하 기관을 설립하였고, 국회분원 설치와 행자부‧미래부 등 정부부처 이전을 대통령 공약에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식 대전시 새 개발 동력 만드는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선점 위해 새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권 선택 대전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4차 산업혁명의 적극적인 추진과 4차 산업 혁명의 선도 도시 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는 각오로 지난8일 시청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식’을 갖는 등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선제적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해 새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자치구, 기업, 시민단체 등 범시민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대전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대전만이 할 수 있으며 정부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 및 356-B(대전)지구 창립 4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라이온스가 펼쳐온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더 한층 계승, 발전시키고자 356-B(대전)지구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기념비 건립식이 지난 6월 11일 14시에 서구. 샘머리공원내에서 송경자 총재를 비롯한 라이온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우리는 봉사한다 (WE SERVE)”의 모토를 바탕으로 1917년 미국. 시카고에서 최초 창립되어, 전세계 213개국에 141만명의 라이온스 회원이 시력보존 및 보건의료, 재난구호, 청소년 보호 육성, 환경보존 등 여러 인도주의 봉사를 쉼 없이 펼쳐오고 있는 세계최대의 민간봉사단체이다. 한국에는 1959년 최초 소개되어 전후복구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의 한 통장이 전국 통·이장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에 앞장서 화제다. 유성구 온천1동 46통(수통골) 차수영 통장이 바로 화제의 인물. 차 통장은 지난해 관내 통장 월례회의 중 조승래(유성갑)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현행 통장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차 통장은 우선 통장들의 기본수당과 관련 “통장들은 현재 기본수당을 20만원을 지급받고 있는데 이는 현재의 물가상승률과 비교할 때 너무 비현실적인 수당”이라며 “기본수당을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법제화에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차 통장은“현재 통장들의 주 업무는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특히 주민들과 동
때 이른 무더위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북새통을 이루는 대천해수욕장과 산, 바다를 비롯한 90여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링.휴양 도시이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해수욕장 개장과 마라톤 대회, 해양스포츠 제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어느 해보다도 멋진 여름이 될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명품 해수욕장 보령은 전국 3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 서해안 최초개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 외에도 남포 용두, 웅천 독산, 도서지역인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등 아름대운 해수욕장과 해변이 있어 물놀이 최적지이다. 대천해수욕장은 6월 17일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지역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우리에게는 수통골로 널리 알려진 대전 유성구 온천1동 46통 차수영 통장이 화제의 인물. 차 통장은 지난해 7월 7일 통장에 임명된 후 가장 먼저 주민들을 찾아 지역의 현안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함께 해결하는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했다. 차 통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해 왔으나, 우선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섰다. 우선 수통교·마을회관 앞에 방범 CCTV를 각각 설치했고, 우천시 우수 관로가 막혀 배수가 안되는 것을 약 100m 가량 통수 조치 및 스틸그레이팅 3개소를 설치해 피해 예방에 힘썼다.
기화요초가 만발하고 녹색의 향연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찬란한 산하를 바라보며 생명의 신비로움과 존귀함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 땅 어느 곳 하나 싱그럽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슬픔이나 고독이 끼어들 자리도 이미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이상스레 차분한 적멸 같은 것이 마음에 공(空)으로 번져오는 날이 있습니다. 무엇도 기다리지 않고, 설렘도 울렁증도 없이 멍하니 보내는 날. 그런 날엔 일상적인 삶이 궤도를 이탈합니다. 거기엔 날씨도 단단히 한 몫 거듭니다. 황사 비가 내린다던지,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이상 기온이나 미세먼지로 가득 메워진 잿빛 하늘이 온 세상을 덮을 때면, 괜스레 우울하고 몸까지 무거워집니다. 일이고 뭐고 그냥 다 팽개치고 어디론가 달아나 숨어버리고 싶은 날입니다.
◆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사업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열린 5월 정례브리핑에서 다문화학생에게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일반학생에게는 다양성을 수용해 다름을 존중하는 공감과 참여의 ‘다우리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은 지난해 4월 기준 7141명의 국제결혼과 중도입국가정 학생들이 유․초․중․고에 재학하고 있어 학생 수로는 전국 6위지만 다문화학생 비율은 2.47%로 전국 2위다. 2013년 4540명 대비 57%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기에 접어든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정서․심리 지도, 진로․진학지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다문화 친화적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부 지정 다문화교육센터를 3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예비학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대전고등학교가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현일)와 대전고등학교(교장 이홍구)는 오는 20일 대전고 교정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지난 1917년 개교한 뒤 3만9,000여명의 인재를 양성한 대전고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동문간 화합을 다지고 미래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 인재양성 기관으로서의 새 역할을 다짐한다. 대전고와 대전고총동창회는 이날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 동문, 지역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신현일 대전고 총동창회장을 만나 개교 100주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2017대회 (대회기간) 2017. 5. 20 ~ 6. 11 (23일간, 24개국 ) (장 소) 대전월드컵경기장 / 대전, 전주개막식, 수원폐막식, 인천, 천안, 제주 (주최/주관) 국제축구연맹(FIFA) / KLOC(조직위원회), 대전 등 6개 개최도시 (대전 경기일정) 9게임(B조 예선, 16・8・4강전) 열정을 깨워라! 꿈의 무대인 FIFA U-20 월드컵 코리아2017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6월11일 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24개국 총52회의 경기가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오는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이 펼쳐진다. FIFA U-20 월드컵 은 대전에서는 6회조별 예선전 등 9게임(B조 예선, 16・8・4강전)의 경기가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