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는 21일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32일간의 대향연에 들어간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국내․외 관람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인삼엑스포는 1500년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인삼산업의 역량결집과 미래가치 창출로 인삼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오후 5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주무대에서 국내․외 귀빈들과 인삼업계 주요인사, 금산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이행사에 이어 오후 6시 개막식 팡파르를 울린다. 앞서 21일 오전 9시 40분
‘효’를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으로 사회 화합을 만드는 특별한 축제 우리 조상의 뿌리를 찾아보고, 3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우리의 뿌리를 찾고 효를 즐기다!」 찾아 孝 뿌리를 !, 함께해 孝 3대가 !, 즐겨 孝 축제를 ! 이란 주제로 개최 올해로 아홉 번째 를 맞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찾아 효 뿌리를! 함께해 효 3대가, 즐겨 효 축제를 이란 주제로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 「효! 월드」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펼쳐지는「효! 월드」에는 옥색빛 유등천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우리민족 전통 사상인 ‘효’ 와 ‘뿌리’ 를 주제로 만들어진 세계 유일! 세계 최초의 효테마공원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244기의 문중별 성씨 조형물이 설치된 「뿌리공원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대덕대 전자자동화과는 “미래를 선도하는 실무형 전자자동화 분야 전문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산업자동화 분야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평균 85%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취업률 95.7%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대덕대 전자자동화는 학생들의 취업 성공 비결로 산업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꼽는다. 기초이론에서부터 회로설계, 기구설계, 장비활용, 공정실무, 프로젝트 실습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취업과 동시에 현업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는 현장형 실무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분
대전 유성구 도룡동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엑스포재창조사업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끝으로 엑스포재창조사업의 모든 구상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돼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는 新중심으로 꼽히고 있다. 엑스포재창조사업은 기존 엑스포과학공원 부지(59만 2494㎡)를 과학과 문화, 여가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으로 전체 예산만 1조 2592억원(국비 5590억원, 시비 924억원, 민자 607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당 공간은 모두 5개 존(엑스포기념, 첨단영상산업, 국제전시컨벤션센터, IBS(기초과학연구원),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으로 개발되며 향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엑스포과학공원역) 트램 건설도 예정되어 있어
푹푹 찌던 불볕더위와 폭우가 저만치 물러가고, 청명한 하늘이 우리를 기분 좋게 맞이합니다. 밤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면서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백로를 지났으니 흰 이슬 맺으며 가을이 깊어가겠지요. 톨톨한 가을볕에 더덕 꽃은 울타리에 종소리로 매달려 있고, 백일홍은 씨방을 키우고, 기다란 대궁에 늦 옥수수수염이 말라갑니다. 여기저기 여물어가는 소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난 일요일엔 새벽 출근 걱정 없이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너무나 밝고 환한 겁니다. 까슬까슬한 바람과 파란 하늘에 부서지는 햇살이 얼마나 눈부시던지.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詩)가 송창식의 노래 가락으로 들려왔습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이정수(자유한국당·목동, 중촌동, 용두동) 대전중구의회 의원은 현장 의정을 강조한다. 주민들을 수시로 만나 민원을 청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이 의원은 시간이 날때마다 관내 소외 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경기 침체에 따른 관내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이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향후 정치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중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이어 후속사업인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15억 7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개편한 것으로 지난 2017년 4월 28일 최종 선정대학을 발표했으며, 대전·충남권에서는 한밭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밭대학교는 선취업 후진학 및 성인학습 수요를 전담하는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설치하여 스마트제조응용공학과, 전기시스템공학과, 자산관리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 스포츠건강과학과 등 5개 학과를 신설했다. □ 201
서산시는 자동차 첨단부품연구시설이 들어선 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오토밸리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심 도시이며, 지난해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라는 여건에서 12개 자동차분야 기업을 포함해 42개 기업이 서산시에 둥지를 틀었으며, 지난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최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향후 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 3조원, 1만8,000여명의 고용효과 창출이 예상되는 직주근접형 도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안필응(바른정당·대전 동구3)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은 재선의원이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그래서 그를 바라보는 주민들은 항상 그에게 신뢰를 보낸다. 지역에서는 보기드물게 벤처ceo 출신으로서 회사 운영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영과 그동안의 쌓은 정치 경험으로 선진 의정을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지금 안 의원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정치로 향해 한 걸음 나아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의 쌓은 정치 경험을 지역사회발전에 더 기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는 내년에 대전 동구청장 후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의 쌓은 정치경험을 통해 동구가 낙후된 도시가 아닌 반드시 대전 중심도시로 옛 영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오래 전부터 대전지역에서 새정치를 꿈꾸며‘정치혁신의 아이콘’으로 활동해온 정치인이 있다. 최근‘대덕과더불어포럼’을 창립해 활동 중인 김안태 대표가 그 주인공. 김 대표는 “무엇보다 정치는 민심을 잘 받들어야 참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소신아래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대전투데이는 김안태 대표를 만나 그의 정치 철학과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김 대표님.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 지난 2월부터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포럼인‘대덕과더불어포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980년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출발한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열정은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한 사회수요중심의 신교육구조정착을 실현시켰으며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과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등의 3S 특성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온 대전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표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강정규 대전 동구의원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소신있는 정치를 몸소 실천해왔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탁상 의정 활동이 아닌 현장행정을 더욱 중요시 했다. 또한, 강 의원은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들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고민해왔다. 강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전 동구의회가 개원 3년을 맞았는데요. 소회 한 말씀 해주시죠.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구민행복을 약속하면서 시작된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이에 대전투데이는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를 만나 현재 행사 준비 과정과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인삼엑스포는 인삼종주지 금산의 위상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자존감이 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지역 정치인 중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인권 개선에 가장 앞장서 왔다. 특히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해 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듣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힘썼다. 그 결과 올해 대전장애인정책포럼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구미경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 7대 대전 시의회가 개원 3년을 맞았는데요 소회 한말씀 해주세요. 제게는 3년의 시간이 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927년 개교해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다. 개교 90년의 역사를 맞이한 지금도 한밭대는‘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의 비전을 품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인재의 산실이 되고 있다. 이제 한밭대는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을 양성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배출하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풍부한 정치경험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조 부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전시의회가 개원 3년을 맞았는데요. 소회 한 말씀 해 주시죠. 지난 2017년 7월 7대의회가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핵심가치로 출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집행부에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
사단법인 한국로보컵협회(회장 한상용)과 사)한국로보컵협회 중부지회(지회장 주혜란) 주관,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이 후원한 ‘제1회 로보컵 창의코딩대회’가 지난 19일 대전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로보컵협회는 참된 로봇교육에 뜻을 같이하는 교육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 처음 조직되었고 2013년도부터 제1회 한국로보컵주니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에게는 세계대회의 참석할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로보컵연맹이 주관하는 공인 국제대회가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회 로보컵창의코딩대회는 사)한국로보컵협회와 주최 사)한국로보컵 중부지회(지회장 주혜란)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에 초,중,고 130여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환경과 국내외 우수기관과의 연계된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대표명장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을 신설, 글로벌 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학부(글로벌제과제빵전공, 일본제과제빵전공), 글로벌호텔외식과, 글로벌실용음악과 등 4개 학과에서 국제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취업성공을 위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학문 기반의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 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훈련기관’과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되
8월 초에 사나흘 휴가를 내서 맛있게 쉬었습니다. 짧았지만 낯선 곳의 바람을 쏘이고, 오랜만에 두툼한 소설책도 읽어냈습니다. 그런데, 입술이 부르트고 오히려 비실비실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퇴적한 생각들을 발라내는 나른한 혼곤 상태로 맘껏 편히 늘어져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나이가 들면 쉬는 일도 힘이 드는 건가 봅니다. 장마 끝나고 찜통더위가 이어지더니 아침저녁 새로 조금 나아지는가 싶습니다. 다음 주가 처서(處暑)이니 햇볕은 따갑지 않고, 풀은 더 이상 자라나지 않겠지요. 단독주택에 살다보니 하루가 멀다 하고 사정없이 자라나는 풀들과의 전쟁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달콤한 쉼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할 일은 많은데, 맘같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이 많습니다.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1991년 설립돼 대전 메디컬캠퍼스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두고 있는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학의 설립자이자 현역 최고령 총장인 김희수 총장은 “가르쳤으면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을 가지고 학생들의 혁신교육 및 학생중심정책을 뚝심있게 펼쳐나가며 짧은 시간에 건양대를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만들었다. ◆취업률 81.9%, 마의 80% 벽 돌파 건양대학교는 올해 초 교육부가 공시한 2015년 12월31일 기준 대학취업률 발표에서 취업률 81.9%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건양대가 74.5%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다’그룹(졸업자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