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K-마이스터스쿨 지난 7일 우송타워 13층 파인홀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실시했다.K-마이스터스쿨은 2022년 5월 대한민국 명장회와 협약을 하고 대한민국 대표명장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올해 3월 K-뷰티전공, K-푸드조리전공, 베이커피카페전공, 펫케어전공 각 30명씩 총 120명이 1기생으로 입학했다. MZ세대 학습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모색하여 똑같은 대학·학과·교육과정을 탈피해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셀럽교수, 대한민국 명장들의 특강과 취업을 위한 비
8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리그 흥행의 돌풍으로 자리 잡았다.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관중 24만 4,274명, 평균 관중 1만 2,857명으로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관중 2,271명에서 1만 2,857명로 무려 466%가 상승했으며 더불어 입장 수익 350% 이상 증가, MD 판매 수입 900% 이상 증가 등 마케팅 수입도 대폭 상승했다.이러한 대전의 축구특별시 재
정부가 올해 1조 2000억 원의 치수 예산을 내년에는 2배 가까운 2조 원으로 늘려 홍수방어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7일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일상화된 극한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이같은 내용의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보고했다. 이에 댐 건설, 지류·지천 등의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내년 5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홍수특보 발령지점을 기존 75곳에서 223곳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홍수특보 문자에 개인별 침수우려지역 내 위치여부 확인기능을 추가하고 운전자가 홍수
칠판 가득 빽빽한 판서를 통한 교사의 일방적인 획일화된 수업에서 탈피해 디지털 기기 등을 통해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가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자율적 학습 플랫폼이 충남교육에서 시도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역점교육사업으로 추진 중인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혁신인「충남온수업」이 바로 그것.「충남온수업」은 학생-교사, 교원간 따뜻한 관계(溫) 안에서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지능정보기술 기반 온(on)수업 실행을 더한 학생 맞춤형 수업혁신을 의미한다.변화의 속도와 폭을
충남도의 기후변화 대응에 맞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전 방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 블루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지방정부 기후행동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국가 화력발전의 절반이 위치해 있고, 석유화학단지, 제철소 등이 밀집해 있다”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어려운 여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학생, 학부모, 지역인사 등 교육공동체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월 2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3 금산 충남 온수업 한마당․마을교육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온수업’은 학생-교사, 교원 간 따뜻한 관계(溫) 안에서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지능정보기술 기반 온(on) 수업 운영 등을 더한 ‘학생 맞춤 수업혁신’을 의미한다.이번 한마당은 ‘교실수업 개선에 진심인 금산교육’에 대해 공유하는 장으로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학장 박봉순)는 12월 8일(금)까지 대졸자 하이테크과정 신입생 모집을 대학 홈페이지(https://www.kopo.ac.kr/daejeon)를 통해 진행한다.대졸자 하이테크과정은 전문대졸업(예정) 이상 만39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액 국비지원 1년 과정으로 학생 부담 금액이 없으며, 교육과정의 50% 이상 이수 시 조기취업이 가능하고, 80% 이상 이수 시 취업연계형 현장실습이 가능하다.아울러 학생 취업을 최우선 목표로 실습이 80% 이상인 현장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반도체클
내년 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출마 예정인 장종태 전 대전서구청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했다.장 전 청장은 26일 오후 1시 40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세 번째 저서 ‘밥값 하겠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민선 6기, 7기 대전서구청장 시절 혁신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소개했다.1부 행사로 준비된 팬 사인회와 포토존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2부에서는 내빈소개와 축사, 저자소개 영상, 3부에서는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장에는
현재 중고차업계의 거시적 시장 상황과 여러 가지 내·외적인 환경에서의 중고차업계에서의 변화에 대처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는 대전의 중고차업계의 진취적인 개척자로 알려진 디오토몰의 뉴마도자동차 이정 대표를 만나 지금의 중고차업계의 현안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우선 본인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뉴마도 자동차 대표 이정입니다.저는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여 조선 설계일은 하다 퇴사 후 경기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하여 졸업 후 (유)재두무역 대표 시절 일본 등에 무역실무를 담당하며 당시 국제정세와 시장의
9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성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어린이(덕,德), 기본을 바탕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지,智),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활기찬 어린이(체,體),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기,技)를 기르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며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특히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학교 안팎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학생들이 실제
세종시가 내달 2일부터 30일간 한국관광공사의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이응교를 중심으로 금강변 일원에서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류제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2023 세종 빛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올해 처음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는 이날 오후 6시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30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빛으로 여는 세종의 하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빛의 축제는 ‘예술성’과 ‘시민참여’로, ‘세종 빛 축제’를 겨울 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0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4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왔다.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대전 관내 학교 모든 교실에 무선망 구축과 스마트단말기, 스마트칠판 보급 완료,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인프
아산시가 17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기리고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이하 순국제전)’을 개최했다.이번 순국제전은 19일까지 총 3일 동안 ‘그리운 사람 이순신이 온다’라는 슬로건으로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역, 은행나무길, 현충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례행렬 재연 등 각각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첫날 개막 행사는 온양민속박물관 특별전시회로 시작했다. 이날 박물관 1층 로비에는 100여 년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 ‘32인 상여’를 복원해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복원에는 신탁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복한 성장을 돕는 변동교육대전변동초등학교(교장 노유진)는 서구 변동에 위치한 19학급 규모, 전교생 275명인 아담한 학교다. 학교 교육은 교훈「바르고 굳세며 슬기로운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성교육, 미래교육 역량 향상에 집중되어 있다.특색교육은 「두드림을 향한 힘찬 북(Book)소리」를 중점으로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성교육은 「행복한 성장, 에듀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놀이통합교육 「친구야, 함께 놀자」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무엇보다 이 모든 교육활동의 바탕은‘교육활동
'한국 대표 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 명장', '세계 명장', '산업 명장'의 인재상을 갖고 실용 학문 확대 및 공학의 강화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송정보대학에는 다양한 학과에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재학생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만 70세 만학도로서 사회복지과 신입생이 된 대전시 동구 천동 부녀회장 강성자씨가 그 첫 주인공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늦은 나이인 만 70세에 만학도로서 입학한 강성자씨는 우송정보대학에 입학하여 졸업
천안시의회 정도희(57·국민의힘) 의장이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저서 ‘천안 내일을 말하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정 의장은 “이 책은 제 삶의 여정과 정치인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천안이라는 특별한 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책을 통해 천안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 천안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데에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천안환서초와 천안북중,천안중앙고, 순천향대를 졸업한 뒤고려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6대
▲교권침해 문제의 사회정서적 배경21세기를 맞으며 우리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환호했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정치적 이슈가 아닌 순수 교사들의 교권확립과 정상화를 주문하는 집회의 시위를 한 것은 처음일 것이다.이는 최근 교사들의 계속되는 자살 속에 밝혀지는 이유와 배경 뒤에는 이제 더 이상 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개인적인 교권침해를 방치하거나 당할 수 없다는 절규로 해석된다. 이제 누구도 믿지 못하겠고 우리들이 모여 해결하겠다는 것이다.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이 가졌던 과거의 권위는 사라진 지 오래다 학생들은 아동학대
먹거리를 비롯한 생활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서민들의 밥상물가를 위협하고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재료값이 고공행진 중이고, 라면과 우유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가공식품 가격 오름세도 심상치 않아 소비자는 물론, 상인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가파르게 치솟는 생활물가를 잡고 서민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족(김장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김장 비용을 지난해보다 낮추고, 라면과 빵 등 7대 주요 식품 등은 밀착 관리하며 물가안정현장대응팀을 새로 신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이 어려운 대학가 현실에서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특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재학생 10명은 지난 7월에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의 유명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니퍼 로패즈, 크리스티나아길레나, 비욘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는 댄스 전문스튜디오 기관인 Millenium Dance Complex를 비롯하여 Kinjaz(Bam Martin 안무가 수업), 88
충남 금산군이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살릴 양수발전소 유치에 전 군민들과 함께 결집에 나섰다.금산군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결의대회가 지난 11월 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주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금산군사회단체연합회(회장 박상헌)에서 주최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30여 개 단체 회원 및 주민이 참여해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유치대회는 양수발전 사업개요,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결의문에는 군의 댐 예정지에 수몰가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