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충남 홍성군수는 올 초 신년사에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와 홍성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인구 증가, 고용 창출, 유동 인구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유망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공급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변함없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등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가업승계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이어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립과 농촌 기초생활거점 조성으로 우수 농산물 유
전명자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2023년 서구의회는 희망찬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면서“오직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만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새해에도 구민의 삶 속에 희망을 안겨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서구의회는 책임 있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대전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전명자 대전 서구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해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대전 서구의회 의장으로서 보낸 지난 8개월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취임 이후 6개월 동안변화하고 혁신하는 힘찬 서구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쉼 없이 달려왔다.이러한 노력이 발판이 되어민선 8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는 2023년은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민선 8기는 과학과 실용을 중시하는 실학정신의 마음가짐으로 저와 1500여 서구 공직자 모두는 당당히 변화의 주체가 되어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서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특히 그는 최근 대전투데이와 새해 인터뷰에서 "2023년은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올해 신년사에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민선 7기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군민을 위한 더 많은 일을 하겠다. 군민과 함께 할 우리 군이 지향하는 미래를 위해 꾸준히 성실하게 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넘어 더 큰 부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투자유치 확보를 군정 제 일의 목표로 삼겠다. 부여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군민 여러분께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를 만나 지난해 군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정수 충남 금산군의회 의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힘들었던 2022년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는 그 기대가 더 크다. 지난해 지속된 코로나19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지 못했고, 국제정세의 위기, 그로 인한 경제 불안정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을 고민해야 했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왔다."면서 "이제 2023년이 시작되었다. 저를 비롯한 우리 금산군의회 제9대 의원은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그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도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대전투데이는 계묘년
조길연 충남도의장은 신년사에 “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제12대 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마흔여덟 명의 도의원들은 약속드린 ‘소통의정, 선진의정, 책임의정’구현에 적극 노력했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렸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도의회는 2023년 충남도와 함께 탄소중립 경제 실현, 미래 산업 구조로의 전환,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민생경제 활성화 등 충남도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도민의 공감대를 얻고 가시화 될 수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3년 새해, 모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한다.‘충남 미래교육 2030 계획’에 따라 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설립하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조성과 미래교육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면서 "또한 무학년제 교육과정 자율학교, 미래형 작은학교 본보기학교, 충남형 IB학교 운영으로 5대 전환과제가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대전투데이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으로부터 지난해 충남교육의 성과와 올 한해 주요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3대가 하나 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 젊음과 혁신이 함께하는 경제성장, 자연과 전통이 숨 쉬는 문화예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을 구정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취임 후 약속한 소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고 단계적 실행계획을 체계화하는데 노력했다.대전투데이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으로부터 지난해
"어느덧 취임한 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작년은 민선8기를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 초석을 다지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동구 변화와 발전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입니다."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올 한 해는 동구가 과거 대전 중심지로서의 부흥을 꾀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
민선 8기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뛰어온 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 출범 당시 구민들에게 약속한 다양한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원년인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최충규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지난 6개월을 돌아보고, 앞으로 1년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구청장 취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는?촌음을 아껴 쉼 없이 달려왔는데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으며 짧은 기간 동안
"2023년 대전교육은 학령인구 감소, 기후위기, 디지털교육 전환 등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비전 아래, 우리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해는 대전교육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은 민선8기 취임 후 6개월 동안 세종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며 시정을 추진했다.최 시장은 올해 시장 성과로 ▲행정수도 완성 ▲문화, 체육, 부동산, 투자유치, 교통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세웠다. 특히 내년은 시정4기 2년차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확정하고 참여공동체과를 시민소통과로 변경하여 소통창구 일원화 및 다변화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대전투데이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올해 결산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취임 6개월 소회와 2023년 시정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장은 지난 19일 결산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민 주권을 대리하는 막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민의 뜻을 더 귀담아 듣고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시민 본위의 정책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 의장의 2022년 의정 결산 및 2023년 의정 방향 설계를 들어봤다.▲제9대의회 개원 첫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회.150만 대전 시민의 뜻과 관심 속에서 출범한 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제9대
민선 8기 대전 동구의 핵심과제는 '지난 날 대전의 중심지인 동구의 명성을 되찾는 것'이다. 박 청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문화·예술·생활체육 등 도시의 내실을 다져 옛 명성을 되찾아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면서 “불가능으로 보였던 대청호 규제 완화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박 청장은 △대청호 규제 완화 △대전역세권 민간 투자 유치 △국제화센터 재개관 △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만인산~식장산~대청호 레저벨트 등 각 분야별 핵심과제를 선정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취임 후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분석해 오며 현안해결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 성과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등을 내세웠다. 특히 그는 자신의 강력한 리더십과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일류경제 도시 도약을 뒷받침할 산업 용지 500만 평 조성과 대기업 유치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대전투데이는 6일 오전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올해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헸다. ▲민선 8기 시작의 첫 해가 마무리됐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으로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행정환경을 개선하고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민선8기 충남 논산시정을 이끌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은 "모든 정책과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정치철학을 소신으로 지역 곳곳을 꼼꼼히 살피느라 하루가 분주하기만 하다. 논산을 '우리나라 최고의 국방클러스터기지'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백성현 시장을 만나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민선8기 계룡시정을 이끌고 있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만나 올해 시정의 주요 성과와 함께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올 한해 계룡시의 주요 성과는?돌이켜보면, 금년 한 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 및 신냉전 기류가 확산하는 가운데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등의 여러 가지 난제들과 마주치며 험난한 시간이었다.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4만 4천여 시민들께서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여망을 담아 민선 8기 새로
3선에 성공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7월 4일 교육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취임 기자간담회을 통해 대전교육 5대 정책 방향과 6가지 핵심 공약 이행 방안을 밝혔다.5대 정책 방향은 △창의융합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소통하는 교육행정 등이다.설 교육감은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체험 중심의 문·예·체 교육 활성화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AI융합체험교육 및 AI․SW 교육과정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특히 설 교육감은 "인성교육 없이는 학력향상을 높일 수 없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인성과 학력을 모두 갖춘
‘대전하나시티즌’이 29일 개최된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로써‘대전하나시티즌’은 다가오는‘2023 K리그1’ 시즌을 구성할 대한민국 대표 12개 구단 중 하나로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멋진 승부를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의 힘찬 도약을 이어갈 예정이다.◆함영주 구단주, 승격 통해 세계적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해 새롭게 탄생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시민구단이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제9대 회장에 이현 법무법인 세계로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이현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가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전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