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관광진흥 중장기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관광객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금산 10경·10미·10품’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8일에는 내·외부 전문가 및 지역 단체 등으로 구성된 ‘금산 10경·10미·10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상지 선정 및 구체적 활용계획을 마련했다. 금산 10경 대상 후보지는 △적벽강, 금강여울 △태고사, 낙조대 △십이폭포 △진악산(개삼터,보석사,은행나무) △서대산, 국사봉 △천내강, 용강(반딧불이,포평뜰) △월영산 △금산산림문화타운, 백령산성 △칠백의총, 금성산10리장등길 △금산인삼축제, 금산인삼약초시장 △태조태왕태실, 하늘물빛정원, 요광리 은행나무 등 11곳이다. 금산 10미는 △어죽, 매운탕, 도리뱅뱅이 △추어탕 △인삼튀김 △금산삼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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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20.06.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