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앞의 횡단보도 건서서 우측 인도에 콘크리트구조물위로 전선이 노출돼 있어 보기에도 흉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노출돼 덮개를 씌우는 작업이 조속히 요망된다. 신호등 관리체계이든 일반 전기시설이든 감독관청의 지도감독이 요망된다.
2일 저녁 대전시 동구 가양네거리 교차로 앞 인근 화단에 제설함이 내팽겨쳐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천안 부성동의 부성육교 계단이 녹이 벌겋게 슬어 부식이 심화되고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천안시는 도시미관과 육교 계단의 수명연장을 위한 도색을 조기에 실시하여 철 구조물을 교체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당부한다.
트럭이 후진으로 중앙선을 넘어가서 롯데마트 진잠점에서 나오는 승용차의 앞면을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중앙선을 넘는 불법 운전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다.
정부 세종청사 한국정책방송원앞의 가로수가 낙엽이 진 것처럼 고사된 채로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처음부터 관리가 안돼서 죽은 것인지, 약을 잘못 줘서 죽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자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나무를 새로 심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혈세가 들어간다. 가로수 조경관리 담당자의 세심한 관리가 요망된다.
천안시청사 앞의 주차장에 커다란 자전거전용주차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이용자가 별로 없이 썰렁하게 비어있다. 유류 값이 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승용차주차장은 꽉차있고 자전거주차대는 텅 비어 있어서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이 원하는 위치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하고 있다.
대전시가 주최하는 대전세계양봉대회와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각각의 주관 부서가 불법 현수막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모자라 타 주관부서 행사 홍보물을 가리며 본인 부서의 행사 홍보만 하고 있다.
세종시청의 정면에서 파크종합건설이 역점적으로 건립하는 상가건물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 4명이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사다리를 타며 공사를 강행해 안전사고의 우려와 함께 안전불감증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감독관청의 안전지도에 대한 지도감독이 요망된다.
아산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온천천이 지난 6일 새벽 내린 소나기로 범람해 각종쓰레기가 쌓이고 시설물들이 망가졌다. 폭우등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 등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유성구 죽동의 한 아파트현장에 내걸린 유치권현수막이 길을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축아파트에 웬? 유치권일까?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화학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수십여개의 단체들이 "주거환경말살되는 화학단지 절대반대한다", "삶의터전 문전옥답 우리 농업인이 지켜내자" 등의 플랜카드 걸고 화학단지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집단반발하고 있다.
부여군 부여읍 부여경찰서 앞 3거리에 어지럽게 걸린 불법현수막이 부여군의 도로관리 현장행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근로기준법 위반하는 충남대병원 각성하라와 충남대병원은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을 준수하라는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명의의 플래카드가 병원앞에 내걸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도안대로 93(대정동)의 차도에 생활쓰레기 및 건설자제 등이 버려져 쓰레기집하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 담당 구청의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유성구 대정동 한우물네거리 행정게시대는 유료로 텅텅비어 있고 게시대 광고 또한 불법현수막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고 도시경관까지 해치고 있어 게시대 광고의 제구실을 하지 못해 담당 구청의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구 관저5지구 S-1BL 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의 무분별한 주정차로 2.3차선도로를 주차장처럼 사용하고 있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금성백조 예미지 서구 관저5지구현장에서 아파트 지반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보호구 미착용 근로자가 공사현장을 활보하며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더욱이 근처 관저4지구 A건설사는 보호구 미착용 1회적발시 현장 근로자체를 금지한다는 원아웃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소위 1군업체로 불리는 2곳의 건설사가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서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의 한 아파트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작업자가 철 구조물에 매달려서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데 안전화, 안전모, 안전고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작업은 곡예가 아니다. 안전불감증이 또다시 제기된다.
대전 동구 인동4거리 경부선지하차도 굴착 보완 공사중, 작업하시는 분들이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안전의식이 결여된 것으로 보인다.‘제발 안전모를 착용’하시고 공사에 임했으면 좋겠다.
한국전력 작업차량이 똑같은 크기의 구리전선토막 수백개를 싣고 가는 모습이 27일 오전 10시경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용전동방향으로 가는 트럭이 본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런데 멀쩡한 전선을 인위적으로 동강이를 낸 것으로 보여서 더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