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18일 문을 열었다. 첫 착륙 여객기인 필리핀 마닐라발 대한항공 KE624편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활주로에 안착하며 제2터미널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앞으로 인천공항은 2개의 복수 터미널로 운행돼 공항 이용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공항 기능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 공항 기능 그리고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명품 거리와 지역별 맛집 공간을 그대로 재구현함으로써 여행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책브리핑이 제2여객터미널 운영 전 직접 방문해 가는 방법부터 출국 수속, 편의시설 등 승객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모아봤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나? 헷갈리지 말자 공항 가는 길 1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1일 대전 서구 탄방동 더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18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 에 참석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정치인들이 정치에 입문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장애인이 살기에 편리하고 안전하면 비장애인도 더불어 살기 졸은 사회가 된다"고 말했다. 구미경 의원은 2014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대전시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지난 3년여동안 의정생활에서 가장 역점을 둔 것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권익보호였다. 구미경 의원 본인도 몸이 불편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더 자주 만나 이들의 어려움에 더 귀 기울이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장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은“지난 한 해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지방분권을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시민과 함께 노력했다."면서 “특히 세종시의 인구 특성상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분포된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적극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고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 새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특히 올해는 국민적 개헌의 필요성이 높아진만큼‘세종시=행정수도’라는 헌법 명문화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면서 "세종시민들은 물론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년의 도정을 마무리하고 3선 도전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것처럼 이제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가능하면 후임 도정에 부담이 되는 일들은 최대한 이 기간 동안에 마무리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최근 대전투데이 새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7년여동안 충남도정을 이끌면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3농혁신, 행정혁신 등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를 만나 그동안의 도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아직도 지난해 삶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어정쩡하기만 한데, 무술년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여가 지났습니다. 벽두부터 곳곳에서 벌어진 사건사고들을 접하면서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이니, 무술년 새해 출발부터 기적인 셈입니다. 나이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는 않은데, 어깨가 무겁고 더부룩합니다. 새해맞이 타종식을 시청하며 “보기 좋게 나이 들어가야지” “잘 늙어야지” 그런 다짐을 했습니다. 지난 연말에 ‘잘 늙은 집’을 보고 왔습니다. 우연히 모 방송사의 을 시청하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현대 문명의 헛바람을 맞지 않고, 오랜 세월 곱게 늙어 온 절입니다. 큰 사찰도 아니고 화려한 곳도 아닌 안도현 시인이 숨겨 놓은 절, 완주 ‘화암사’가 그 곳입니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한 해 충남지역 현안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노력했다"면서 "특히 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했습니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새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정책보좌관제' 도입 및 '인사권 독립'이 필요하다"면서 "지방분권형 개헌은 시대적 과제인만큼 도민들이 뜻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지난 1년 성과와 보람에 대해. 우리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해 진로진학과 참학력 신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행정을 이끌었다. 한 명의 입학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폐교된 학교를 부활하고, 자유학기제와 한글교육을 강화 했으며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행복교육지구 사업도 펼쳤다. 이에 본보에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충남교육청이 교육성과를 살펴보고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았다. ◇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해 충남 보령시 서해안 작은 섬에 한 명의 아이를 위해 10년 만에 다시 학교 문을 열어 지역주민과 교육계에 감동을 줬다. 지난 2006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청파초등학교 녹도분교가 청파초등학교 호도분교 녹도 순회교육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1991년 개교한 건양대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을 비롯해 잘 가르치는 대학(ACE),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등 교육부 주요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고 대학특성화사업(CK-1)의 경우, 전국 대학 중 최다인 7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건양대는 올해 초 교육부가 공시한 2015년 12월31일 기준 대학취업률 발표에서 취업률 81.9%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건양대가 74.5%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다’그룹(졸업자 1,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인만큼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한다"고 밝혓다. 이 시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새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올 한해 행정수도 정착의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행정수도 개헌 실현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충청권을 비롯한 지방정부와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이춘희 세종시장을 만나 지난해 시정성과와 올 한해 시정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서 지난해 소회를 말한다면. 먼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올 한해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은 다사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일 신년 화두로 절문근사(切問近思)를 제시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묻고 가까운 곳부터 깊이 생각하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최 교육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면서 "새해에는 학교 현장의 조그마한 일이라고 세밀히 살피는 친근한 교육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으로부터 지난해 교육 성과와 올 한해 교육청 운영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지난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980년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출발한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열정은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한 사회수요중심의 신교육구조정착을 실현시켰으며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과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등의 3S 특성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온 대전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표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올 한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교육과 함께 학력 증진을 위해 전 교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줬다"면서 " 그 결과 전국에서 3년연속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26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도 대전교육 역점시책으로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실현, 소통과 참여의 학교문화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에도 설 교육감의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과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7대 대전시의회가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면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각계각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임기 6개월을 남겨 두고 있다.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기본이 바로 서고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시의회 운영과 시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등 건전한 비판과 견제는 물론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의회 본연의 감시·견제기능을 강화하고 소통과 경청의 쌍방향 채널을 확대하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공감의 열린 의회상을 정립한 한 해였다고 자부하는 김경훈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금년도 주요 의정성과에는 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자유한국당·비례대표) 의원은 초선임에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의정생활을 펼쳐왔다. 특히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즉시 달려가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지역의 현안문제를 조금이나마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더 많이 듣고 뛰어다니는 것이 구의원으로서 사명이라고 정 의원은 생각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정현서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제7대 대전 서구의회가 개원 3년이 지났는데요. 소회 한 말씀 해 주시죠. 요즘 시간이 참 빠름을 실감 합니다. 의회 입성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방 선거를 6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의
12월 허리에 서니 숨이 찹니다. 흰 머리카락이 더 많이 섞이고 많이 낡아진 마음으로 그래도 여기까지 무사히 걸어왔습니다. 휴일 오후, 느긋하니 창가에 앉았습니다. 또박또박 품고 온 발자국의 무게를 풀어놓습니다. 지난 오월, 종달새 소리 품은 노란 빛 도는 새순으로 만든 감잎차. 그득한 찻잔으로 실처럼 가늘어진 겨울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따끈한 차 한 잔에 지나 온 날들이 다 꺼내질 것 같습니다 커피처럼 유혹적이고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풋 비린내 나는 밋밋한 차 맛이지만 내게는 상처를 거르는 거름망이고, 토닥토닥 위안의 향기랍니다. 누가 오기로 한 것도 아니면서 누굴 기다리는 사람처럼 창밖을 자주 바라보며 한 모금씩 마십니다. 마음이 꽃으로 피는 맑은 물소리, 정신이 맑아집니다. 질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2017 전국 100대 교육과정 실사의 날. 교육부에서 실사를 나온 실사위원이 홍성여고를 방문하여 학생과의 면담에서 “왜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복을 안 입고 체육복을 입고 있나?”라는 질문을 받은 한 학생이 “우리학교는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3년 동안 교복을 계속 입으면 작아져서 움직임도 어렵고 특히 겨울에 치마를 입으면 너무 추워서 학생총회를 통해 학교 내에서는 체육복 등 자유복을 입게 해 달라고 건의해서 선생님들이 흔쾌히 수용을 해서 체육복을 입으니 너무 편하고 공부가 더 잘됩니다,”라고 당당히 답변하였다. 하루의 가장 오랜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이 마음껏 함께 꿈을 얘기하고 나누는 포근하고 따뜻한 학교! 학생, 교사 모두 따뜻한 만남과 배움과 성장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민선 6기는 출범 당시부터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동안 대덕구 공직자 모두가노력한 결과 청렴도 전국기초단체 1위, 85억원 부채 전액 상환과 함께 신탄진·대화동 등 개발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인구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은 정유년 올 한해는 구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통해 희망의 대덕 건설을 완성한 뜻 깊은 한 해 였다고 평가했다. 대전투데이는 연말을 맞아 박수범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올 한해 구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민선 6기 3년 반이 지났다. 그동안 무엇을 추진했나? 대전시민과 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전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우리 대덕구는 간절한 희망이 현
복기왕 아산시장의 '자치분권, 더 좋은 민주주의입니다' 출판기념회가 충남도민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는 복기왕 시장의 두 번째 저서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저서는 내년 개헌을 앞두고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뛰어온 복기왕 시장의 분권의 가치와 철학, 실천사례를 모은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복 시장을 지켜본 지인들의 소감도 여러 편 들어가 있다. 이날 오후 2시, 복기왕 시장의 오랜 친구이자 자치분권의 동지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사회로 시작한 출판기념회에는 우원식 원내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나소열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 양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인간이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보증하고 있다” 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의 의지가 굳건하다.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와 ‘분권’이다. 이러한 자치와 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이 바로 공동체의 복원이며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이 바로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그램이다. 2016년 4월, 시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운영에 따른 시범경로당 19개소를 선정하고 시범운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16년
대전 동구는 올해 30만 중핵도시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뜻 깊은 한 해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고 그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특히 동구는 대규모 산업시설 유치 등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엔 식장산에 대전상징타워 유치를 통해 동구의 새로운 활력소를 마련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대전투데이는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을 만나 올 한해 구정성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