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00일을 맞아 그간의 변화와 비전은? - 지난 35년간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에 힘썼지만 교원이 아닌 경영자의 신분으로 첫발을 내딛은 곳은 아산폴리텍대학입니다. 그동안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3개 행정부서 및 7개 학과와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여 현장의 문제점 및 아산폴리텍대학의 강점·약점을 파악해 업무방향을 설정하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또한 범정부차원에서 실시한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일환으로 용역직원들을 대학운영직으로 신분전환을 시켜 한 가족이 되게 하였으며, 낙후되었던 일부 시설을 개보수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였고, 지역 의원의(이명수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층건물의 '혁신기술센터'를 지난해 6월에 준공해 지역민을 위해 활용함으로써 지역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저는 득표율 65.06%를 획득하며 3선에 성공하여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크게 5가지 목표로 약 1천석 규모의 구민 회관 건립과 뿌리공원 2단지 조성, 선화동 독립운동가의 길 조성, 노인, 장애인, 여성, 아이들을 위한 복지의 활성화, 그리고 깨끗한 중구 만들기를 민선 7기의 공약으로 선포하고 중구를 이끌어 가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만나 올해 성과와 다가오는 2019년 새해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 대전시민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기해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아낌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참여로 중구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보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향해 나아가는 대전대학교는 지난 1980년 지산 임달규 선생이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지난 38년간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열정은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한 사회수요중심의 신교육구조정착을 실현시켰다. 또한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과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등의 3S 특성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온 대전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행복한 대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제8대 전반기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출범 6개월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와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분권 로드맵으로 자치입법권과 재정권 확대, 중앙과 지방간 대등한 관계 유지, 주민자치권 강화는 물론 지방의 규모와 권한·역할·재정 등을 확대 해야 된다는 내용을 헌법 개정에 담길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여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에 힘써왔다. 대전투데이는 김종천 의장을 만나 올해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다가오는 2019년 새해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제8대 대전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6개월이
농·수·축협, 산림조합장을 뽑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내년 3월 13일 전국동시에 치루게 된다. 현재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70)이 "조합원들을 위해 할일이 남았다"며 출마의지를 내비쳤다. 임 조합장은 17년째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을 수행하면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등 여러 상을 받았으며, 2018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돈 브랜드인 '장군포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 조합장 좌우명처럼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즉,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신뢰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 40여년간 축산업에 몸담아 온 임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과 폭 넓은 인간관계를 앞세워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논산 계룡 축협
세계 최초로 한밭야구장을 대체할 신축 대전역 선상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유치해 대전역 주변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야침찬 계획을 추진중인 대전 동구. 무엇보다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달 동구 8경 확정 선포식과 함께 관광동구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동구의 관광자원인 식장산과 대청호반,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중앙시장, 대전 역을 엮어 개발한다는 것이다. 대전 동구는 민선 7기 들어 동구 미래 먹거리의 백년대계로 관광 분야에 주목하고, ‘관광 동구’를 적극 표방하며 지역의 풍부한 역사·자연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한창이다. 천혜의 자연 자원인 대청호를 활용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해
(기획)대전투데이·대전교육청 공동기획 마을 교육공동체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 사회가 학생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 및 연대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한마디로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데 마을이 함께 하는 것이다. 대전교육청은 내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0월 마을교육공동체사업 기획·운영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10월~12월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추진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내년부터 추진할 마을교육공동체사업에 대해 추진 계획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대전교육청은 마을 교육공동체사업의 추진배경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 토대 구축 필요하고 지역과 함께 아이들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고귀한 선택을 받아 출범한 제8대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행복한 대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정슬로건을 앞세워 그동안 펼쳐온 의정활동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이날 김종천 의장은 “최고의 정치라고 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통과 화합은 경청으로부터 시작된다. 항상 소통과 경청하는 마음으로 전반기 대전시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이한 소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전시의회 3선 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21명의 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 합의 추대로 전반기
지난 10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사람’,‘도시재생’,‘환 경’을 핵심 키워드로 민선 7기 ‘구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대덕’을 실천해나가며 대전시 첫 여성 기초단체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편집자 주) Q.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대덕구민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를 믿고 대덕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대덕구민의 선택은 정체되어 있는 대덕에 대한 우려 속에 변화를 통해 새로운 대덕을 만들어 야 한다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스스로 날마다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구청장의 중임을 맡겨주신 민심의 엄중함과 단호함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 행사장 곳곳에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으로 가을 밤 볼거리 강화 -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에서 강인한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복돋아 주는 금산인삼축제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초에 축제가 개최되어 그 어느 해보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인삼축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프로그램이 바로 인삼캐기체험이다. 축제기간에만 마음껏 체험이 가능한 인삼캐기체험은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인삼을 캐보는 재미와 함께 현지에서 싱싱한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해마다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건강체험관에서는 인도, 몽골, 일본 등이 참가하는 세계전
민선 7기 비전인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잡았다. '더 큰 아산‘을 통해 50만 아산시대를 준비하는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양적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행복한 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공정하며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질적 성장도 이루고 풍요로운 아산을 만들도록 하겠다. 대전투데이는 민선 7기 100일 가까이 아산시정을 살펴온 오세현 시장을 만나 자신의 정치철학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편집자 주) ▲아산의 미래 청사진, 어떻게 그리고 있나. 민선7기 아산시정의 비전을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잡았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아산시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양적 성장은 물론, 시민 모두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큰 아산’을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최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층 아파트는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며 그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층수가 높아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은 지난 8월 홍보관 오픈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 스케일로 조성된다. 유등천 파라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환경과 국내외 우수기관과의 연계된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대표명장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 2014년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 글로벌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과, 일본외식조리학부 글로벌호텔외식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했다. 해외 호텔·외식분야에서 최고의 실무경력을 갖춘 외국인 교수진이 100% 외국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해외취업, 해외인턴십, 기업맞춤형 교육에 주력, 우송정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명품조리과는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인 폴 보퀴즈(Paul Bocuse)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글로벌제과제빵과의 경우 2학년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927년 개교 이래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으며,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비전을 품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인재의 산실이다. 한밭대는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을 양성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배출하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으며, 6개 단과대학의 33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운데 대전 유성캠퍼스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학융합캠퍼스가 있다. ■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할 특화된 인재 양성 한밭대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명문 대학으로 1600여개의 가
지난 1980년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출발한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열정은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한 사회수요중심의 신교육구조정착을 실현시켰으며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과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등의 3S 특성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온 대전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표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정부 재정지원 사업
대전시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은 4선 의원으로 동구의회 최초로 여성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장은 "동구의회 의원들이 진정한 구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를 마칠 때 '열심히 잘 한 의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협치를 통한 화합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당리당략을 떠나 기본이 바로 선 성숙한 동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을 만나 자신의 정치철학과 앞으로 2년 전반기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제8대 전반기 동구의회의장 당선 소감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관심과 성
대전시 서구의회 김창관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정방향을 "서구의회는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젊어진 의회 의장인 만큼 관행적인 부분을 탈피하고 혁식을 이루기 위해 현재 대형 세단형 관용차를 소형 전기차로 바꿀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한 3선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민의를 대변하고 경청하여 해결책을 찾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서구의회 김창관 의장을 만나 자신의 정치철학과 앞으로 2년 전반기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제8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 소감은. 먼저 8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구의회 3선이라는 경험을
올해 교육부 공시 취업률 80.2%로 2년 연속 취업률 80% 돌파 국가고시 100% 연속 합격 및 수석 배출한 의료보건계열 명문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에서 국내 대학 최초 골드 수상한 창의융합교육 1991년 개교한 건양대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을 비롯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등 교육부 주요 사업에 선정되었고 대학특성화사업(CK-1)의 경우, 전국 대학 중 최다인 7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일관성 있게 인성 함양과 실용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과정과 학사제도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대전시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정방향을 '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재선의원으로서 의정경험과 여성 의장의 장점을 살려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의회를 이끌어 ‘살기 좋은 대덕’, ‘대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대덕을 위해 구민이 있는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무엇인지, 어떤 곳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지속적으로 경청 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투데이는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을 만나 자신의 정치철학과 앞으로 2년 전반기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제8대 전반기 대덕구의장 당선 소감은. 의장이란 중
사단법인 한국로보컵협회(회장 한상용)과 사)한국로보컵협회 주최하고 중부지회(지회장 주혜란) 주관,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 로봇신문이 후원한 ‘제2회 한국창의코딩대회’가 8월 15일 대전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로보컵협회는 참된 로봇교육에 뜻을 같이하는 교육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 처음 조직되었고 2013년도부터 제1회 한국로보컵주니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에게는 세계대회의 참석할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로보컵연맹이 주관하는 공인 국제대회가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2회 로보컵창의코딩대회는 전국에 초,중,고 130여개팀 350여명이 참석하였고, 전국에서 모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