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대덕구의회가 출범 초기 위기를 딛고 '전화위복(轉禍爲福)'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여야 간 이견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전반기 원구성 과정 이후 '하모니 의회'로 화합과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정당·정파와 무관하게 각종 의정활동에 의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며 지역정가에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이들은 원구성 과정에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분열과 대립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듯 협치와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공부하는 의회상'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연구회(회장 김기흥)와 공원사랑연구회(회장 양영자)가 각각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은 누구보다 동구를 사랑하고 아끼며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공직자의 삶을 살면서 소통과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헸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 이후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지난번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늘 동구 속에서 동구를 위해 할 일을 찾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동구 곳곳의 주민 여러분과 수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방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시의회를 조속히 정상화하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의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의회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창구에서 동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몰입하여 의회 민주주의가 성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 의원 중심의 세종시의회로 이끌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주야, 휴일 가리지 않고 일했다. 시정 4기 2년차는 후보 시절 제안한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구상한 핵심 정책·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1년간의 시정을 이끈 소감과 앞으로의 세종시정 방향을 밝혔다.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 경제자족기능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문화 체육 기반 확충 등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해 시민들께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으로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시정을 이끈
대전 대덕구가 최충규 구청장 취임 후 1년간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23억원 이상을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팔을 걷고 나섰다.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지난 5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서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에 취임하시고 1주년을 맞았습니다.그간의 소회가 궁금합니다. 어떠셨나요?‘오로지 대덕을
민선8기 충남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을 위해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5대 전략을 추진했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1년을 맞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취임 후 1년을 축하드린다. 소감 한 말씀.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우리 금산은 아름다운 비단산에 수려한 비단강이 휘돌아가는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최고의 건강선물 인삼의 종주지로 세계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혁신 미래교육 3기를 맞아 지난 1년간 도민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김 교육감은 3선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 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 학교’를 추진하며,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3선 교육감으로 취임해 1년이 지났다. 소회는?작년에 도민의 선택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6월 29일 "대전교육청은 새로운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받아들여 대전형 우수모델로 만들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설 교육감은 이날 민선 8기 취임1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구축해왔다"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그는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전체가 한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축적한 의정역량을 ‘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로 삼아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대전투데이는 이 의장에게 제9대의회 출범 1주년 소회와 남은 임기 동안 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봤다.▲제9대 의회 출범 1주년에 즈음한 소회는.제9대 전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에 취임한 후 의회를 이끌어 갈 방향을‘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천명한 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곁에서 현장의정
대한민국 중부권의 명산 계룡산에 푸르런 신록이 물드는 초여름 7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 홀에서 충남 공주 이명원 박사 수필집 『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윤진 대전재능시낭송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된다. 식전행사로는 ‘바이얼린 4중주 협연 앙
오래 전부터 정치개혁을 꿈꾸며 이를 적극 실천해온 사람이 있다. 대전·충남에서 사업을 하면서 정치를 펼치고 있는 김흥규 前 대한전광 사장이 그 주인공. 김 전 사장은 지난 16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출마는 소풍 가는 게 아니다. 20만여명을 대의 하는 입법기관 도전의 무게감에 걸 맞는 진정성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후보는 저 외
세종시의 미래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열정적인 세종시민이 있다. 성선제(56)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이 그 주인공. 성 이사장은 세종미래포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세종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 세종시민은 포용력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위대한 시민"이라면서 "포용력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위대한 세종시민이 행정수도를 넘어 실질적 수도이자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드는 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사장님의 최근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전국 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박정진 충남 서천군수협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4년동안 서천군수협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온 박 조합장은 지난 10일 서천수협 조합장실에서 가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저를 다시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위기에 빠진 서천군수협의 정상화를 염원하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막중한 부담감을 느낍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 조합장은 "우선 저는 수협의 정상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증대할 수
백경현 경기도 구리시장이‘제8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백시장은 지난 7일 구리시청에서 있었던 언론사 합동 인터뷰에서 “구리시가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차별화된 지역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민선8기 주요역점 사업이였던 구리 테크노밸리와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사업,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 대책 등 각종 시책에 관련한
김용찬 총장은 최근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 3주기 기관평가인증 갱신심사 결과, 단 한 건의 보완없이 통과되는 등 교육 품질이 우수한 대학임을 입증했고,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 총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전국 공립대 최초로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무상교육 실행의 첫 단추를 끼웠다”라며 “지역산업 구조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맞춤형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으며 교육 품질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한 결과, 성과가
제9대 전반기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의 기조로 시민들의 신뢰와 성원속에 달려왔다. 총 6회 55일의 회기 동안 13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발굴을 통해 천안시의 발전을 도모했다. 35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발언을 하는 등 27명의 시의원 모두는 천안시민을 위해 하나
지난 2월 24일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개최됐다.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은 해마다 95개국에서 대학생들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9,000여 명의 대학생들을 교육하고, 봉사단원으로 파견한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오직 구민과 지역발전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해 우리는 참 힘든 시기를 겪었다”면서 “새해에는 달라야 하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며 “희망을 위한, 발전을 위한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시 위해
"올해는 제4기 세종시정이 본격화되는 해로,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 전략수도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부의 재정 지원을 활용해 시정 4기 핵심 전략인 미래전략수도 세종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이렇게 밝혔다.그는 "그동안 지역 현안 문제인 조치원 군(軍) 비행장 안전구역이 대폭 축소돼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이 회복하게 됐고, 전국 최초로 버스요금 무료화를 추진 중"이라면서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