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월평서로 30 →2 인도에 수거되지 않은 생활 쓰레기가 가득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세종시 한누리대로 2154) 앞 횡단보도 옆에 설치된‘경찰청 표준교통 신호제어기’가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옆으로 쓰러져 있지만 관계기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대안대로 버스정류장 시설물이 녹슬고 페인트칠이 벗겨져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 주변 주민들이 비산먼지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공사 현장 내부 도로엔 물을 뿌리지 않아 대형차량들은 먼지를 확산시키고, 세륜기 또한 가동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현장주변 도로위에 떨어진 흙을 씻어내기 위한 살수 작업을 하면서, 횡단보도엔 물이 고여 있어 보행자는 신발을 적시며 건어가거나 횡단보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위험하게 건너 다녀야 된다. 또, 현장을 드나드는 덤프, 레미콘등 대형 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기존 도로를 횡단하면서 소형차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어 아산시의 철저한 공사 관리가 요구된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15일 오전 대전시 동구 중동 대전역사거리 교차로 인근 지하상가 옆 콘크리트벽이 파손된 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관계기관의 보수가 시급하다.
충남 논산~계룡시 국도변에 한 트럭이 세차를 하지않고 번호판을 가린채 도로를 버젓이 운행하고 있다.
대전 서구 관저로 육교에 한달전에 행사한 불법현수막으로 2016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을 여전히 홍보하고 있다.
3일 금산군 제원면 보건진료소 현관과 시각장애인 유도로를 막는 보건진료소장의 불법주차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보건소를 찾거나 행정업무를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객, 주민들로 부터 수차례의 민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개념 주차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금산=손광우기자
최근 대전지역에 장마전선 영향으로 17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6일 낮 대전 서구 정림동~흑석리로 향하는 자전거도로가 침수돼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박봉관 기자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서일고~가수원 방향 외곽도로 대전관저 더 샵 아파트 건설현장 정문 앞 인근 도로 양 차선에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이 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시급하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578-6번지에 문화시설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이 건물 옥상에서 안전모 및 안전관리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에 노출되 있다.
대전 서구 둔산동 한밭대교네거리 육교에 많은 홍보 현수막이 게시되 있는 것도 모자라 타 구 행사 및 홍보현수막에 이중 삼중으로 겹쳐 홍보하고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유명상표(루이뷔통, 샤넬 등 30여개)를 도용한 위조상품(가방류, 지갑류, 시계, 선글라스, 의류 등 15개품목)을 국내 최대규모급으로 유통․판매해 온 일당이 특허청(청장 최동규)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허청 특사경’)에 붙잡혔다.
대전 서구 도안대로 35길 A식당앞 자전거전용도로 분리대가 A식당 이용객의 무분별한 주차로 망가져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계룡시 금암동 소재 대형마트에서 옥외 시설물 설치를 하고 유명브랜드 할인행사 영업을 하고 있어 시청관할부서에서 시정명령을 내리고 인근 상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이업체는 나몰라식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조속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전 동구 삼성동에서 현암교사이 하상도로에 설치된 과속난폭운전 촬영 단속 표지판이 뽑힌체 나딩굴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른 봄철의 날씨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가자 교통안전을 위해 신호위반과안전벨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와 세종시의 교차지역인 1번 국도 대곡사거리 부근 도로변 논에서 흙을 채취하기 위해 오고가는 덤프트럭으로 인해 도로가 흙으로 엉망이 되어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유성구 아리랑로(원촌동) 시설관리공단 하수종말처리장 근처 도로안내표지판이 쓰러질 듯 말 듯 위태롭게 세워져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해 말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가운데 대전 동구 삼성동 대전시당 건물엔 여전히 옛 당명이 게재돼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