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지난 7월 20일 제63대 공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안복 서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공주시의 치안을 위한 치안행정의 지휘철학과 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임 소감 한마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와 교육의 도시인 공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치안책임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공주치안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서장이 생각하는 경찰이란? 경찰법 제3조에 경찰의 임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경찰헌장에서 밝히고 있는‘국민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찰 본연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지난 7월 1일 공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손정호 서장은 1961년생(54세)으로 대전시 출신이며, 1985년충남 공주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되어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제6대 홍성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제18대 공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손 서장은 30년의 공직생활을 소방과 함께 하면서 현장과 행정, 교육 등 소방의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하였으며,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2001), 대통령표창(2012)을 수상한 손정호 공주소방서장을 만나 공주소방서의 중점사업과 운영방침을 들어 보았다. ▲공주소방서 운영방침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하는 직장문화 조성’, ’시민이 감동받는 소방서비스 구현’이라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학생들에게 아버지로 또는 삼촌처럼 다정다감하면서 인성교육을 몸소 펼치고 있는 교사가 있다. 30여년 동안 특수학교 외길 교사 인생을 걷고 있는 대전혜광학교 최영철(59) 교감이 그 주인공. 최 교감이 근무하고 있는 대전혜광학교는 정신지체 공립 특수학교다. 다른 일반학교에 비해 학생들을 지도하기에 배로 힘든 곳이지만 그의 얼굴엔 그늘진 모습이 없다. 오히려 일반학교 선생님들보다 더 밝고 긍정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다. 그래서학생들은 그를 많이 따른다. 그는 형식적인 것을 싫어한다. 형식적인 교육 자체가 특수학교 학생들의 정서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수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바로 최 교감이 지향하는 교육철학이다. 최 교감이 특수학교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것은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취임 후 지난 1년의 세종교육을 평가하면 “조용함 속에서 혁신을 일궜다”로 요약된다. 기존 세종교육이 추구한 교육프레임에 선진교육을 접목해 행복도시로써의 교육위상을 구축한 것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지난 1년동안의 세종교육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지난 1년간 교육행정을 이끌어 온 소감은? 작년 7월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취임 1주년이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다.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바쁜 나날들이었지만 뒤
[대전투데이 서천= 이정복 기자] 장석주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부임한지 4개월이 지났다. 장 교육장은 그동안 일선 학교현장을 방문하며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장 교육장은 일선 학교 행정통으로 불린다. 그만큼 장 교육장은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그 이유는 탁상행정보다는 일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여론을 중시해야 한다는 교육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성과 청렴도 항상 강조한다. 인성교육 없이는 학생들의 학업 향상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리고 교육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 덕목인 청렴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이 장 교육장의 교육기본 철학이다. 장 교육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서천교육에 대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핵심가치로 삼아온 민선6기 김인식 대전시의회 최초의 여성의장을 만나서 ‘열심히 일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 행정사무감사결과 총 479건을 지적하여 시정에 반영하며 의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 수준 높은 정책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들었다.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회,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경제관련 입법활동과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의장에게 대전시의회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간략히 들어본다. (편집자 주) ▲지난 1년간 입법 활동의 성과를 간략히 종합해 본다면. 제7대 의회 들어 의안처리건수 73%,
본지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만나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구정방향에 대해 들어 봤다. 한청장은 민선6기에는 민선5기에 뿌려 두었던 각종 씨앗들을 거두어 들여 새로운 동구의 100년을 열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동구는 어느 지역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진행된 핵심사업은 동구는 지난 1년간 동부선 연결도로 공사와 신안동길 및 삼가로 교량 개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등 기반시설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대전역세권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창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경제기반의 구심점으로 부상되고 있는 남대전종합물류단지, 하소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가 활발히
천안시의회 주명식 의장을 만나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에 전념하면서 무엇보다도 현장방문을 통해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되도록 노력한 민선6기 1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 남은 3년간 천안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점 그리고 천안시민과의 신뢰회복, 소통을 강조하며 견제와 균형,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지난 1년간 주요활동내역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7월 제7대 전반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열린 의장실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능동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설 교육감은 취임 이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비전 실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대전교육 성공호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년은 대전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대전교육 성공시대의 서막을 여는 뜻 깊은 한 해였다. 특히 2015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종합 2위(특별․광역시)를 달성하여 설동호 교육감 취임 후 대전교육의 한층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7개 평가 영역 중 교육비 부담 경감에서 최우수,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교육현장 지원 역량 강화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을미년 2015년, 무려 육십년 만에 찾아왔다는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동일한 음을 갖고 있는 충남 청양(靑陽)군은 그 어느 해보다 부푼 기대와 희망을 갖고 시작했다.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도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만나봤다. ▶ 먼저 취임1주년을 축하드린다. 민선5기에 이어 6기에도 저에게 다시 군정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어느덧 민선6기 취임 1주년이 되어 이렇게 인사드리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 민선5기에 이어서 민선6기도 ‘부자농촌·인구증가’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구는 군의 존립 근거다. 그동안 계속된 인구감소는 지역
공주원예농협에서 ‘세종공주원예농협’으로 조합명칭 바꾸고 힘찬 도약 다짐 - 6월1일부터 '세종공주원예농협' 명칭 변경, 제2의 도약 선언 - - 조합명칭 변경을 디딤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세종·공주·부여·청양 지역을 사업권역으로 하는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세종시의 출현으로 급변하는 주변 시장변화에 따라 조합장 취임 이후 공주원예농협에서 세종공주원예농협으로 조합명칭을 바꾸고 세종시 행복지점에 이어 감동지점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불철주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제8대 세종공주원예농협 박승문 조합장(48)을 만나 향후 세종공주원예농협의 발전 구상을 들어봤다. ▲벌써 취임한지 100일이 되었는데
도청이전특별법통과로 도청부지 활용방안과 원도심활성화사업 본격 추진의 계기를 마련하고 효!월드와 오월드와 원도심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만나서 중구발전과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행정 철학과 지난 1년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계획을 간략히 조명한다. (편집자 주) 1. 어느덧 민선 6기 1년이 되었다. 성과는? 지난 한해는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구 재정이 많이 어려웠지만 모든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효문화중심도시 중구 건설과 원도심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가장 큰 성과라면 지난해 연말 국회를 통과한 도청이전특별법이 통과된 것이다. 민선6기 취임과 동시에 아무런 진척 없이 국회 계류 중이던 도청이전 특별법 통과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린 구본영 천안시장이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반위에서 시정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집중했던 한해였다. 개발과 성장 중심의 기조에서 벗어나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행정과 활력 있는 상생경제를 도모하는데 시정의 초점을 맞춰왔다면 앞으로 집권 2년차에는 ‘역동적 변화, 힘찬 도약’을 시정 목표로 천안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천안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그의 1년간 성과와 앞으로 2년차의 계획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시정비전을 기치로 출범한 민선6기 천안시정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변화와 역동성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서 취임 1주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3년간 계룡시의 발전과 계룡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지 그의 계룡시민 사랑과 행정 철학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 취임 1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시정을 이끈 소회를 말씀해주십시오. 지난해 7월 간소하고 조용히 치른 취임식에서 시민을 효성으로 모시며 막힘없는 소통으로 화합과 참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포한 후 동반자가 되어 준 시민과 함께 명품 계룡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 왔다. 특히, 민선1·2기 시장으로서의 시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시의 지난 10년을 뒤돌아보고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구상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데 많은 시간을 가
우용락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회장을 만나서 연임 소감과 4반세기의 역경을 뚫고 공법단체로 자리매김하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받게 된 배경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앞으로 4년 동안 월남참전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그의 취임사를 바탕으로 우 회장의 회원 사랑과 국가사랑의 철학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먼저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회장에 연임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재 신임해주신 회원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취임식과 더불어 호국안보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
아름다운 하모니가‘소통과 배려’에서 나오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서로 배려하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강도묵 대전시민합창축제추진위원장을 만나서 대전마을합장축제의 의미와 그의 남 다른 대전 사랑과 봉사 그리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대전마을합창축제의 추진 목적과 그의 성과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추진 목적은 대전마을합창축제는 생활예술문화의 범주에 속합니다. 오늘날 생활문화예술이 주목받는 것은 예술행동의 대중화 보편화에 힘입은 바 크다고 봅니다. 마을합창단 활동을 통해 참여를 통한 예술에의 새로운 눈뜨기, 예술의 즐거움과 행복감 맛보기, 함께하는 즐거움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은 프로 예술인만
최근 수도권완화정책에도 불구하고 12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차기 맹주로서 대권주자로 우뚝 선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나서 충남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안 지사의 해법은 무엇이고 남은 임기동안 어떠한 정책에 주력할 것인가를 재조명하면서 충청권, 특히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재구성해본다.(편집자 주) ▲현재 안면도 개발이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충남도의 대안과 방향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먼저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도민께 무척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는 백제역사 재현단지 준공식에서 선배 지사님들이 열심히 부은 적금을 제가 탄 느낌이라는 말씀을 통해 성과도 부채도 모두 안고 가겠다는 그 의지를 밝힌바 있다. 지금
본지에서는 창간9주년 특집으로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나 민선6기 도시철도2호선 트램등 주력사업 및 시정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6기에서 도시철도 2호선 을 ‘트램’으로 최종결정 하셨는데 트램이 성공하기 위해 이 3가지 조건을 주장 하셨는데 3가지 조건은 무엇인가요 이번에 유럽 3개 도시에 가서‘트램’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왔으며 가장 큰 성과는 우리도‘트램(노면전철)’을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얻은 것입니다. 사실, 유럽출장을 가기 전에는 ‘트램’이 우리나라 최초로 대전시가 처음으로 시도하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3가지 조건만 따라준다면 ‘트램’은 확실한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도시계획, 건축, 가로망 계획, 환경, 복지, 도심활성화
-산업단지, 친수구역, 오월드 최고실적 등 ==========================================================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취임 8개월을 넘기면서 조직안정과 성과창출이라는 과제를 무난하게 수행,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조심스런 평가가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취임당시 경영능력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박 사장의 탁월한 경영능력이 수치로 증명되면서 이러한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경영 중심이자 불가능을 모르는 진취적인 경영마인드로 대전시의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그의 강한 의지에서 앞으로의 성과에 기대가 커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박 사장은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
-현장 정치 구현 위해 의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이동 의정실’ 운영 성과- 당진시의 발전과 당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을 만나서 당진의 현안사업과 소통하는 의회, 봉사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현장정치를 구현하고자 발로 뛰는 긍의 의정철학과 남다른 지역사랑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먼저 당진시의 발전과 당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상과 시민들에 대한 인사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〇1991년 지방의회 의원선거로 지방자치가 시행 된지 24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지방자치가 성숙되기보다는 오히려 침체되거나 후퇴하는 징후 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제2대 당진시의회 출범의 기쁨보다 막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