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 한 달 동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축소해 진행할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국가에서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목적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공헌을 하거나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아울러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된 국가이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는 현실로 같은 민족인 북한과 군사 대치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는 우리나라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의미가 신장할 것이다. 호국보훈 행사
이젠 6월이면 대부분의 학교가 전 학생 모두가 개학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는 년초 부터 초대 받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수많은 귀중한 생명까지 잃는 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어느덧 초여름이 우리 곁에 다가오면서 불청객 식중독 또한 반드시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질병으로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비책 마련과 함께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음식물에 대한 청결문제를 진단하고 예방 활동을 게을리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고 전문의의 주문이다. 흔히 식중독은 한여름인 7~8월에 많이 발생한다고 오해 하지만 식중독은 예상외로 4~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통계이며, 설마 하는 방심속에 우리 가족에
이지영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현충일이 오고 있다. 우리는 현충일이 오면 묘역에 나가서 정화활동을 하고 묘비마다 태극기를 꽂기도 한다. 그렇게 묘비 사이를 걸으면 멀리서는 같은 비석으로 보일지라도 가까이 보면 다른 풍경들이 펼쳐진다. 어느 겨울에 묘역에 나가보니 묘비에 외투가 걸쳐져 있었다. 누가 걸쳐놓고 갔는지 알 수 없지만 눈 오는 풍경으로 외투가 묘비에 걸쳐져 있고 소매 부분을 서로 묶어서 날아가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가슴이 찡하니 아팠다. 살아 있는 분을 대하듯 여기 잠들어 계신 분이 추울까봐 외투를 걸어놓은 것이다. 한참동안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다. 그 유가족의 아픔이 나의 발을 한동안 묶어 놓았다. 어버이날에 묘역에 나갔는데 카네이션이 놓여있었다. 자녀들이 놓고 간 것 같
요즘 농촌 지역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로 들어서면서 한창 바쁜 시기이다. 해마다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반복되는 것이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이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통계수치에 의하면 2016~2018년 최근 3년간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는 1,291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사망자는 198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또한, 차량의 경우 안전장치가 있으나,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미비하고, 동승자가 함께 탑승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일반인보다 인지능력과 운전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큰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필자는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 농기계 운행 시 운전자는 동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특가법의 개정안이 통과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음주운전의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이들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음주운전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면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는 술에 취해 제대로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2018년 12월7일 국회를 통과해 2019년 6월 25일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음주 운전자들은 ‘한 잔은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우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그 가운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 학대 범죄가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노인 학대로 검거된 건수가 총 3,332건으로 연평균 1,333건, 전국에서 매일 3명 이상이 어르신을 학대하여 검거된 것으로 분석 되었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이들 노인 학대 가해자들은 대부분 부양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녀들이라는 것이다. 노인 학대 범죄의 유형은 노인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방임하는 행위와 그 밖에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대 원인은 가해자들의 폭력성
김준형 국립한밭대학교 사무국 시설과 공업주사보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해 개봉하는 순간, 설레는 마음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얼마 전 뉴스에는 최신 스마트폰 모델의 구입을 위해 사전예약까지 하면서 기다린 사람들의 숫자가 무려 20만 명이 넘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은 자동차와 함께 최신기술들의 총아라 불릴 만큼 기능과 디자인이 날이 갈수록 발전과 진화를 반복하고 있다. 활용범위와 응용기술 또한 복잡다양해지고 있다. 반면 이를 처음 다뤄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치 처음부터 자신이 소유했던 물건이었던 것 마냥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편안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설명서도 없이 많은 이들은 어떻게 구입 직후 복잡한 스마트폰을
김두원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올해는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부정한 권력, 국가적인 폭력에 항거하여 학생들이 일어났고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희생되어갔다. 민주주의 촛불이 된 광주의 시민들에 의해 신군부가 물러나고 이 사회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게 되었다. 그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상인, 택시기사, 학생 등 이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40년이 지난 올해, 중국발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로 대유행처럼 퍼져나가 유례없는 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사실상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흔히 선진국이라 칭했던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이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가운데 국가가
처음엔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는 특정 종교단체에서 촉발된 대구·경북 지역의 대규모 감염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병원, 요양원, PC방, 노래방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 동안 연장, 또 연장되었고 결국에는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일상용어로 자리 잡았다.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 힘쓰면서 다른 국가들이 놀랄 정도로 신속하게 안정된 상황을 맞이하였고 그 결과 최근 2주 동안 확진자 발생이 10명 안팎으로 감소하면서 정부는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였다. 이제는 안심할 수 있는 시기인가?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방역 모범국으로 평
일연 중 5월에는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세계가정의 날(5.15), 부부의 날(5.21)등 가족 관련 기념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정의 달로 지정한 것 같다. 이러한 날들을 기념하면서 다시 한 번 소중한 인연이 된 가족과 부모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효(孝)문화의 꿈이 이루어지는 5월이길 기대해본다. 어느 글쓴이는 이렇게 말했다. 어버이는 생명의 숲이요, 흙이다. 그 숲 속에는 언제나 마르지 않는 샘이 흘러 내를 이루고 강으로 흘러 바다로 이른다. 잎이 지면 다시 뿌리로 돌아가고 무수한 나뭇가지마다 철따라 잎이 나면 꽃이 피고 튼실한 열매를 맺는다. 그 열매는 다시 땅에 떨어져 생명의 보금자리를 튼다며 어버이의 위대함을 피력했다. 우리 지혜로운 한인들은 까치가 길조라고
겨우내 움츠렸던 사람들이 따스한 햇살과 거리에 만연한 꽃들로 인해 봄의 신록을 즐겼던 여느 때와는 달리 올해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해 우리 일상은 매우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면서 마스크는 외출 시 꼭 착용하여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새로운 사회모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24일 천안시에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4월24일 기준) 천안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총106명이나, 3월 9일 이후 확진자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 8명만이 격리 치료중이다. 더욱이 천안시는 시장 부재라는 행정 공백의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 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친절과 미덕이 각박하고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실 속에서도 누군가를 작은 친절로 감동 시키는 미담으로 자주 소개되어야 함에도 작은 것 이었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치기 일 수다.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은 큰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에 내 마음을 알아주어 친절을 베풀어 줄 때 코끝이 찡한 감동을 받는가 하면 마음을 헤아려서 작은 친절을 베풀 때 큰 감동을 받는 것이며, 조그마한 친절이 큰 감동을 만들어 낸다.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 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 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 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 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 씀이 마음의 베 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농촌 지역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 되었다. 인근 논이나 밭에서는 현재 농사일로 농민들이 이리저리 바쁘게 일을 하고 있다. 해미파출소는 3개(해미, 고북, 운산) 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 이외 집들이 단독주택으로 조성되어 있고 가옥들이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이 거의 드문 전형적인 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대부분 농촌에는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자녀들을 타지에 보내고 농사 일을 하며 새벽에 밭에 나가 땅거미 질 무렵 집에 들어오다 보니 많은 농가 주택들이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다. 우리 해미파출소의 경우 지역특성상 농촌 지역으로 농번기 농사일로 인하여 집을 비워 놓는 경우가 허다하여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농가 주택을 중점적으로 탄력
이선미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갑갑하고 불안함 속에 고통을 받음과 동시에, 다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하나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애쓰는 시국에 더불어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 있다. 바로 ‘피의 화요일’ 4․19 혁명이 60주년을 맞이한다. 1948년 초대 국회에서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정부 수립을 선언하면서 제1공화국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출범한 이승만 정권은 친일세력을 정치적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였다. 또한 1954년에는 헌법 상 대통령이 3선을 할 수 없는 제한을 철폐하기 위해, 당시의 집권당인 자유당이 사사오입의 논리를 적용시켜 사사오입 개헌안 통과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연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거의 마비 상태다. 현재 각급 학교의 개학연기로 인하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노인정 폐쇄로 인하여 갈 곳을 잃은 어르신들, 그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외출을 삼가다 보니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이 취소되며 화훼농가들이 생계유지에 타격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급격히 줄어든 손님들로 인해 식당 등 외식 업소와 모든 기업활동의 위축으로 금융위기 때 보다 더한 최악의 상태까지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전 국민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교통사고사망일 것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논과 밭으로 일하러 나서는 농민들과 혼란의 와중에도 축제 행사는 코로나19로 인
건양대학교 프라임창의융합대학 학장 양계탁 건양대학의 공공안전연구소가 모범적인 연구와 교육으로 우리 프라임 창의융합대학의 특성화에 많은 기여와 발전에 공헌을 해왔고 그 결과를 3차년을 맞이하여 연구성과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의 공공안전연구소는 설립 초기부터 교육부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9년)’에 선정되어 ‘생체적 재난대응을 위한 시설물의 감재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공공의 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학장으로서 공공안전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의 발생으로 공공안전에 관한 인식이 새롭게 강조되고 이 분야의 연구와 사전 준비가 중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초기에 코로나1
요즘 TV를 시청하다 보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현대에 SNS 등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이 학교 내·외부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이버 학교폭력’이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타 학생에게 가해지는 괴롭힘을 말하는데, 사전적 의미로 ‘약자 괴롭히기’를 뜻하는 ‘불링(bullying)’과 합쳐져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대화방을 나가도 계속해서 대화방을 다시 초대해 피해 학생을 괴롭히는 ‘사이버 감옥’, 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을 선물하도록 강요하는 ‘이모티콘 셔틀
대전지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사업시장은 전국 그 어느 시장보다도 그 열기가 가장 뜨거운 가운데, 대전 구역내에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은 과연 어떤한지 그 진행과 과정에 대하여 서민들에게 안전한 것인가를 한번쯤 눈여겨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먼저, 전문가들 의견에 따르면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을 적용받는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경우는 구역내 ‘토지 및 건축주’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조합원들의 동의율에 따라 추진위원회 및 조합설립 후 조합원의 총회결의에 따라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등 절차에 따른 사업진행을 하는 반면, 『지역주택조합』의 경우는 ‘도시개발법 및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자를 포함) 소유자들로 구성된 모집
건양대학교 부설기관인 공공안전연구소가 출범한지가 벌써 3년째가 됩니다. 공공안전연구소는 3년 전,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을 시작으로 정부나 기업체로부터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여왔고, 특히 재난안전공학 대학원을 신설하여 공공안전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면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도출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 건양대학은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공공안전 연구소는 우리가 4차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공공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의 연구소임을 우리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최근 재난의 빈도가 높아지고, 재난의 규모도 커지면서, 선진 국가들은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슬기로운 대책을 강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