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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오는 21일 대덕경찰서를 시작으로 매일 1개 경찰서를 방문해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을 표창하고, 국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목표 공유와 청장과 현장 근무자간 소통을 위해 청장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장과 일선 근무자와 서로의 눈을 맞추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며, 조직의 상·하, 동료 간 막힘없는 의사소통으로 국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 활동과 대전경찰의 목표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서 직장교육 일정에 맞추어 청장일정을 조정하고, 토론 후에는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격무부서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배려와 소통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 라고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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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키스방, 휴게텔등 불건전 업소의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음란성 광고물을 주차된 차량 및 길거리에 배포한 최(55·대전 유성구)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의 업소의 전단지 광고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고자 유(69·대전 대덕구)모씨를 고용해 청소년유해매체물인 명함형 전단지를 유성구 봉명동 일대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의 창문 틈에 꽂거나 상가 앞에 뿌리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500매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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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동료 교수의 비위사실을 대학 총장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총 6회에 걸쳐 현금 8700만원을 갈취한 전직 교수 유(50·대전 서구)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논산의 모 대학교가 기독교 재단으로서 기독교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경우 교수로 재임용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지난 2008년 9월 중순경 공(45·서울 광진구)모씨에게 "내연녀를 만나고, 불법오락실에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총장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700만원을 갈취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009년 4월까지 총 6회에 걸쳐 87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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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소장 한영선, 부이사관)는 사회봉사의 활성화와 지역의 요구에 따라 주말에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에 봉사활동을 실행하는 집행기관은 지난해에 2개 기관이었으나 올해는 3개 기관을 추가로 지정하여 현재 5개 기관으로 150% 확대하여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다. 집행중인 사회봉사자 인원은 총 83명으로 주말에 봉사자는 16명이며 직원들은 주말집행을 위하여 휴일에도 출근하여 대상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보호관찰소관계자는 앞으로 “봉사기관을 더 발굴하여 사회봉사자의 학업 및 직장생활로 지장을 받지 않도록 주말집행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대수 기자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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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카페에 중고자동차를 팝니다 라는 허위 글을 게시해 놓고 피해자 40명으로부터 4382만원을 편취한 최(24·사기 등 12범)모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명수배 중(체포영장, 사기6건)으로 도피생활 중에 계속 범행을 한 자로서, 지난해 11월 22일 인터넷 카페에 중고자동차를 팝니다 라는 허위 글을 게시해 놓고, 피해자 박(31·인천 남구)모씨로부터 600만원을 편취 받는 등 총40명으로부터 4382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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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차량안에 설치된 네비게이션 2대를 절취한 김(50·대전 서구)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3일 새벽7시경 대전 서구 주택가 골목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들의 손잡이를 잡아 문을 열어 시정되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차량에 설치된 만도 네비게이션 1대 5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2회에 걸쳐 9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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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농촌 마을의 외딴집에 돌을 던져 반응이 없으면 빈집으로 판단하고 침입해 귀금속 등 4회에 걸쳐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최(24·아산시 배방읍)모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8시경 홍(27·아산시 배방읍)모씨의 거실 유리문에 돌을 던져 깨고 아무 반응이 없자 빈집으로 판단하고 안방에 침입해, 손가방에 있던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시가 8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달 18일부터 같은달 20일사이 같은 수법으로 배방읍 지역에서 총4회에 걸쳐 260만원 상당 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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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폐지 수거로 장애인 손녀딸과 생활하는 피해자의 월세방에 침입해 불상의 칼로 위협 후 현금 등 45만원 상당을 강취해 도주한 구(70·대전 동구)모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해 9월 12일 밤12시경 대전 동구 신안동 손(72·대전 동구)모양의 집에 침입해 차비 2만원을 요구했으나 피해자가 거절하자 불상의 칼을 꺼내어 위협하고 손지갑 속에서 현금 등 45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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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는 가정용 계량기에 연결된 50만원 상당의 구리전선 50m를 끊어 절취한 서(51·논산시)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4시경 김(35·논산시)모양의 집 대문 사이로 전선이 늘어져 있는 것을 보고 마당 안으로 들어가, 계량기와 연결되어 있는 시가 50만원 상당의 전선 약 50m를 끊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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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며 손님으로 온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절취하고, 절취한 신용카드로 2회에 걸쳐 30만원 상당 부정사용한 김(27·천안시)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4일 새벽3시 30분경 천안시 불당동 노래클럽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손님으로 온 피해자의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하고, 절취한 신용카드로 2회에 걸쳐 3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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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4일 헤어진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피의자가 모텔 화장실에서 출산 후 침대 위에 유기한 이(25·수원)모양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양은 지난 5일 오후2시경 천안시 동남구 모 모텔 화장실에서 영아를 출산하고, 남편없이 아이를 기를 만한 경제적 능력이 없자 그 곳 침대 위에 그대로 두고 나가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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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경찰서는 유사휘발유 제품을 18리터씩 소포장해 970개(시가 2085만원) 상당을 보령시 대리운전기사 등 불특정 다수인에게 판매한 소매업자 윤(35·충남 보령)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불상의 공급자로부터 18리터 소포장된 유사휘발유(솔벤트?톨루엔)을 1만8000원에 구입해 조치원읍 일원 노상에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2만1500원에 판매하는 등 위 기간 동안 1만7500리터 시가 2085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1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