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남부평생학습관(관장 송용재) 학습동아리 ‘우쿨소리’가 21일에 논산 사회복지기관 ‘함께하는 실버복지센터’로 찾아가 어르신들 대상으로 우쿨렐레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 연주된 곡은 고향의 봄, 어머니은혜, 루돌프, 징글벨, 희망사항,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무조건, 내 나이가 어때서 등 8곡이다. 학습동아리 ‘우쿨소리’(회원 6명)는 2014년 12월에 결성되어 우쿨렐레의 다양한 주법을 새롭게 익히고 배우는 심화활동으로 회원들의 기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가 우쿨렐레연주 재능기부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반복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에도 놀뫼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우쿨렐레 작은 연주회를 열기도 하였다. 함
[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 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는 지난 19일 남포면에 위치한 보령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현재 보령육아원은 40여명의 아이들을 수용중인 아동복지시설로 정보실ㆍ도서실ㆍ급식실ㆍ숙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랑이 영그는 터’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11년째 셋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매월 일정액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 이날 회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육아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성탄절을 맞이하여 의류 등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보령육아원 한 학생은 “매월 다양하고 맛있는 간식을 맛볼 수 있어 잔치날 같
[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오이타현교육청과 한.일 학생 예술문화교류를 실시했다.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일 학생 예술문화 교류는 지난 1997년 도교육청과 일본 오이타현교육청 간의 교육.문화.스포츠 교류협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18년째를 맞고 있으며, 금년도 교류는 오이타현교육위원회 및 예술미도리가오카고등학교에서 열렸다.방문단은 도교육청 장학예술담당 김경호 장학관을 단장으로 인솔단 5명과 충남예술고등학교 전통음악 및 전통무용 전공 학생 15명이 참가했으며, 오이타현 예술미도리가오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했다.충남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한량 무, 탈춤, 장고춤 등의 공연과 전통 악기로 구성된 관현악단의 아리랑과 장고
[대전투데이 서천= 이정복 기자] 서천초가 최근 학생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교사동 복도 등 학생들이 교실로 통하는 관문마다 다양한 색채로 물들고 있다. 충남교육청과 서천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 및 감성 발달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올해 색채디자인과 공간디자인 분야 공모를 통해 각 지역별 1교를 선정하여 학생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했고, 지난 7월 서천초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천초의 학생과 학부모, 운영위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추진단과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가장 바람직한 색채 선택과 공간 구성을 위한 회의를 실시하는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서천교육지
장암초등학교(교장 이존영)는 지난 18일 유치원, 1~6학년을 대상으로 부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산타가 찾아 왔어요”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사업, 찾아가는 아웃리치‘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를 보내드립니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추천을 받은 아동ㆍ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지원품 전달 및 정서지원서비스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적장애 등 학습과 생활면에서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본교 학생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전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커다란 함성과 환영의 박수와 함께 선물보따리를 짊
강경중(교장 박병동)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최고급호텔을 체험하는 진로직업체험학습을 17, 18일에 걸쳐 실시했다. 1, 2학년 94명의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한 직업진로 탐색을 위해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과 호텔 리베라 유성을 찾았다. 학생들은 호텔 책임자의 환영사와 호텔의 부서 소개, 호텔리어에 대한 이해를 듣고 호텔체험을 한 후 서비스 실무교육, 식사예법, 테이블 매너 등을 교육받았다. 이어서 연회장에서 서양정식 풀코스 요리 체험을 하고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이동하여 조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1학년 이지수 군은 “수업시간에 배운 진로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니까 재미있고 흥미롭고 특히 호텔이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풀코스 양식도 체험하여 신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강경중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학부모 대상 세종교육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세종시교육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청이 하는 일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를 평가하고 결과를 이어지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한 조사원이 학교를 방문해 설문지를 나눠주고 작성된 설문지를 직접 회수하는 자기기입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유치원 650명, 초등학교 2080명, 중학교 1040명,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040명으로 모두 4810명 규모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들을 학교 급별
대전문화재돌봄사업단 (사)백제문화원(원장 김정호・이하 돌봄사업단)이 동절기 화재예방활동 및 문화재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돌봄사업단은 대전광역시 관내 문화재에 대해 산불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낙엽 및 잡목 등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만약의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기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폭설 등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돌봄사업단의 이번 활동은 문화재와 관람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재돌봄사업은 대전시 권내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와 보존 가치가 큰 비지정문화재를 관리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를 통하여 문화재의 훼손을 미리 방지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지역 고교생의 진로 설계를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국대와 천안교육지원청의 연계 사업으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과소개와 전공체험 등을 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5회에 걸쳐 화학과, 중국어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두정고, 북일고, 쌍용고, 월봉고, 천안고 등 지역 고교생 160여 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대학입시 안내와 전공소개, 캠퍼스투어,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대입전형 특강을 시작으로 각 학과의 교과과정 안내, 진로 소개, 전공 연계 수업이 진행된다. 전공 연계 수업은 고교생의 수준에 맞게 전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강의로 진행된다. 오후에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 중앙행정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3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8.23점을 받아 중앙행정기관 전체 2위로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됐다. 산림청의 청렴도는 지난해(7.92점)보다 0.31점 올랐으며 2015년 중앙행정기관 청렴도 평균(7.74점)보다 0.49점 높았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했으며 전 직원 청렴서약과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실시, 클린 콜(Clean Call)제와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강동대로 3길 5(구 태양열주택부지)에서 “풍납토성 동성벽 외곽 추정 해자 부지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조사는 풍납토성 성벽과 해자(垓子)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1년에는 동성벽 절개조사가 시행되었고, 그 외곽인 추정 해자 부지를 조사하던 중 지하에 콘크리트 구조물과 폐기물이 발견되어 발굴조사가 중단된 바 있다. 올해 문화재조사 및 사적정비를 위하여 지하 구조물과 폐기물이 반출되어, 5월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발굴조사는 풍납토성의 동성벽 외곽 절개조사로서 그동안 추정으로만 알려진 해자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확인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참이슬은 오는 23일 수요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홍대문화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과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홍대문화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 펼쳐온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2’가 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며, 올해에도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참석해 축제 참가자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대문화축제’ 메인 프로그램으로 펼쳐지는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2에서 아이유가 직접 최근 출시한 참이슬 400ml 페트병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1에서 팔꿈치로 소주병을 치는 모습을 연출해 화제를 일으킨 아이유가 이번엔 400ml 페트병으로 따른 소주잔을 들고 팬들과 '즐거울 땐 참이슬 짠' 건배 세레모니를 펼친다. 이 밖에도 미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개인의 불법적인 예약 행위로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약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운영 주체에 따라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자체자연휴양림,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자연휴양림으로 분류되며, 예약 방식 및 시설사용료 또한 운영 주체마다 다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용객의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와 주말은 추첨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수기 추첨은 경찰공무원 및 민간인 입회하에 진행되고, 주말 추첨은 입회 참여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약자가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차순위 대기자한테 자동으로 예약권한이 넘어가도록 하는 대기제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실용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대표 명장을 양성하는 명문으로 성장했다. 2014년 글로벌명품조리과를 시작으로,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이 문을 열었으며 제과제빵, 호텔외식, 실용음악 분야의 세계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0만 명이 넘는 인재를 배출했으며 ‘나를 위한 50년 우정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VISION 2024 World Class College(세계 수준의 전문대학)’을 목표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 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훈련기관’과 ‘이공계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연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대전 누보스타컨벤션에서 임산물 생산자, 수출업체, 수출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워크숍(주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임산물 수출증대에 기여한 우수 수출기업인 표창과 수출탑 시상식이 마련됐다. 임산물수출 유공자로는 ㈜강문특수목재(대표 강명환)가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생산성 향상과 공정 개선으로 인테리어용 특수 제재목을 일본으로 지속 수출하는 등 목재수출을 견인했다. 산림청장상을 받은 ㈜젤존푸드(대표 배인상)는 값싼 중국산에 밀려 수출이 어려웠던 우리 산나물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수출을 늘렸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는 가뭄으로 임산물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국제환율
대전느리울초등학교(교장 조일문)는 12월 18일 대전 느리울초 교장실에서 탈북 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느리울초는 교육미션을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마트 인재 육성’으로 설정하여 선생님들이 학생들 앞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통일 한국’을 대비하여 작년부터 나눔회를 조직하고, 매 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은 기금액으로 대전둔산경찰서 관할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초·중·고 졸업예정자 6명에게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모금으로 지역사회 연계 기반 조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탈북민 보호의 중추기관인 경찰서와 백년대계의 산실인 초등학교의 협업·공동대응을 통해 ‘탈북민 정착 지원’을 강조하는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데도 한 몫을 하게 되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다문화한국어학과가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건양사이버대학교 115호 강의실에서 ‘다문화·한국어 교육 전문가를 위한 진로탐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총 4부 순서로 진행되며 1부 순서에서는 박미정 교수와 이진경 교수가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방법부터 신청방법까지 설명하고 2부에서는 대전 다문화센터 박성옥 센터장이 ‘다문화지원센터의 교육현황’을 소개했다. 3부 순서에서는 현장 전문가 자격으로 초빙된 다문화사회전문가 손주희 강사가 “이민다문화 현장”을 주제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고, 마지막 4부 순서에서는 KOICA 월드프렌즈 전은지 담당자의 “해외 한류의 중심 ‘한국어 교육’
세계적인 비영리 교육기관인 JA 코리아(www.jakorea.org 이사장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는 12월 19일 한남대학교에서 JA Korea 제 19기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 대전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JA Korea의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은 전국 11개지역(서울/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전주, 진주, 창원, 춘천)의 대학생들이 각 지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경제선생님으로 활약하는 대표적인 교육 기부 활동이다.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년째 지속되어 온 이 활동에는 매년8천여명의 대학생이 참여, 약 12만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제19기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으로서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 전 경제교사로서의 책임감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 정부포상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정부포상에는 산림병해충 방제 분야 품질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6명이 선정됐다. 대통령표창(2명)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김무창 기장과 경남 하동군청 김호인 과장이 받았다. 김 기장은 1000여 시간 무사고로 비행하면서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확산을 막았다. 또한, 항공방제 매뉴얼 제작과 항공방제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했다. 김 과장은 방제 예산을 절감하고 페로몬 유인트랩, 연막방제 등 새로운 방제법을 적극 도입해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재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미담장학회(대표 장능인)는 12월 18일 도안중학교 교무실에서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