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일자리와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 등 종합‘청년키움 프로젝트’ 추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비용과 운영비용, 지하철의 약 1/6, 고가 경전철의 약 1/3의 비용으로 건설 대전투데이는 창간10주년을 맞이하여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그동안 민선 6기의 주요성과와 트램건설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청년을 위한 맞춤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대전의 청년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42만7046명으로 전체 인구(151만8000명) 중 28.1%를 차지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대전시 청년 실업률은 특·광역시 중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8.8%이나 전체 실업률(3.5%)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대전시는 올해를 ‘청년대전의 원년’으로 삼고 그동안의 일자리 중심 사업에서 청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균형발전과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개, 대전특허법원유치 주도, 더 많은 시민참여 절실 이광진 기획위원장을 만나서 시민의 뜻을 모으고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건설이 목적인 대전경실련의 주요활동과 그동안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활동과 경제정의는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1.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역사와 주요활동에 대해 대전 시민들에게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뜻을 모으고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한다. 이것은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도묵, 신상구, 신희권 이하: 대전경실련)이 추구하는 모토이다.
새정치를 주장하며 천안시병선거구에서 국민의당 공천으로 오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정순평 후보를 만나서 교육1등 도시 와 일자리가 넘치는 천안을 만들겠다는 그의 공약과 한국정치를 바꾸는 충청도의 힘은 무엇인지, 그의 정치역정과 경력을 간략히 들어본다. (편집자 주) -먼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정치신념과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위기다.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 나고 기업은 성장 동력을 잃어 가고,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빈부격차가 극심해져 서민들은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청년실업이 역대 최고로 결혼출산을 포기하고 있어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 노후대책 없는 노인들의 자살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남북관계도 파탄지경이다. 전쟁의 먹구름이 한반
대전 대덕의 명산 계족산 자락에 봄꽃이 오롯이 피어는 따스한 봄날. 우리 사회에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 국악공연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효녀 명창 정효영 원장이 운영하는 대전전통예술보존회를 찾았다. 정감이 넘치는 국악소리와 결고운 춤사위가 펼쳐지는 대전전통예술보존회정효영 원장은 국내외 각종 공연과 함께 후진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정효영 원장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써 제자 양성에 중점을 두어 대전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에 그간 많은 제자를 입학시켰다. 정 원장은 금년에도 대전예술고등학고 입학을 시킬 예정이란다.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했고 민요, 장구장단과 국악전반에 걸쳐 약 20년 이상의 출중한 경험을 되살려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새누리당 대전 서구갑에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영규 예비후보는 풍부한 정치경험과 주민들과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기필코 여의도에 입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3번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올바른 정치를 실현해야 겠다는 올곧은 마음으로 뚜벅뚜벅 그의 정치적 길을 걸어왔다. 이 예비후보를 만나 총선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청년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법 개정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패배의 늪에 빠진 대덕을 건저 승리의 강으로 흐르게 할 구원투수 정현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전 대덕지역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정현태 예비후보를 만나서 그의 정치철학과 민주화운동, 지역의 정치발전 위한 정치과정 그리고 지역의 봉사자로서 유권자여러분들에게 4.13총선의 선택을 돕고자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대덕구에서 출마해야 하는 남 다른 출마이유와 대덕구민에게 전하는 인사말씀이 있으시면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덕구민 여러분! 저 정현태는 민주시민운동을 15년간 추진, 정치영역에서 15년 간 정치를 배우면서 새로운 정치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혁신해
대전시 공무원노동조합 4대 여황현 위원장은 "2016년은 노조의 정체성을 정립을 위해 조합원의 권익신장이 최우선이라는 노조의 본질을 절대 잊지 않겠으며 공직자들의 직장내부의 소통과 화합은 늘리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는 올리고, 불필요한 관행은확 줄이겠으며 새롭고 아람다운 노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위원장은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참 봉사의 실현'과 공무원 근로자에게 제한한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및 노동조합을 통하여 ▲새로운 공직문화 창조와 권익신장 추구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관행 및 구습 등으로부터 탈피 ▲노·사상생의 신바람 나는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 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위원장은 공직자들의 후생복지 및 봉사활동으로 ▲시민과 공감하는 후생복지
2016년 새해부터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기습했다. 최근 수년동안 겨울답지 않은 날씨 탓인지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한파에 온 나라가 움츠려들었다. 여기저기서 동파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해 여름부터 극심한 가뭄부터 한파에 이르기까지 최근 한반도 분 아니라 전 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의 기상 최일선에서 정확한 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용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을 만나 최근 한반도의 이상 기온 현상 원인과 기상청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지역에서 환경전문가로 활동하며 한때는 대전시 싱크탱크인 대전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한 유병로 한밭대학교(건설환경조형대학) 교수가 최근 제10대 대전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에 취임했다. 유 회장은 대전지역 1만5천여명의 교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교육현장을 누비며 교육계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유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교총 운영 계획과 그의 교육 철학을 인터뷰 했다. =======================================================================================================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그동안의 교육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회원
서산·태안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이기형 예비후보를 서면으로 만나보았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기형은 누구인가. 이기형은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졸업(재정,회계전공), 미국 위스컨신 대학원(금융학)졸업,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원 경제학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미국의 G.H investment사의 위스컨신 대학원 연구소 연구원 및 미국 경영인협회 위원으로 있던 중 정부초청 귀국하여 금융실명제 연구에 참여했다고 한다. 국토개발연구원에서 재직 하던 중 김영삼 정부의 요청에 의해 당시 집권당인 민자당 충남,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게 되어 국토연구원 에서의 연구 활동을 중단하고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문제풍은 누구인가! 서산·태안 20대 총선출마 새누리당 문제풍 예비후보를 서면으로 만나보았다. 새누리당 문제풍 예비후보는 태안에서 태어나 태안중학교와 공주 사대부고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영국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고 1981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국회 외무위원회 입법조사관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길을 걸었다. 차관보급인 국회수석 전문위원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정치에 발을 드려 놓은 인물로 낙농진흥회장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금보험공사 감사로 활동 했다. 새누리당 서산·태안 지구당위원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서산·태안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진두지휘해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약 62%득표) 기여한 인물이다.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충실해온 장승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 장 부의장은 3선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지닌 베테랑 시의원이다. 그는 연동면이 고향으로 누구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의정활동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그의 평소 정치소신대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참 의정활도을 펼쳐왔다. 장 부의장을 만나 을미년 한해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을미년 한해가 저물고 있는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아쉬운 점은?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의 노후준비 지원방안을 정부 주도하에 장기적으로 모색하고,체계적인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는 ‘노후준비 지원법’이 12월 23일부터 시행됐다.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지원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국민연금법에 근거하여 노후준비서비스를 국민연금 가입자 및 수급자 위주로 제공하여 국민의 은퇴 후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런 맥락에서 그간 노후준비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한 관할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장으로부터 ‘노후준비지원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자 한다. 최재붕 북대전지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본토박이 충청도 인이며 1987년도에 국민연금공단 공채 1기 창립멤버로
자전거를 타고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교통사고 줄이기에 온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서산경찰서 김석돈 서장을 만나보았다. ◆서산경찰서는 서장에게 어떠한 곳인가? 서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저에게 특별한 곳이다. 경찰생활을 하면서 ‘꼭 한번쯤은 고향인 서산에 와서 치안을 담당해봐야지’라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었는데, 늦게나마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큰 영예라고 생각 한다. 서산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은 제 가족과 다름이 없습니다. 경찰서로 들어오는 사건 하나, 민원 하나 모두 제 가족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서산경찰서는 390명의 경찰관이 본서와 서산시의 지구대와 파출소가 7개소 태안군에 지구대와 파출소 6개소를 비롯해 총 13개소가 운영돼 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백상기 총재 인터뷰 국내 최고의 봉사단체로 알려진 백상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총재를 만나서 라이온스의 이념과 역할, 그리고 대전,금산,계룡지역의 2,500여 라이온 회원의 수장으로서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봉사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고 남다른 봉사철학에 대해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제39대총재로 취임 하신지도 5개월 이 지났습니다. 총재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라이온의 이념과 역할이 무엇인지요. 네. 먼저 감사드립니다. 라이온스 대전지구 총재라는 중차대한 직책을 수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힘이 되어 주신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심은 모두가 바라
신탄진을 지역기반으로 대덕구의회의원 3선으로 대덕구의회를 이끌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세형 대덕구의회 의장을 만나서 대덕구의 발전과 대덕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덕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주민복지향상에 노력해온 그의 대덕사랑과 정치철학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지역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3선의 연임에 성공, 대덕구의회를 이끌고 계는데 의장님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나 계기가 있으시다면 그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이후 정치인의 꿈을 키우기 시작 하였으나, 정치도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과 직장생활을 번갈아 해오면서 여러가지로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회상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지인의 부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농업을 천직(天職)으로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세종시 농업 발전에 앞장선 홍순직(세종시 연서면․59) 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장이 22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는 ‘2015년 농산어촌행복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회장은 어려운 농촌지역 여건에도 오로지 농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친환경농업으로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그 결과 세종시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해 지난해에는 ‘고품질 쌀 생산․유통’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표창받기고 했다. ============================================================================= 홍순직 회장은 1957년 충남 연기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인삼으로 전국적인 명성이 있는 충남 금산군이 고향으로 남다른 교육 열정으로 금산교육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손중대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한 지 한달여가 지났다. 손 교육장은 취임일성으로 학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손 교육장을 만나 앞으로의 금산교육 발전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 주시죠. 저는 금산이 고향이고 또한 교직 생활의 대부분을 금산에서 보냈습니다. 금산은 저에게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지역의 대표 기업인 계룡건설이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협력의 뜻깊은 후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6.25 참전 예비역 중령이기도 한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13∙15대 국회의원)은 올해 9월 7일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원, 9월 9일 와병중인 예비역 추석명절 위문사업에 1천만원, 9월 24일 지상군 페스티벌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하기도 했던 이 회장은 육군본부에서 무주택 참전 유공자를 위한 내집마련사업을 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대전지역 경제가 갈수록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한 일부 중소기업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고,이로인한 청년 실업난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 개선과 국제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장시성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취임이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과 지역 향토기업들의 마케팅지원 등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시성 원장에게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