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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 간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가용경력을 총동원,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국립공원, 벚꽃 축제장, 유원지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지점에서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나선다. 또한 차량 구조변경 행위, 차내 소란행위, 안전띠 미착용 등을 단속하며, 학교와 관광버스 업체 등에 서한문을 보내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고, 이 밖에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 이동차량은 출발 전 안전띠 착용 교육과 함께 에스코트도 실시할 방침이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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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서장 김재선)는 대전시 서구 변동 소재 일반주택가 공터에 약 50여평 규모의 비밀 저장고를 설치한 후 톨루엔·솔벤트와 메탄올 등을 혼합해 유사 석유제품(신나)을 지난해 4월경부터 지난 25일까지 약 11개월 동안 약 5만리터(시가 8천8백만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피의자 2명에 대해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검거,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은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34)는 비밀저장고 내에 철재 냉장탑 內 3000리터짜리 플라스틱 용기 1개, 주유모터 3개, 콤프레사 1개 등 제조시설을 설치한 후 불상자로부터 톨루엔, 솔벤트, 메탄올 등을 공급 받아 위 용기에 넣고 콤프레샤를 이용해 혼합하는 방법으로 유사석유제품을 제조 약 11개월 동안 약 5만리터(17리터 용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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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개학과 입학으로 한창 꿈에 부풀어 있을 시기에 일부 못된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약자인 저학년생이나 동급생들을 괴롭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등 죄의식 없는 행동으로 가해자가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가해학생을 선도위주로 처리하기 위한 한시적인 정책이다.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한 가해학생은 청소년전문기관의 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선도 교육을 받게 되며, 피해신고 학생에 대하여는 신분 비밀보장과 함께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경찰관이 서포터 할 예정이다. 신고는 경찰관서에 전화나 홈페이지, E-mail 등으로 가능하며 친구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또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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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국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목표 공유와 청장과 현장 근무자간 소통을 위해 청장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 를 지난21일 대덕경찰서 시작으로 관내 5개 경찰서를 방문해 지난28일까지의 토론회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김청장은 소통을 강조하며 "오늘만큼은 청장과 일선 근무자간 직책과 계급을 떠나 경찰 조직의 동료로서 터놓고 얘기하자며 모든 경계와 벽을 허문 뒤 경찰의 고유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며, 대전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고접수, 전파, 출동, 범인 현장검거를 위한 치안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 며, "시민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일을 하며, 남을 배려하는 직업을 가진 우리 대전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귀한 경찰의 가치를 인식하고 기본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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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일반 가정집에 도박장을 개장하고, 화투 20매를 이용해 속칭 도리짓구땡 도박을 한 주부 도박단 14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6시경부터 오후7시경까지 서산시 대산읍 소재 피의자의 집에서 1회 2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의 도금을 걸고 화투 20매을 이용해 30회에 걸쳐 속칭 도리짓구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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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우유주머니 속에 보관 하고 있는 출입문 열쇠로 침입해, 노트북 등 7회에 걸쳐 775만원 상당을 절취한 유(28·대전 서구)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009년 2월 3일 오후2시경 대전 유성구 신성동 이(25·대전 유성구)모씨의 집에 피해자가 없는 틈을 이용해 우유주머니 속에 보관하고 있던 출입문 열쇠로 열고 침입해, 노트북 컴퓨터 등 15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 1월 17일까지 주거침입 4회·차량 3회 등 총 7회에 걸쳐 총 77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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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한영선)는 지난 26일(토) 따뜻한 법치 실현과 공직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보호관찰소 가족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사랑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장 한영선 등 직원 10명이 보호관찰대상자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업 및 가정생활에 충실한 전○○학생 집을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교체, 집안 청소 등 “희망나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추진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보호자 전○○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녀들을 잘 지도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으로 대전보호관찰소는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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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일손부족 농촌 지원 적극 나서-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윤일중)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주 동안 논산시 연무읍, 부여군 세도면 등 시설, 과수 농가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연인원 133명을 보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수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농협을 통해 희망 농가를 선정하였고, 매일 사회봉사자 10여명이 보호관찰관의 인솔로 신청농가를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 선별작업 등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주운전으로 사회봉사를 하게 된 김모씨(남, 31세)는 “농촌일이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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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23일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소액을 대출해주고 년120% 상당의 이자를 받은 무등록 대부업자 A(68)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은행 등 금융권(법정이자 년44%)에서 대출이 어려운 영세 시장 상인 8명 상대로 200만원∼1000만원 상당의 급전을 대부해 주고 년60%~120%의 이자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대부업자인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중구 대흥동에서 식당 등을 운영하는 영세상인들 상대로 급전을 대부해 주는 조건으로 대부 금액의 5%를 선이자로 제하고, 상인들의 형편에 따라 년60%~120%의 높은 이자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이 은행권 등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급전을 대부해 주는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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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 여성청소년계 1319팀은 지난 2일부터 실시한 청소년 유해 광고 전단지 단속 결과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광고 전단지 배포자와 인쇄업자 등 39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학원 주변 등 노상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문에 광고 전단지를 꽂아 놓거나 노상에 뿌리는 방법으로 무분별 배포하고 있는 000클럽, 000키스방 등 24종 광고 전단지에 대해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아동·여성보호 집중활동기간으로 설정해 단속해 왔다. 단속한 결과, 지난 15일 오후5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 학원주변에서 ○○○클럽(키스방) 업주 김(36·사기등 체포영장 수배 5건)모씨를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검거하고, 인쇄업자 유(65)모씨를 입건하는 등 지난 23일까지 업주 20명, 인쇄업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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