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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요즘 걱정이 많아 불안한 현대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이상 성인남녀 10명중 8명은 최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으로 잠 못 든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과잉 걱정의 원인은 연령대별로 달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글담출판사와 함께 성인남녀 1,924명을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걱정과 불안감’에 대해 조사했다. 우선 ‘요즘 걱정이 많은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이상에 달하는 64.4%가 ‘매우 많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응답자중에는 10명중 7명이상인 71.8%가 요즘 걱정이 ‘매우 많다’고 답했고, 30대 중에도 60.3% 40대 이상 중에도 50.7%가 걱정이 ‘매우 많다’고 답했다. 또 요즘 걱정이 있다는 응답자(1900명)에게 ‘최근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4.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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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청렴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마일리지제도 시행은 청렴시책 추진이 일부 특정부서나 기관에 국한돼 추진됨에 따라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도교육청 자체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 기관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이뤄지도록 도교육청 본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기관 및 개인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제도는 매년 3월 청렴마일리지 기준을 정하고 11월말 최종 마일리지 확정 후 우수기관 및 우수자 선정 및 인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4.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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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올 2월 세종시 C고를 졸업한 철희(가명)는 꿈이 국어교사였다. 국어교육과를 합격하는 것인 쉬운 일이 아니어서 더 쉬운 학과를 고를까 고민도 많이 했다. 꿈을 버릴 수 없던 철희는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진로에 대한 실천계획을 체계화했다. 멘토동아리를 만들어 어린이 보호시설에서 꾸준히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했고, 교사가 꿈인 학생들과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스승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실시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꿈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져, 원하던 국립대 국어교육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철희는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평균등급이 2.4등급을 상회해 학생부 교과 전형과 정시모집에서는 합격하기 어려웠으나, 학생부 종합전형을 활용, 꾸준한 자기 개발로 원하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4.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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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성곽의 가치와 진정성을 유지하고 문화유산 향유 기회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과도한 복원과 정비사업은 지양하고, 사후보수보다는 예방적 상시관리와 성곽의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성곽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일반지침」을 일부 개정할 계획이다. 그동안의 성곽 보존관리 정책은 수리‧복원사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성곽이 지닌 역사적‧문화재적 가치를 지키고 이를 알리는 데에는 다소 미흡했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성곽의 가치와 진정성 유지를 성곽 보존‧관리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정기 모니터링 등 사전예방적 관리와 성곽의 가치 확산 등을 주안점으로 하는 「성곽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일반지침」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개정내용은 ▲ 성곽의 보존
과학·교육·문화
박봉관
2016.04.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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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제40차 세계유산위원회(터키, 7월 개최예정)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 중이던 「한국의 서원」에 대해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의 권고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일단 철회하기로 하였으며,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충실히 보완하여 재신청할 계획이다. 「한국의 서원」(남계, 도동, 도산, 돈암, 무성, 병산, 소수, 옥산, 필암서원)은 2015년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그동안 이코모스의 현지실사와 심사를 받아왔다. 지난해 12월 1차 전문가 패널 심사를 통해 「한국의 서원」에 대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충족하는 잠재적 가치를 갖추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국내‧외 유사 유산과의 비교분석’
과학·교육·문화
박봉관
2016.04.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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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학교주변과 유성지역의 소외계층 또는 불우이웃 계층, 유성시장 및 학생들과 함께 ‘30만원 프로젝트’와 ‘시장-주민 상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30만원 프로젝트’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복지아동시설, 고아보육시설, 미혼모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전공지식과 능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노인돋보기 안경 지원, 미혼모를 위한 물품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활동, 체육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장-주민 상생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소외된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 가정 등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청소, 말동무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4.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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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순관)는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도내의 자생적 단체가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 개발 및 발전에 관한 활동,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에 관한 활동, 사회적 취약 계층의 권익증진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에 관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과 참신성이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원단체는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지원규모는 한 사업당 100만원 내외의 자원봉사활동 재료비가 지원되며, 일회성이나 행사
과학·교육·문화
리량주
2016.04.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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