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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수사과는 3년동안 장애자의 기초생계비 500여만원을 횡령한 “ 벼룩의 간을 빼 먹은”K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남, 53세)는 논산시로부터 기초수급생계급여-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피해자 임○○씨(75세,파키슨병, 1급장애)명의의 통장을 관리해오면서 지난 2008. 10. 6.~ 금년 4. 25일까지 임씨의 돈 200만원을 인출하는 등 총 21회에 걸쳐 도합 4,890,000원 상당을 인출하여 자기멋대로 사용한 혐의로 검거됐다. 황봉화 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원금 횡령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소외계층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사회복지 체제에 대한 국민적 불신으로 복지국가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9.0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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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처리시설지원 보조사업비 1억 4000여만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수사과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논산시 광석면 율리소재 성광축산영농조합법인 법인대표 J씨가 업자 6명과 공모하여, 실제 거래내역과 상관없이 년 예산을 6-7회 균등 분할하여 일정금액으로 세금계산서등을 허위로 발행하거나, 공사중 기계 수리만 했음에도 새것으로 교체한 것으로 서류를 꾸며 지급받아왔다는 것. 경찰에 다르면 이들은 공사업자가 부품교체공사나 A/S과정에서 품목별 실제 공사를 진행한 사실이 없음에도 공사를 한 것처럼 허위로 세금계산서, 거래내역서를 발행하여 보조금을 신청하는 수법으로 4년동안 총 17회에 걸쳐 도합 1억 4천여만원을 부정한 방법으로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를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9.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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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2011년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 자진신고기간은 가해학생의 처벌보다 선도 기회를 제공, 학생들의 폭력서클 활동 근절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은 초·중·고생 또는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폭력서클을 구성 및 가입하거나 가입 권유를 받은 학생이다. 교내·외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현금 등을 빼앗은 학생 등도 포함된다. 신고방법은 가까운 경찰관서(지구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경찰관이 방문하여 상담하고 또한 인터넷, 전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각급학교 담임교사·학교폭력 책임교사의 대리신고, 가족, 교사 또는 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9.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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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은 정직한 보험질서 확립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9월부터 오는 10월 31까지 2개월간 보험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나선다. 경찰에 따르면 경제위기에 따른 악화로 보험사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산서는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1차 집중단속을 통해 총 2건 3명을 검거했다. 이중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운전자 바꿔치기 방식의 보험사기와 허위로 진료비를 교부받아 편취한 보험사기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에 2차 실시하는 하반기 단속은 경찰서 지능팀을 중심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 단속기간 중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화재보험 관련 보험사기와 병·의원 및 자동차정비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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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지역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 논산경찰의 뺑소니 운전자 검거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부터 논산.계룡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모두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에 따르면 2008년 93.3%(발생 30건, 검거 28건), 2009년 91.7%(발생 24건, 검거 22건),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발생 한 61건의 뺑소니 사고를 모두 해결 ‘뺑소니범은 반드시 잡힌다’는 말을 입증했다. 특히 2008년부터 뺑소니 사망사고는 총8건 발생하였으나, 100% 모두 검거하는 실력개가를 올렸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전체의 74.7%(86건)를 차지했고, 차가 사람을 친 경우가 25.3%(29건)였다. 이처럼 검거율이 1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8.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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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종합군수학교,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 체험교육 시행 - ○ 육군종합군수학교 수송교육단(교육단장 대령 손동환)에서는 간부보수교육과정과 양성운전병을 대상으로 경북 상주시 소재 교통안전공단 산하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에서 연중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안전운전체험교육은 다양한 상황하 실기 체험교육을 통하여 운전관련 위험요인에 사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시키고 이를 통하여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 체험교육은 기본주행, 긴급제동, 위험예측 및 회피 등 군 운전 상황에 가장 적합한 6개 상황을 선정하여 각 교육과정마다 교육센터 교수진에 의한 시범과 개개인의 실습체험 순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위험예측 및 회피 과정은 돌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8.1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