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일 시교육청에서 미국 조지아주교육부(장관 Mr. Richard Woods)와 국제이해교육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지아주교육부는 이미 우리나라 국립국제교육원, 충남, 전남, 전북 등과도 학생과 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 공무원 연수 등의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터스쿨의 성공적 운영, 진로교육프로그램, 온라인 맞춤형 개별학습 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공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이날 교육부장관, 초․중등 학교장, 국제교류 프로그램 전문가 등이 시교육청을 방문해 양 기관의 관계 형성 및 다양한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제이해와
온양용화중학교(교장 홍권표)는 1학기말 2회고사 후 취약시기 활용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 7월 7일(목)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기 위하여 ‘2016 전문직업인 멘토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능력 함양과 다양한 직업 세계의 이해를 돕고 건전한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청소년 진로멘토링 100인 100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은 칼라테라피스트, 품질명장, 경찰관, 호텔리어, 공예가, 바리스타 등 19개 분야의 전문직업인 강연 중 자신이 듣고 싶은 강연을 선택하여 직업세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특강 소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7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마을미디어동아리 ‘꿈틀뷰파인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꿈틀뷰파인캠프 프로젝트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와 연계하여 천안의 중등 6교(천안북중, 천안동중, 천안봉서중, 천안성정중, 천안여자중, 천안서여자중)가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요즘 학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1인 인터넷방송관련 체험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와 함께 5년째 청소년들의 건전한 미디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영상과 사진을 찍어서 영상작품을 만들어 작은 상영회도 진행했다. 이번 프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영화) 3학년 학생들은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리고장의 중심지’라는 수업을 교실 밖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지난 7일 청양군의 관공서 및 시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먼저 청양군청을 방문해 행정지원과 담당자 안내로 청양군 홍보영상과 안내 설명을 듣고 군수님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일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는 학생들에게 가장 큰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다음으로 우리고장 지도를 보며 버스터미널, 우체국, 농협, 시장 등을 직접 걸으며 눈으로 관찰하고 각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일,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보이는 건물, 도로명 주소를 조사하여 기록하고 우리고장의 중심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9일 후인원에서 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번 인문학 콘서트는 ‘「나눔의 독서, 채움의 인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개별적 독서활동을 뛰어넘어 팀별 자율 독서토론활동과 독서 나눔 활동을 통해 텍스트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공감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 번 인문학 콘서트가 1학기말고사 직후에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26개 팀이 신청한 지난해 행사에 비해 6개 팀이 증가한 32개 팀이 신청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20개 팀은 중·고등학교 각각 10개 독서동아리로 3∼5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원들 자신들이 읽은
온양신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종만)에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본원 62명의 원아들의 학부모를 초청하여 방과 후 과정 특성화프로그램 학부모 수업공개를 실시했다. 4일에는 체육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짝을 이루어 매트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강사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해보았고, 5일에는 세계 여러 나라를 주제로 한 음악으로 우쿨렐레, 북, 귀로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 해보고 음악에 맞춰 훌라춤을 춰보기도 하였다. 7월 6일 마지막 날엔‘아리랑, 맹꽁이’ 음악에 맞춰 그동안 열심히 익힌 장구연주 솜씨를 멋지게 뽐내어 엄마, 아빠의 열의와 같은 환호성을 얻기도 했다. 이번 특성화프로그램 공개 수업을 통해 학부모는 원아들이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며 평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재학생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하계 방학 몰입학기 프로그램'을 지난달 17일부터 진행해 호응을 받고 있다. '하계 방학 몰입학기 프로그램'은 호서대 디스플레이 사업단(단장 정동철) 주최로 '현장 중심 교육 개설을 통해 전공역량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해당 학과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를 목적으로 디스플레이, 전자, 화학공학 전공 재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2016년 몰입학기 프로그램은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강의 개설 △기초·심화 전공역량 함양을 위해 특성화분야 산업체 실무자 강의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OPIc, 新(신)토익, 원어민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합천초등학교(교장 김종석)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심었다. 합천초 운동장에는 학생 사랑이 가득한 교직원들이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단비를 온몸으로 맞아 가며 잔디를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막일을 해 보지 않은 신규교사들은 외발 수레로 잔디를 나르고, 젊은 시절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있는 교직원이 괭이로 운동장에 고랑을 파면 여교사들은 고랑에 잔디를 심고 흙으로 덮었다. 마치 운동장에 학생들의 푸른 꿈을 심 듯 잔디를 심어 지나가는 학생들이 신기한 듯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선생님들을 응원했다. 그동안 마른 땅에서 할 수 밖에 없었던 교육과정 운영을 이제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푸른 운동장에서 마음껏 펼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초등학교(교장 최재길)는 지난 7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푸른빛자람관에서 흡연예방과 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교육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초록나무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담배와 술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학생들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주위 어른들이 흔히 하는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는 약물이나 흡연, 음주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화 짱구를 주인공으로 하여 교육의 효과가 한층 더해졌다. 학생들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주인공 짱구와 “흡연을 하지 않고 꼭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외치며 건강습관 실천을 약속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기관인 교육지원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올 들어 네 번째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두 달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별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학교 운영지원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를 개선하고 취약계층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도 천안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초, 중, 고로 확장해 76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에는 사업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지역내‧외 인적, 물적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형태로 사업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의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훈)은 지난 9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서동연꽃 축제 개최 맞춰‘백제인의 미소 찾기’오리엔티어링 대회를 부소산 및 관북리 유적지에서 개최했다. 관내 초, 중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에게 부여지역 및 백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과, 서로에게 주어진 미션을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백제인의 미소와 같은 온화한 인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대회에‘젠틀맨’팀으로 참가한 부여중학교 김연욱 학생은 인터뷰 통해“오리엔티어링 과정에서 부여한 10개의 백제문화와 관련된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면서 서로 간에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고, 부여의 백제문화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대회의 소감을 말했다.
논산 반월초등학교(교장 최영선)에서는 6일 5학년 34명의 학생들이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ICT 체험교실 ▲드론시연 및 엑스트론 체험 ▲천체관 3D 영상 관람 ▲전동글라이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엑스트론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으며 해당 기기의 작동법과 기기의 작동 원리 등을 현장에서 체험·이해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엑스트론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엑스트론을 조종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어요.. ”라고 말하는 5학년 학생들의 얼굴에는 많은 아쉬움이 묻어났다. 최영선 교장은 “변하지 않는 것은 지속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학교교육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김두영 사회복무요원이 센터에 처음 왔을 때는 말도 많지 않고,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등 열심히 복무해 주고 있다.” 충남 논산의 강경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김두영씨를 처음부터 지켜본 센터 관계자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두영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영씨는 아이들에게 학습지도를 할 때면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습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직접 마술을 배워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를 개발해 함께 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이 유독 좋아하던 수업인 태권무 프로그램이 종료되자 아쉬워 하는 모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7일 오후 aT 농식품유통교육원(수원 당수동 소재)에서 2016년 상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식품외식산업 전문가, 농산물 CEO MBA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4년 개설한 이래 이번 97명의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28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해 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농식품 산업 리더 육성 교육기관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대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모바일 쇼핑몰과 O2O, 빅데이터 유통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초등학교(교장 최재길)는 3월부터 학생 방송부 활동을 기존의 듣는 방송이 아닌 각 교실의 텔레비전으로 실시간 중계되는 ‘눈보라’(눈으로 보는 라디오)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 5학년 대상으로 방송부 공고를 내고, 신청한 학생들이 많아 면접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하여 작년 한 학기 동안 선임 방송부원과 같이 방송을 배우고 수습기간을 거쳐 금년 3월부터 임명장을 받고 아침등교 동요방송, 수업시작 타종, 수요 클래식, 금요 가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전교생 및 교사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운영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청양초등학교의 방송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은 아나운서 엄혜정, 카메라 촬영 손우주, 임찬빈, 엔지니어 이현정, 송정범, 남주은 등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노동법 등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에서 손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866명을 대상으로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 생활에서 손해 본 적이 있냐”고 질문한 결과, 72.6%가 ‘손해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회사와의 관계에서 손해를 본 후의 대응은 어땠을까? 불과 8.1%의 응답자만이 ‘법적인 소송을 했다’고 답했을 뿐 91.9%의 대다수 응답자들은 ‘법적인 소송을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회사와의 문제에서 법적 소송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직장인이 회사로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당한 손해를 보더라도 적절한 법적 대응은 못하고 있는
[대전투데이 서천= 이정복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주)은 지난 8일 아침 등굣길에 서천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서천경찰서, 서천초등학교, 서천군녹색어머니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서천군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학생들을 환한 웃음으로 등굣길을 맞이했다. 서천초등학교 통학로는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상습 정체구간으로 매일 아침 마다 등교지도가 필요한 곳이어서 요일별로 각 기관에서 분담하여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인 이강선씨는 매일 나와 봉사하며,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서천초등학교 6학년 이연우 학생은 “아침부터 친구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리 교수(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는 2016년 대전광역시 건강음식 보급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저염味食 요리경연대회’를 위한 대전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건강음식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저염미식서는 김미리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개발 레시피의 나트륨 함량은 기존 레시피에 비해 최고 80%까지 줄여 자칫 맛이 없게 느껴질 수 있으나 혀의 맛 수용체에서 느껴지는 미각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음식이 맛있게 느껴질 수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적용하기 좋은 레시피로 개발하였다. ‘저염미식서’는 총 51종의 레시피로, 2015년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해 개발한 건강음식으로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8일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켄 코퍼레이션(회장 시케루 사토, Ken Coperation)과 ‘맞춤형 채용을 위한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매년, 주문식 교육과정을 이수한 백석대학교 재학생 40명에게는 켄 코퍼레이션 산하 호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해외취업의 길이 열리게 됐다. 이는 인문사회계열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켄 코퍼레이션은 호텔사업 및 부동산 투자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80개의 계열사에서 6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호텔분야 산하그룹 PHR(Premier Hotel & Resort)에서는 현재 미국의 괌, 사이판, 캘리포니아와 일본 등지에서 12개 브랜드 28개 호텔(하얏트, 힐튼, PIC, 니
아산시 영인산휴양림사업소(소장 최홍락)가 여름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물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1,000㎡의 면적에 3개의 풀(Pool)과 매점, 평상,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물 놀이터는 여름철 방학 및 휴가기간에 맞추어 한여름 무더위를 쫒을 수 있는 휴식공간 겸 가족·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만끽하는 추억 장소로서 수많은 영인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선호를 받아온 시설이다. 운영기간동안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승용차량의 진입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영인산 입구 하부주차장에서 물놀이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 제공한다. 물 놀이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관련 조례에 의거 어린이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