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285억원 규모의 덕산온천 휴양마을 '수힐링센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사업 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하는 200억 이상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해 엄격히 심사하는 법적 절차다. 덕산온천 휴양마을사업은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확정된 바 있다. 군은 덕산면 사동리 463번지 일원에 국비 131억원 등 총 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7340㎡의 수힐링센터, 노천스파, 허브테라피정원, 온천박물관 등 3층 규모의 수힐링센터를 조성, 침체된 온천관광산업 발전에 새 활력을 불어넣
논산소방서는 제14대 논산소방서장으로 김남석(55) 전 충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남석 서장은 1989년에 소방공무원 공채로 소방에 입문하여 충청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인사조정관, 서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논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충남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장, 119특수구조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이날 제14대 논산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다 같이 더욱 분발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며 “간부 직원 분들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원리원칙에 따라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3층 소회의실에서 주요업무보고로 갈음했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2년은 더욱 섬김행정과 적극행정을 펼쳐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1일 새벽부터 예산읍 환경미화원들과 전날 장날 운영으로 지저분해진 예산시장 장터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 3년차를 임하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여명의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황 군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실시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동이
[대전투데이 논산= 김성구 기자]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논산, 시민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논산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 2010년 논산시장에 당선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롯이 ‘시민행복’을 위한 10년의 시간을 달려왔다. ‘대한민국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논산’이라는 타이틀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시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들을 만들기 위한 황명선 시장의 의지와 진심에서 비롯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보다도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그리고 이를 발판으로 논산의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기 위해 집중했다. 이제 남은 임기 동안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 사람이 머무르는 도시, 사람을
박용진 의원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인플루엔자 접종대상을 단순히 나이로 확대할 것이 아니라 만성질환자, 기저질환자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을 시급히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추경안 종합정책질의에서 박눙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코로나19 2차 팬데믹에 대비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박용진 의원은 “독감 예방백신 대상자 14세 이하에서 18세로 확대하기 위해 265억 추경을 확보했다”면서 “질병본부가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만성질환자, 기저질환자에 대한 독감 예방 백신 실시 계획을 왜 세우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 박용진 의원은 “위험한 줄 알면서 만성질환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6월 30일 「부모의 자녀 체벌 금지 관련 독일, 일본, 뉴질랜드 입법례」를 소개한 『최신외국입법정보』(2020-17호, 통권 제13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체벌 논란과 관련하여 주요 국가의 자녀 체벌 금지에 관한 입법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의 체벌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제공함과 아울러 관련 법률의 개정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체벌에 대한 국민의식’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중 76.8%가 체벌의 필요성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있으며, 다른 설문조사(조선일보 의뢰, SM C&C 플랫폼 「틸리언프로」 조사)에 따르면, ‘사랑의 매’는 ‘있다’라고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여름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2020년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 추진의 주요 사항으로는 ▲ 상습침수 및 차량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 기상특보 발효 시 치밀하고 촘촘한 대응▲ 풍수해 단계별 체계적 긴급구조대책 추진 ▲ 현장대원 안전관리 최우선 및 무사고 대응 ▲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 출동태세 확립 등이다. 이에 따라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로 기상특보 및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하고 의용소방대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민대피 유도 및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예산군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자녀 가구의 안정적 주거를 위한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군에 두고 셋째아이 이상을 키우고 있는 가구이며, 금융기관에서 주택의 전·월세보증금 또는 주택구입 목적으로 대출한 가구에 대해 대출이자 4.5%이내의 금액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자격은 군청 홈페이지(www.yesan.go.kr)내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신청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소득기준을 산정해 선정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발굴, 추진
예산군은 지난 민선6기와 민선7기 전반기 동안 공모사업 선정으로 43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황선봉 군수 취임 이후 지난 6년동안 52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선 6기에는 1903억원, 민선 7기 전반기에는 2413억원 등 총 43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군비 부담이 버거울 정도의 많은 실적을 달성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행복주택건립사업 ▲생활SOC 복합화사업 등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는 우리동네살리기형(93억원), 주거지지원형(300억원)이 선정됐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는 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80억원), 삽교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50억원) 등이 선정됐다. 또한 주민주거환경
7월 1일자로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도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6월 29일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그간의 소회와 향후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2018년 7월 1일 민선 7기 제38대 부여군수로 취임한 박정현 군수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를 군정 슬로건으로,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군정 비전으로 내걸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군정철학으로 삼아 2년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부여군을 이끌었다. 특히 민선 7기 부여군은 농민의 기본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9년 충청권 최초로 기본소득개념의 농민수당을 도입하여 굿뜨래페이로 지급하였고, 나아가 농민수당 지급이 충청남도 전역으로 확대되는 마중물 역할을 하여 충남도 농어민들은 올해부터 충남농어민수당으로 전국 최고액인 농가당
[대전투데이 부여= 김성구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은 7월 1일자 충청남도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라 이대주(만57세·사진) 행정과장이 부임했다. 새로 부임한 이대주 행정과장은 1991년에 보령 청파초등학교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보령교육지원청, 대천서중, 강경고, 서천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근무했고, 사무관 승진 이후 천안불당고등학교, 충남교육청 재무과에서 근무하다 이번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으로 부임했다. 이대주 행정과장은 “소통과 배움, 그리고 나눔을 통해 부여교육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고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통한 행복 부여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의 걷기 운동 실천율이 19.2%로 충남 최하위로 나타남에 따라, 걷기 실천율 향상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비만예방 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6월초부터 충청남도 체육회와 연계한 모바일 걷기 앱 ‘걷쥬’에 부여군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 후 ‘함께 걷쥬’ 사업을 마련하였고, 특정 지점을 걸으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비콘’을 부여의 걷기 좋은 길인 부소산, 서동공원, 구드래 둑방길 3곳에 설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7월 한 달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가입 이벤트 참여 절차는 스마트폰 play 스토어에서 ‘걷쥬’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부여군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가 완료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29일 팩트북 2020-4호(통권 제80호) 「스타트업 육성 정책」(137쪽)을 발간했다. 이번 팩트북은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현황과 위상, 지원 정책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국, 영국, 중국 등 스타트업 강국으로 평가되는 주요국의 스타트업에 대한 현황 및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기반의 스타트업 전망에 대해 우려보다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육성 정책」팩트북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스타트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세계 각국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Wee센터는 지난 26일 ‘꿈키움멘토링 위촉식’을 개최했다. 꿈키움멘토링은 퇴임교원 및 멘토링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 청소년들에게 관심 많은 학부모 등을 멘토로 위촉하여,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꿈키움멘토링 활동을 하게 될 26명의 멘토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멘티 배정 및 효과적인 멘토링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미선 교육장은 “학교 부적응 및 고위기 학생들이 꿈키움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적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예산군은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 중인 관제요원이 지역치안 및 군민 생활안전 협력 공로로 충남지방경찰청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번 우리 군 관제요원이 군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산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데 이은 여섯 번째 수상이다. 상을 수여받은 관제요원은 지난 5월 22일 예산군 산성리 일대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대상으로 한 용의자가 차량털이를 시도하고 차량 안에 들어가 절도 행위를 하는 것을 관제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신속히 범인을 검거했으며, 더 많은 피해 발생을 막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586건의 사건·사고를 실시간 관제해 관내 재난안전 및 범죄 예방에
예산군은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 및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해 전·월세 보증금 및 대출이자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주택·학자금 대출이자 및 전입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결혼축하금 거주요건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세부 개정 내용으로는 혁신도시 지정에 대비해 이전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직원에 대한 생활용품비를 전입기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확대지원하고, 결혼축하금의 거주요건을 혼인신고일 기준 국내배우자 30일 이내, 외국인 배우자 180일 이내로 완화했다. 또한 군은 청년의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을 위해 금융기관에 대출한 금액의 4.5% 이내 이자 전액과 임대료 50만원을 지원하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한 학자금
예산군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이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해외 수출시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박영란 사무국장과 실무추진단이 대만 최대 유통마트에서 홍보판촉전을 펼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수출 판로를 열면서 오는 7월 17일에도 대만으로의 수출이 예정되는 등 농가의 고소득 창출이 이어지고 있다. 예산황토사과 가공식품인 사과즙과 사과와인은 면역력 증대는 물론 고급스러운 향과 포장으로 대만 소비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가의 수출 효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글로벌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한 막대한 손실이 우려되는 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관내 초중고 과학담당 교사 및 과학실험실무원 약 80명이 접속한 가운데 ‘안전한 과학실험실 관리를 위한 학교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연수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비대면 Youtube(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연수(스트리밍)로 진행하였고, 시설안전 내용, 화학약품 다루기 및 폐수·폐시약 관리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안내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의 과학실 업무지원을 통한 학교업무최적화를 실현하고,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19 대응에 따른 비대면 연수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 유미선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각 학교에서 과학실 사용이 제한적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 의장집무실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나 “같은 규모의 추경이라도 타이밍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진다. 중소·중견기업은 한시가 급한 상황이 많다”면서 “여아를 떠나서 정치권이 깊이 고민해야 한다. 추경이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한 “코로나19로 경제가 몹시 어렵다. 특히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들이 어려움에 빠져있다.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이 무너지면 근로자가 무너지고, 근로자의 가정이 무너진다”면서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의장님께서 소싱공인·중소기업 지원 추경에 대해 소상히 알고 계신 것 같다”면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은 물론 양호한 중소기업이나 수출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6월 26일 주요 외국의 정책정보를 다루는 「현안, 외국에선?」제2호, ‘코로나19, 중국은 책임이 있는가: 국제여론 동향과 중국의 대응’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중국의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발원과 관련한 피해보상 요구, 중국과 WHO 간 담합 의혹, 중국의 야생동물 식용문제 등의 사안에 대한 미국을 포함한 서방 일부 국가와 중국의 상반된 입장을 사실정보 위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중국과 무역 분쟁뿐만 아니라 홍콩 국가보안법, 신장-위구르 인권 문제, 인도-태평양 전략 등 다방면에서 대립해온 바,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중국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여론을 더욱 자